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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소방 기사

  • 양주소방서,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 표창 수여식 가져
    [대한뉴스(KOREANEWS)] 양주소방서는 지난 20일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참여 유공으로 국군양주병원 및 서정대학교에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양주시 덕정동 소재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2024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이하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국군양주병원, 서정대학교는 개인 및 단체표창을 받게 되어 이들의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기관들의 협업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다각적인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군양주병원장 이선주 대령은 종합훈련에서 소방과 군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공적을 인정받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위해 노력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앞으로도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빈틈없는 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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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충남소방본부, 과학적 화재조사로 지역 안전 선도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충남소방본부 화재조사연구팀(Fire Scene Investigation, FSI)이 ‘2024년 충청남도 지식·협업동아리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화재조사연구팀은 소방본부 119대응과 화재대응조사팀이 운영하는 지식연구동아리로 대형 화재조사와 과학적 원인 규명, 학술 연구, 교육 활동에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도내 최고의 지식동아리로 인정받았다. 화재조사연구팀은 올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금산 전기차 화재 등 주요 화재 사건을 대상으로 재현 실험과 관계기관 협업 조사를 통해 화재 원인을 명확히 규명했으며, 새로운 화재조사 기법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제품 결함으로 인한 화재를 철저히 조사해 실질적인 시정조치를 끌어내고 97건의 화재 현장 증거물 감정을 통해 화재 원인 규명률을 전년 대비 3.4% 증가한 94.1%로 높였다. 아울러 국제 화재감식 콘퍼런스에서 전국 3위, 전기차 화재 사례를 분석한 특별교육을 통해 전국 소방 조직의 화재 대응 역량 강화와 학술 연구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번 최우수 동아리 선정을 계기로 화재조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화재 원인 규명률을 더욱 향상하고 유해제품 감시 시스템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주요 성과를 전국적으로 공유해 안전한 충청남도를 만드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과학적 접근으로 화재 원인 규명에 새 기준을 제시한 화재조사연구팀의 이러한 성과는 충남소방이 단순 화재 대응을 넘어 화재조사와 예방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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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홍성소방서, '미인증 소화기' 유통 행위 집중 단속
    [대한뉴스(KOREANEWS)] 홍성소방서는 소화기 시장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형식 승인받지 않은 소화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화기는'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서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를 받고 합격 표시가 있어야 유통이 가능하다. 홍성소방서는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소화기 판매 등의 행위”, “명칭은 소화기가 아니지만 소화기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 “거짓 또는 부풀려 광고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소화기 제조업자와 유통 사업자에게 “소화기 형식승인 기술기준 및 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청하고, 소화기 구입 시 합격한 제품을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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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서산소방서, 주방화재 K급 소화기 집중 홍보
    [대한뉴스(KOREANEWS)]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K급 소화기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음식점 주방은 기름을 다량으로 사용하고, 고온에서 장시간 가동되는 조리기구와 화구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공간이다. 화재발생이 높은 공간인 만큼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 비치가 필요하다.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음식점이나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이다. 김상식 서장은 “음식점 주방화재는 적합한 소화기인 K급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며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하여 안전한 주방환경 조성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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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거창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대한뉴스(KOREANEWS)] 거창소방서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성탄절·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태세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성탄절·연말연시엔 종교 및 신년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한 곳에 집중돼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는 해당 기간 ▲화재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병근 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철저한 대응 태세 확립으로 군민께서 따뜻하고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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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전라북도소방 2025년 화재안전조사위원회 개최, 화재 취약대상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2025년 화재안전조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화재안전조사의 공정하고 체계적인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5명과 외부 소방전문가 2명이 참석해 2025년 화재안전조사의 방향과 범위를 결정하고, 월별·계절별·시기별 화재 취약대상을 선정하는 등 조사 대상과 시기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정기조사 대상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이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김현철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화재안전조사 계획을 마련했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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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창원특례시, 연말연시 산불예방 실천 캠페인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창원특례시는 20일 연말연시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고 산불에 대한 시민경각심 고취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등산객이 많은 의창구 북면 외감리 달천계곡 입구에서 임업후계자협회, 창원시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입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홍보용 전단지를 배포하고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겨울철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 원천차단을 위해 연말연시 산림주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단속・계도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박진열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산불이 발생 되면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복구에 많은 사회적 비용이 드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실수로 낸 산불 또한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입산 시 화기소지 금지, 산림연접지 소각행위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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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양양소방서, 4분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간담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양양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5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안전문화 조성과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4분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문하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4년 소방활동 및 주요업무 추진 성과 ▲2025년 주요추진 정책과 달라지는 소방정책 ▲신규회원 모집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문하 서장은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들의 군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군민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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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파주소방서, 주택화재 예방하는 전기사용 안전수칙 홍보
    [대한뉴스(KOREANEWS)] 파주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 사용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기화재 위험이 커진다. 특히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난방용 전기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며, 부주의한 사용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사용 안전 수칙으로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사용 ▲콘센트 내 먼지 주기적으로 청소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금지 ▲전선 피복 상태 수시 확인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전기장판은 이불 등 겹겹이 덮은 채 사용금지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상태 서장은 “겨울철 전기화재는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라며, “안전인증 제품을 사용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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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도민 안전 위해 뛴다”제주 의용소방대 2024년 성과 공유
    [대한뉴스(KOREANEWS)]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9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4년 의용소방대 성과‧비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 해의 성과를 공유했다.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 의용소방대연합회 현안사항 토론 ▲2024년 성과보고 및 2025년 주요사업 공유 ▲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시청 ▲의용봉공패 수여 ▲기념사 ▲소통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주의용소방대는 올해 도내 곳곳에서 안전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안전지원 활동(1만 631회 3만 7,271명), 노인돌봄서비스(1만 7,164회 3만 1,129명), 주택안전점검(1,023회 8,248가구), 주택용소방시설 보급(2,300가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국단위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6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외상환자 처치 평가 전국 1위, 구조기술 및 심폐소생술 전국 4위를 차지했다. 9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퇴임하는 의용소방대장 22명에게 의용봉공패를 수여하고, 올해 성과와 내년도 주요 추진사업을 공유했다. 제주 의용소방대는 내년에 취약계층 맞춤형 주거 안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과 주택안전점검, 노인 돌봄서비스 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화된 교육훈련을 통해 심폐소생술 강사 전문자격을 취득하는 등 의용소방대 활동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고민자 본부장은 “2,2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헌신적인 활동으로 제주의 안전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안전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삶에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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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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