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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이쎄오' 한혜진-정용화-강남-미미 밸런스 게임, "회식 후 기억에 없는 30분 통화 기록...전 애인 VS 직장 상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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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남 차장이 ㈜기안이쎄오 사상 첫 실직 위기에 놓인다.
오늘(9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5회에서는 막걸리 회사 CEO의 고민 해결 임무가 주어지는 가운데 강남 차장이 초반부터 예측 불가한 면모로 ‘기쎄오(기안84 CEO)’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기쎄오’와 강남 차장은 100년 역사가 있는 막걸리 회사 CEO를 만난다. 약 2억 원이었던 매출을 220배 성장시키며 성공 신화를 쓴 막걸리 회사 CEO에게 어떤 고민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쎄오’와 동행한 강남 차장은 숫자 계산에 약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산책하는 강아지도 그냥 지나치지 못할 만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종잡을 수 없는 강남 차장의 모습에 당황한 ‘기쎄오’는 “넌 내가 보기에 지금 차장 자리도 위태위태하다”, “조나단 부장보다 확실히 아래는 맞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기안이쎄오 직원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술을 좋아하는 ‘기쎄오’는 전문 분야를 만나 역대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기쎄오’는 막걸리 회사 CEO의 고민을 듣기도 전에 막걸리 시장 규모를 3조 원까지 확장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시음, 직원 소통, 시장조사 등 열일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막걸리 전문가들과의 미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기쎄오’는 “역시 현장을 뛰어야 아이디어를 얻네”라고 말해 발품을 팔아 얻은 현장의 소리에 ‘기안적 사고’가 더해져 탄생할 솔루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한혜진 본부장, 정용화 팀장, 강남 차장, 미미 사원이 ‘기안이쎄오’의 코너 속 코너, 직장인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재미를 배가시킨다.
회식 후 기억에 없는 30분 통화 기록이 남아있을 때, 통화 상대가 전 애인인 경우와 직장 상사인 경우 중 더 나은 상황을 선택하는 것. 과연 네 사람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안이쎄오’ 5회는 오늘(9일)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오늘(9일) 0시 일부가 공개됐으며 나머지는 내일(10일) 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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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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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X안재욱, ‘형수님 은혜’에 극과 극 반응! 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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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중독성 강한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9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어머님 은혜’ 가사를 근엄하게 읽는 안재욱(한동석 역)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역)가 비장하게 등장하며 막걸리를 만드는 모습이 펼쳐진다.
내레이션을 녹음 중인 동석 역의 안재욱은 “대사가 이게 맞아?”라며 의아해한다. 이어 “형수님 은혜”라는 말과 함께 엄지원(마광숙 분)의 해맑은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는데.
극 중 독수리술도가를 운영하며 시동생 넷을 거두는 광숙과 이런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 동석은 꼬일 대로 꼬이면서도 유쾌한 만남을 이어간다고 해 신선한 재미를 기대케 한다.
막걸리를 들고 있는 최대철과 형제들이 엄지원을 향해 경례하는 장면 또한 웃음 포인트다. 이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광숙을 의지하며 따르는 천방지축 4인방이 펼치는 다이내믹한 스토리가 더욱 기다려지는 부분이다.
이처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한순간에 남편을 잃은 광숙이 시동생 넷을 거두며 살아가는 신선한 스토리와 극과 극 성향을 지닌 광숙과 동석의 만남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즐거움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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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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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송혜교 효과 대단했다! 연기 고민부터 루머까지 다 털어낸 진심! 2024년 타깃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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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배우 송혜교부터 세계 최초 연구 성과를 낸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자기님들의 이야기로 2024년 타깃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8지난 일(수)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이종혁 작가 이언주)’ 275회 ‘신년 특집’ 편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민준홍 대원 그리고 배우 송혜교가 함께해 진솔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8.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7.5%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3.8%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한해동안 방송한 ‘유 퀴즈’를 통틀어 2049 타깃 시청률을 경신한 1위 수치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남극세종과학기지 37차 월동연구대 대원들은 지구 반대편 미지의 땅 남극에 대한 이야기로 흥미를 안겼다.
