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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4년 여성가족연구원 제8기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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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12월 20일 오전 10시, 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여성가족연구원 제8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로 출범한 제8기 자문위원회는 청년 위원을 포함하여 의회, 학계, 여성계 등 세대별·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12월까지다.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여성과 복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도내 유일의 기관으로, 2025년에도 복지 돌봄, 양성평등, 일·생활 균형, 저출산 및 인구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에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토대로, 여성·가족·복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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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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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제2청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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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2월 20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연탄 3,180장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일섭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제2청사 자원봉사 동아리 ‘함께하G’ 소속 직원 53명이 참여하여, 주문진읍 소돌 지역의 취약계층 15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힘든 연말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온정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본부(제2청사) 자원봉사 동아리 ‘함께하G’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소통하는 도정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배식 봉사, 농촌 일손 돕기,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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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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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국기후변화연구원-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을 통해 기후위기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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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12월 20일,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 탄소흡수원의 유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 탄소흡수원 관련 국내·외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또는 워크숍 개최를 통한 홍보 협력 ▲산림 탄소흡수원 관련 제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산림 탄소 및 산림 인증 연계 기업 ESG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산림을 기반으로 한 탄소흡수원의 유지와 증진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과제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탄소흡수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국임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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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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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산림경영이음 등록 분야‘최우수’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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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9일 산림청이 주관한 ‘2024년 디지털숲가꾸기 및 산림경영이음 성과보고회’에서 산림경영이음 등록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산림경영이음’이란 산림 부문 온실가스 흡수량 이행 실적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국·공·사유림의 산림경영 및 자원조사 활동 자료를 수집·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공·사유림 산림경영 활동에 대한 디지털숲가꾸기 사업 완료 및 산림경영이음 시스템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개최됐다.
평가는 등록 분야, 활용 분야, 협조 분야의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도는 산림경영이음 시스템 내 사업 실적 등록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광역 지자체로 선정됐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산림경영이음 시스템 활용을 통해 산림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이 이번 최우수 선정의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국토와 자연 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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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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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지역내총생산 역대 최고 기록…62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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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2023년 도 지역내총생산, 역대 최고 62조원 돌파
강원특별자치도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통계 잠정결과를 분석한 결과, 2023년 도 지역내총생산(GRDP)이 62조1천억원으로 전년보다 4조4천억원(7.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증가율(3.3%)을 4.3%p 상회하는 수준으로,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도 경제성장률 2.7%, 전국 평균(1.4%)보다 2배 가량 높아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제성장률은 2.7%로 전년대비 1.4%p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1.4%) 보다 2배 가량 높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 수준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공공행정‧국방(4.9%↑)과 건설업(4.8%↑) 부문이 경제성장을 주도했다.
김진태 도정 임기 초부터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을 3대 도정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지역내총생산을 늘리는 데 주력
도는 반도체 9개 국비 사업을 따내 총 2,200억 원의 사업이 추진 중이며, 바이오헬스 산업 고도화, 전국 최초 수소 특화단지 지정 등 첨단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조성했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확대, 청년 디딤돌 적금 및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반값 농자재와 어업용 면세유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에 주력해 왔다.
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으로 4대 규제 혁신 권한을 확보해 발전을 꾀하기 시작했으며, 기업 호민관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왔다.
앞으로도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을 목표로 민생경제 안정과 첨단 미래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동시에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현안 사업들을 챙기며 영서권 60분대, 영동권 90분대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생 경제 현장에서 땀 흘리며 노력하신 도민 여러분 덕분에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 원의 경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2025년에도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래산업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밝혔고 “아울러, 이번에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를 면밀히 분석해 도 경제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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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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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스타트업 기업 및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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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4 관광거버넌스 및 관광산업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강릉 관광 스타트업 기업 지원 사업’ 및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사업’을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릉 관광 스타트업 기업 지원 사업은 창업 5년 미만, 23년 매출액 10억 미만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관광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지원했으며,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사업은 관내 로컬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지역특화 관광 기념품 개발을 지원했다.
본 사업을 통해 관광 콘텐츠 3건 및 관광 기념품 5건을 신규 발굴했으며, 지난 18일 운영 결과를 점검하는 성과보고 시간을 가지며 운영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은 지자체만의 고민 사항이 아니”라며 신규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민간 기업과 공사, 지자체 간 협업 및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본 사업을 통해 개발된 상품이 실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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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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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4분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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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양양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5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안전문화 조성과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4분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문하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4년 소방활동 및 주요업무 추진 성과 ▲2025년 주요추진 정책과 달라지는 소방정책 ▲신규회원 모집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문하 서장은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들의 군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군민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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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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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만두축제, 50만 명 방문해 347억 원 직접 경제 효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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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원주시는 이달 20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결과보고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최재희 축제 추진위원장, 추진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장 등 총 25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만두축제 추진에 따른 평가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25일부터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등에서 열린 원주만두축제의 촬영 영상을 시작으로 신현식 축제 총감독이 축제 추진 결과 및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평가기관인 동덕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경제효과 정량 조사결과 ▲방문객 설문조사에 따른 만족도 결과 ▲전문가 현장 모니터링 결과 ▲축제 발전방안 제언 등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총 방문객 수는 지난해 20만 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0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인체체온감지식 무인인원계수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이다.
이 중 외지 방문객은 61.56%로 작년 대비 10% 상승했으며, 특히 30대 이하 MZ 방문객은 46.54%의 높은 비율을 보여 사전 행사·SNS 홍보 등에 따른 관광객 유입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축제로 인한 직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347억 원으로 추산했으며, 생산·소득·고용 등 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663.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갔음에도 2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 만두 판매가격을 5,000원 이하로 제한하는 등 바가지요금 없는 무사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시는 평가용역 결과와 축제 추진위원회 의견 등을 수렴하여 내년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축제가 단 2회 만에 전국 축제로 성장했다.”며, “올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강화하여 내년에는 구도심의 경제 활성화를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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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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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아동·청소년 꿈탄탄바우처카드 사용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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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태백시는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하는 꿈탄탄바우처 카드의 사용기한을 2024년 12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에 따라, 기존 바우처카드의 사용기한인 12월 15일 이후에도 카드에 잔액이 남아있는 사용자는 금액에 상관없이 남아있는 바우처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태백시는 미사용 바우처가 남아있는 사용자에게 개인별 알림톡을 통해 잔액 및 사용기한 연장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으며, 관내 가맹점 300여 개소에도 사용기한 연장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카드를 발급받은 학생 등 사용자는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함으로써 사용 잔액 및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 뒷면 하단의 홈페이지 주소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적극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2년여의 준비 끝에 올해부터 발급을 시작한 꿈탄탄바우처 카드의 가치는 사용하는 우리 아이들이 정하는 것”이라며,“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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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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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키워드 예술강릉:청년예술페스티벌 [VIVA!청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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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재)강릉문화재단은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2024 키워드 예술_강릉:청년예술축제 [VIVA!청춘]' 을 3일간 개최한다.
청년예술축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의 예술적 경향 확립과 신진 청년예술가 발굴 및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예술활동 기반 마련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지난 10월부터 청춘기획단 5명을 선발해 이번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 회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총 55명의 청년 예술인들이 이번 축제에 참여해 3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아티스트 토크 등을 통해 시민과 연말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 키워드 예술_강릉:청년예술축제 [VIVA!청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강릉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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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