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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보건소 유행성 감염병 대비 노인복지시설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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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 2월 3일부터 3주간 관내 경로당 63개소 및 복지관 5개소를 대상으로 유행성 감염병 대비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동구보건소는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복지관을 집중적으로 방역해 독감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여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기침 예절,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어르신들께서 복지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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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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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뇌청춘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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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보건소는 4일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경로당 치매예방교실‘뇌청춘 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뇌청춘 교실’은 신정2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8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 11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2명이 주 1회 10주간 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훈련 등 매회 새로운 수업을 진행해 치매 발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교육 전·후 노인우울척도와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 등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로당 미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치매 관리 방법을 알리고, 인지기능을 강화해서 지역주민들의 치매 발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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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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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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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의 주차 편의를 위해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 주차구역’을 설치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1월 ‘울산광역시 남구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남구보건소 주차장을 시작으로 남구 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변경해 설치할 예정이다.
가족배려주차장 이용 대상은 임신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임산부와 출생 후 6세 미만인 영유아를 동반한 차량이며,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 하거나 유아보호용장구(카시트)를 장착해야만 한다.
가족배려주차장은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가족에 대한 주차 편의를 제공해 출산·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관내 유관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도 가족배려주차구역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가족배려구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임산부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배려주차장을 조성해 교통약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정착과 다양한 임신·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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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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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포레나서충주 아파트 제14호 금연 아파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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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주시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환경 조성을 위해 4일 포레나서충주 아파트를 제14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
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와 지하 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 지정을 신청하면 검토 후 금연 아파트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포레나서충주 아파트는 전체 409세대 중 320세대(66.9%)의 입주민이 동의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 금연 구역 운영은 지정일(2월 4일)부터 3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후, 5월 4일부터 위반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보건소는 금연 아파트의 홍보와 관리를 위해 입주자 대표 등 주민들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하고, 공동주택 금연 문화가 정착되도록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 구역 안내표지와 현수막을 지원해 입주민들이 금연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정상구 보건소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 아파트가 지정된 만큼 공동주택에서 이웃을 배려하는 금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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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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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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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지난해에 이어 대한적십자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 이번 헌혈운동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통해 응급환자가 필요한 시기에 혈액을 보급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울주군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며 “이번 헌혈운동이 지역사회에 헌혈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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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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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포시청과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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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월 3일 김포시청과 직장인 정신건강 이동상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포시청 소속 직원들의 정신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유지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추진한다.
업무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지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협력하며, 직장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선별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자살 및 중독 폐해 예방사업,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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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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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겨울방학 맞아 지역아동센터 구강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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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남양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보건소 구강보건실 및 와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아동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건강한 구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구강건강교실은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홈메우기 △건강생활 실천 교육(음주 폐해·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연중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 시 올바른 사용법 교육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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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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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폐의약품 수거 관리로 건강한 지역사회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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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라남도가 22개 시군 보건소, 약국, 병원에 설치된 1천912개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 2024년 한 해 총 16톤의 폐의약품을 소각 처분하는 등 안전한 폐의약품 관리와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폐의약품 수거함은 사용이 끝나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편리하게 처리할 방법을 제공, 약물 오남용 방지 및 환경오염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알약과 가루약은 속포장 그대로 수거함에 넣고, 물약과 연고류는 마개를 잠그고 용기째 배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공무원과 도민이 폐의약품을 보다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본청과 도의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또한 폐의약품 처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도민에게 알리는 홍보전단,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와 홍보를 통해 도민 안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폐의약품 처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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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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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식품 안전 연중 점검… 안전한 먹거리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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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연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수거·검사 목표는 가공식품 175건, 건강기능식품 6건, 농산물 20건이다. 주요 검사 대상은 ▲배달앱 및 온라인 판매식품 ▲최근 3년간 미수거 식품 ▲학교급식 ▲명절 및 나들이철에 소비가 많은 성수식품 등으로 시기와 계절별 수요를 고려해 선정했다.
수거한 유통식품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등에 검사 의뢰해 보존료, 식중독균, 잔류농약 등 식품 기준·규격에 따른 항목을 중점적으로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식품의 제조부터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해 시민들이 신뢰하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가공식품 161건, 건강기능식품 19건, 농·수산물 32건을 수거·검사해 총 212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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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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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상 속 걷기로 건강한 생활 습관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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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광명시가 일상 속 걷기 실천 생활화를 위해 ‘2025년 제1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 걷기 챌린지를 4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 활동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 예방법을 알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2월 4일부터 28일까지 25일간 진행하며, 이 기간에 15만 보 걷기에 성공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5천 원권 1매)를 지급한다. 1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하고, 하단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한 후 광명시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많은 시민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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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