18명의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월동연구대는 약 1,700평 규모의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각종 연구들을 펼치며 세계 최초의 성과를 내기도 한 바.
특히 남극 얼음 아래 ‘비밀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남극에만 사는 생물이 50% 이상으로 추정된다”라며 극지 연구의 가치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눈보라를 동반한 강풍 블리자드 때문에 겪었던 위험천만한 순간들과 함께 20년 전 조난된 대원을 구조하러 나섰다가 순직한 고(故) 전재규 대원을 추모하는 시간도 숙연함을 더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남극에서 발견된 좀비 바이러스의 충격적인 진실을 비롯해 생사를 건 대원들의 남극 탐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다.
23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송혜교는 ‘가을동화’를 함께한 송승헌과의 배꼽 잡는 일화를 비롯해 물 흐르듯 진심 가득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이래 28년째 톱스타의 삶을 살고 있는 송혜교는 배우로서 여자로서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렸던 20대의 삶부터 항상 스스로를 자책하며 보냈던 시기와 이를 극복해 낸 비결까지 자신의 연예계 인생을 돌아봤다.
크고 작은 허위 루머로 인해 마음 찢어졌던 순간과 ‘더 글로리’를 만나기 전까지 자신의 연기를 보는데 지루함을 느꼈던 배우로서의 고민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어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권유에 따라 지난 5년간 매일 아침과 저녁 수행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침 수행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낼 것인지 적고, 저녁에는 오늘 하루 감사했던 10가지를 기록하는 것.
송혜교는 “수행 첫날 저녁에 감사할 것 10가지를 써야 하는데 하나도 생각이 안 났다. 항상 거창한 것만 생각했는데 소소한 것에 감사하기 시작하니 너무 많았다”라며 5년 수행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더 글로리’도 언급하며 “40대가 되면서 얼굴로 뭔가를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어려운 연기였지만 빨리 다음 촬영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나게 했다”고 전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헤어나오기 힘든 송혜교표 솔직 토크에 “해탈의 경지에 올랐다”, “왜 늪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라며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오랜만에 예능에 나왔는데 잘 이끌어 주신 재석 오빠, 세호씨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한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촬영장 사진 공유와 함께 “따듯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거듭 감사 인사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수능 응원의 전설, 중동고 수능 응원단과 법륜스님 그리고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아이브의 장원영과 안유진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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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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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 김법래, 사채업자 ‘김정래’ 役...이정재와 갑을 관계 케미! 연기 호흡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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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배우 김법래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극본/연출 황동혁)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김법래는 시즌1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도 사채업자 김정래 역으로 등장해 극 초반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정래는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기훈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였다면 시즌2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모집책 딱지남(공유 분)을 추적하는 인물로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훈과 갑을관계가 뒤바뀐 정래는 기훈을 극진히 대접하고,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 김법래는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도 이정재와 차진 케미를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증명했다.
특히 딱지남의 뒤를 쫓던 정래는 그에게 결국 납치당하게 된다. 최우석(전석호 분)과 러시안룰렛을 하게 된 정래는 목숨 건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를 하게 됐고, 진 사람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법래는 생과 사를 오가는 캐릭터의 일촉즉발 순간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했다.
그는 눈빛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긴박한 분위기를 형성한 것은 물론 극한에 놓인 정래의 심리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 김법래는 강렬하면서도 몰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됐다. 특히 같은 인물임에도 정반대의 상황에 놓인 캐릭터를 흡입력 있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법래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애절한 그리움을 간직한 드라큘라 역으로 분해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는 오는 2월 1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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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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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 지수원, 한그루 쫓아가 머리 가격했다! 충격 만행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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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나영희가 이기적인 선택을 했다.
어제(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8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이 손주 이은총(김건우 분)을 위해 구하나(한그루 분)를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1.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로 상승 곡선을 제대로 그리며 안방극장에 재미와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어제 방송에서 여진은 황진구(최상 분)에게 하나를 친딸로 둔갑시켜 은총을 데려오자고 제안했다. 진구는 하나까지 속이는 건 불가능하다고 완강히 반대했지만, 여진은 굴하지 않고 계획대로 밀고 나갔다.
