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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2년 연속 선정!

  • 양인승 기자
  • 입력 2026.03.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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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사회적 고립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지속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사업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총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13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해 더욱 촘촘한 안부 확인과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은 강릉시, 강릉우체국,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를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건강 이상이나 생활 유지의 어려움 등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읍면동 주민센터에 즉시 공유해 통합사례관리, 돌봄, 의료 등 맞춤형 서비스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정순 복지정책과장은 “집배원의 정기 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 공백을 줄이고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게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읍면동 중심의 생활 밀착형 복지·안전망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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