그런가 하면 윤성호(최종환 분)는 은총을 지키기 위해 하나의 집에 세 들어 살기로 했다. 성호는 “할아버지도 고아에요?”라는 손자 은총의 질문에 “할아버지는 어른 고아”라고 대답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여진은 하나를 친딸로 위장시키기에 본격 돌입했다. 그녀는 장 비서(정윤서 분)에게 하나의 뒷조사를 지시했다. 진구는 다시 생각해 보라며 여진을 설득했지만, 그녀는 “네가 안 한다면 장 비서가 하게 될 거다”라며 꿋꿋하게 버텼다.
뿐만 아니라 명지는 심방울(김혜옥 분)으로부터 진구가 하나의 양부모님 제사를 챙겼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에 그녀는 혜성투어에 기습 방문, 하나를 보자마자 핸드백으로 머리를 가격했다.
회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충격에 휘청이는 하나를 뒤로 한 채 명지는 악담을 퍼부었다. 명지의 충격 만행을 목격한 여진이 무슨 짓이냐고 소리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진구와 세영은 명지의 폭행 사건을 두고 거세게 다퉜다. 진구는 예비 장모님인 명지가 회사에 쫓아 오기 전, 사실 확인부터 했어야 한다며 한숨을 내뱉었다. 이에 세영은 “내 앞에서 엄마 욕하지 마! 엄마도 그럴 만하니까 그랬겠지”라고 응수해 갈등의 최고조를 찍었다.
그런가 하면 신 회장은 하나를 자신의 딸로 둔갑시키기 위해 진구를 끊임없이 설득했다. 특히 “너한테 나는 구하나 씨보다 못한 존재였구나”라는 여진의 압박에 흔들리는 진구의 모습은 앞으로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방송 말미, 하나는 진구에게 선을 그었다. 그녀는 병원 안 가봐도 되냐며 걱정하는 진구를 차갑게 대했다. 특히 관심을 꺼달라는 하나의 말에 진구가 “구하나 씨에 대한 관심 못 끌 것 같은데요”라고 선언하는 엔딩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드디어 폭풍 전개 시작됐다”, “세영이 하나 계속 괴롭히네”, “세영 하나 관계 역전되면 더 재밌을 듯”, “진구 하나 상처받을까 봐 반대하네 멋있어”,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한다”, “여진이 너무 간절한데 진구가 거절 못하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29회는 9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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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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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XLOV), 데뷔 쇼케이스 성료! 비주얼 폭발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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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보이그룹 엑스러브(XLOV)가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소속사 257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오후 6시 쇼킹K-POP 센터에서 개최된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 데뷔 싱글 ‘I’mma Be(암마비)’ 쇼케이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쇼케이스 사진에는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리허설을 선보이고 있는 엑스러브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
본 무대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면모와 진중한 눈빛은 가요계 첫 발을 떼는 엑스러브의 마음가짐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이어 매력을 발산하거나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장면으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엑스러브의 쇼케이스는 제작사 내츄럴리뮤직의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 준 팬들과 반가운 첫 만남을 가졌다.
엄청난 박수와 환호의 소리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상상 속에만 있었던 멋진 그림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오래 꿈꿔왔던 데뷔를 맞이해 이렇게 팬분들 앞에 서게 돼 영광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욱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타이틀곡 ‘I’mma Be’ 무대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매 순간이 킬링 파트”라는 호평에 걸맞은 포인트 안무와 유니크한 콘셉트로 기대에 부응했으며, 앨범 언박싱, 앨범 수록곡 소개, 토크 등 풍성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데뷔 전부터 ‘K팝 첫 젠더리스 콘셉트’로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이끈 엑스러브는 쇼케이스 이후 보다 더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관심을 받는 중. 독보적인 스타일의 무대와 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엑스러브에게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엑스러브의 데뷔 싱글 ‘I’mma Be’는 힙합 R·B 기반의 곡으로, 인트로에서부터 스트링의 메인 리프와 백그라운드 코러스의 조화가 곡 전체의 신비함과 스산한 분위기를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마지막 프리훅 부분의 다른 멜로디로 곡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XLOV의 중성적인 무드를 끌어올렸다.
한편 엑스러브는 데뷔 싱글 ‘I’mma Be’로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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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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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X배그나, 디셈버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신곡 11일 발매...실력파 디바들의 역대급 컬래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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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보컬 천재’ 가수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역대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제이세라와 배그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2010년 발표돼 높은 사랑을 이끈 디셈버의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배그나의 가창과 농익은 감정선과 노련함을 지닌 제이세라의 조합이 여성 듀오로서의 최상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두 디바의 보컬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
특히 녹음 단계에서 프로듀서의 요청에 즉흥적으로 선보인 제이세라의 애드리브는 ‘3옥타브 라’를 넘나들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혼자 왔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음원 강자 제이세라와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슴으로 운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000만 조회수의 주인공 배그나가 만나 어떤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이번 곡 ‘배운 게 사랑이라’는 일본 음원차트 1위 및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여자)아이들 민니, 오마이걸 효정, 조항조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로 폭넓은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한편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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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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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2월 5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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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양이를 통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이 2월 5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황수빈 | 출연: 오동민, 류아벨 | 제작: ㈜아토, ㈜모토 | 공동제작: ㈜흰수염고래영화사 | 배급: ㈜모토]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가 우연히 ‘로언’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다.
2022년 서울독립영화제, 2023년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황수빈 감독의 첫 장편영화이다.
황수빈 감독은 전작 단편영화 '벚꽃 엔딩'에서도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연출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제1회 코닥 어패럴 단편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우리들'(2016), '용순'(2017), '살아남은 아이'(2017), '딸에 대하여'(2024) 등 무심코 지나칠 법한 이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완성도 높은 영화들을 선보인 제작사 아토(ATO)의 9번째 작품으로 또 한번의 따뜻한 이야기를 기대하는 관객들과 평단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는 사고로 아내를 잃은 용희(오동민)는 삶의 의욕을 모두 잃은 채 일상을 살아가던 중 아내의 방에 들어온 아기 고양이와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사 무기력하던 용희는 고양이와 함께하며 능숙한 고양이 집사 로언(류아벨)과 가까워지고 골목 이웃들에게도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며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는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전한다.
'대도시의 사랑법',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오동민 배우가 무덤덤한 표정으로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용희 역으로, '문경',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 매작품마다 섬세한 연기로 주목받은 류아벨 배우가 다정한 고양이 집사 선배 로언 역으로 완벽히 분해 관객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따뜻하고 훈훈한 영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두 주인공 용희(오동민)와 로언(류아벨)의 따스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희는 아기 고양이와 지긋이 눈을 마주하다 눈을 감았다 뜨는 고양이 인사법, 일명 ‘고양이키스’를 시도하며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사 후 점차 가까워지는 둘의 모습을 통해 고양이와 특별한 케미를 기대케 한다.
그런 둘을 보며 여유롭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로언의 모습과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온기가 전해지는 거리”라는 카피를 통해 영화 속 주인공들의 고양이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서서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고양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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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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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 2월 전국 개봉! 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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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판타지 스포츠 애니메이션의 레전드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2월, 스크린 귀환을 확정하며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타다 슌스케 | 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 공동배급: CJ CGV]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쿠로코’와 ‘카가미’, 그리고 ‘기적의 세대’가 함께 맞서는 절대 질 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그린다.
일본 내 단행본 누적 판매량만 3,0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원작 만화 『쿠로코의 농구』는 2009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며 스포츠 만화 전성기를 다시 불러온 주인공으로 특히, 판타지 스포츠 만화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다.
누계 3,000만 부는 점프 스포츠 만화 중에서 『슬램덩크』, 『캡틴 츠바사』, 『테니스의 왕자』, 『하이큐!!』 다음 가는 기록이다.
2012년 ‘공각기동대’, ‘하이큐!!’, ‘테니스의 왕자’ 등을 제작한 Production I.G를 통해 TV 애니메이션화된 ‘쿠로코의 농구’는 시즌 3까지 방영하며 일본은 물론,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원작의 완결과 애니메이션의 종영 후에도 계속된 인기로 관련 상품과 행사가 매년 나올 정도인데, 지난해 6월 국내 출시된 모바일 게임 ‘쿠로코의 농구 Street Rivals’은 약 2개월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수 300만을 돌파하며 팬덤의 굳건함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스크린에서 더 화려한 기술과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원작 만화의 윈터컵 결승 이후를 그린 외전 『쿠로코의 농구 EXTRA GAME』의 이야기를 다룬다.
미국에서 온 길거리 농구팀 재버워크(Jabberwock)와의 단 한 번의 승부를 위해 신흥 강자 세이린 고교의 핵심 멤버 ‘쿠로코’와 ‘카가미’ 그리고 천재적인 능력치로 ‘기적의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5인방이 힘을 합쳐 단 한 번의 드림팀을 결성한다.
『쿠로코의 농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인 캐릭터들이 같은 팀으로 보여줄 역대급 팀플레이와 개인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원작 팬과 스포츠 애니메이션 마니아를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TV 시리즈를 만든 타다 슌스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완벽하게 살렸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예고편도 공개됐다. 티저 예고편에는 보팔소드(VORPAL SWORDS)라는 새로운 팀 이름 아래 하나가 된 7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계관 최강자들이 벌이는 팽팽한 신경전과 상상 초월의 기술이 접전을 이루며 짜릿한 스포츠 애니메이션의 묘미를 선보인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보적인 캐릭터의 능력치와 스포츠 애니메이션만이 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통해 심장을 뛰게 할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오는 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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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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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변함없는 폼 빛난 20주년! 1월 거미와 컬래버 신곡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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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다이나믹 듀오가 명반과 명공연을 아우르는 눈부신 활약으로 20주년을 빛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정규 10집을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재진행형 힙합 레전드로서 변치 않는 폼과 저력을 보여줬다.
2025년 1월 중에는 가수 거미와 컬래버레이션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어 다이나믹 듀오의 쉼 없는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3월 발매된 다이나믹 듀오의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 (투 키즈 온 더 블럭)’은 20년 음악 여정을 응축한 앨범이다. 이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팝 앨범 20선: 스태프 픽스’에 올랐다.
이에 앞서 국내 음원 차트를 강타한 히트곡 ‘Smoke (스모크)’로 빌보드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올랐던 다이나믹 듀오는 정규 10집을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호평을 받으며 완성도 높은 명반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정규앨범 신곡과 더불어 다이나믹 듀오는 정규 1집부터 10집까지 망라한 한정반 카세트테이프를 발매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일대기가 깃든 숱한 명곡들은 카세트테이프로 재탄생해 오랜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고, 이는 빠르게 전량 매진되며 저력을 재차 확인하게 했다.
하반기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해외 공연 활동과 그에 따른 값진 성과가 두드러졌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9월 스페인·프랑스·체코·네덜란드·영국에서 첫 유럽 투어 ‘LIGHT IT UP (라잇 잇 업)’을 개최하며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정규 10집 타이틀곡 ‘피타파 (Feat. pH-1, JUNNY)’는 발매 후 8개월여 만인 지난해 11월 영국 뮤직 위크가 발표한 ‘커머셜 팝’ 주간 차트 1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2년 연속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성황리에 마쳤다.
12월 6, 7, 8일 사흘간 서울, 21일 부산에서 열린 전체 공연은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다이나믹 듀오는 풍성한 선곡과 열정적인 무대로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과 호흡하며 시너지를 빛냈다.
이뿐만 아니라 다이나믹 듀오는 ‘가끔씩 오래 보자’ 서울 공연에서 판매된 한정판 모자 수익금을 포함한 3천만 원을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하면서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달팽이와 인연을 이어오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꽉 찬 2024년을 보낸 다이나믹 듀오는 2025년에도 새 앨범과 더불어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새해 첫 행보로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가 처음 정식 호흡을 맞춘 컬래버레이션 신곡이 이달 중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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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