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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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건설기계조종사 수기면허대장 전산화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1966년부터 2009년까지 등록된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수기 대장을 오는 3월까지 전산화한다고 4일 밝혔다. 전산화 대상자는 총 356명이다. 차량등록사업소는 등‧초본 등록사항을 조회해 다른 시군구로 옮긴 87명의 면허 대장은 해당 지자체로 발송했으며, 청주시 등록 대상자 269명에게는 등록 전 사전 안내 우편을 발송했다.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건설기계 조종사는 10년마다(65세 이상 5년마다)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하며, 건설기계를 조종하는 자는 3년마다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동안은 정기적성검사‧안전교육 안내 및 면허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산 등록을 통해 면허소지자는 정기적성검사‧안전교육 안내를 문자와 우편으로 받아 보고 일정을 챙겨, 과태료나 면허취소 등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등록 대상자 중 74%가 65세 이상 고령자여서 건설기계를 조종하지 않는 대상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산 등록 전 본인 확인을 거쳐 면허 반납을 접수하고 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관계자는 “이번 전산화로 면허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각종 사전안내로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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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청주시활성화재단, 출범식 축하쌀 청주시에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지난달 24일 출범식에서 기증받은 축하쌀 1천450kg(500만원 상당)을 4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오전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황종대 활성화재단 대표가 참석했다.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출범을 맞아 많은 분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주셨다”면서 “따듯한 마음을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에게 전달해 더욱더 값지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청주시활성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재단의 뜻을 반영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스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활성화재단은 청주시 출연기관으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속가능한 청주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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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충북도, 시·군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맞손’
    [대한뉴스(KOREANEWS)] 충북도는 4일 환경생태 교육의 중심지 청남대에서 시·군 탄소중립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 탄소중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날 워크숍은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수립과 기후위기 적응 대책 이행점검 등 탄소중립기본법상 법정 업무의 견실한 이행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포인트제의 가입률 제고를 위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한국환경연구원 박진한 연구위원이 기후위기 적응 대책 수립 및 이행점검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이미 발생한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처하고 미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으로 5년마다 수립하고 매년 이행점검을 한다. 이어 환경부 기후전략과 장화영 사무관이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진행상황과 추진상황 점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기본계획은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계획으로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탄소중립 포인트제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탄소중립 포인트제의 가입률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차은녀 도 기후대기과장은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곳은 지역인만큼 시·군 탄소중립 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워크숍의 정례화를 통해 탄소중립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군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충북이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관련 책자를 별도 제작하지 않고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배부했으며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 친환경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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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충주시, 포레나서충주 아파트 제14호 금연 아파트 지정
    [대한뉴스(KOREANEWS)] 충주시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환경 조성을 위해 4일 포레나서충주 아파트를 제14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 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와 지하 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 지정을 신청하면 검토 후 금연 아파트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포레나서충주 아파트는 전체 409세대 중 320세대(66.9%)의 입주민이 동의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 금연 구역 운영은 지정일(2월 4일)부터 3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후, 5월 4일부터 위반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보건소는 금연 아파트의 홍보와 관리를 위해 입주자 대표 등 주민들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하고, 공동주택 금연 문화가 정착되도록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 구역 안내표지와 현수막을 지원해 입주민들이 금연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정상구 보건소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 아파트가 지정된 만큼 공동주택에서 이웃을 배려하는 금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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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충주시, 2025년 정규 평생학습 강사 63명 위촉
    [대한뉴스(KOREANEWS)]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4일 평생학습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6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63명의 강사가 위촉장을 받았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한 교육과 강사들 간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정규 평생교육은 1년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위촉 강사들은 오는 17일부터 교육 강사로서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정리 수납 자격, 색연필 일러스트, 어반 스케치, 디지털드로잉, 요가 A, B반 등 총 6개 신규 강좌가 개설돼 수강생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상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총 85개 강좌가 개설돼 1,488명 수강생이 참여하며, 2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16주 과정으로 평생학습관 본관, 연수동 분관, 호암직동 분관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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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음성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음성군은 지난 3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본청 소속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기관장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청렴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음성을 실현하고자 실시됐다. 읍·면은 별도로 진행됐다.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 △금품·향응 수수 및 청탁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결의대회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군민들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도 작성했다. 조병옥 군수는 “청렴 실천 결의를 가슴에 새겨 공정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부패 방지에 대한 공직윤리 확립을 통해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공기관 청렴도 상위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4
  • 충북교육청-단양군, 국가지질공원 교육교재 만들기로
    [대한뉴스(KOREANEWS)] 충청북도교육청과 단양군이 단양국가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교육교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김문근 단양군수는 4일, 단양교육지원청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단양국가지질공원 교육교재 제작과 단양 온마을배움터 지역상호개방에 합의했다. 이 합의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단양교육지원청에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국가지질공원 교육교재 제작에 필요한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교재에는 2020년 국가지질공원 지정에 이어 올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앞두고 있는 단양지역의 지질 특징 등을 상세히 담을 예정이며, 충북교육청은 단양군의 역사와 전설, 민요, 관광명소 등도 실어 학생들의 수업과 교사 연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단양군 상진초등학교 학교복합화시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설규모 등을 구체화하여 올해 교육부에 공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충북교육청과 단양군은 단양온마을배움터 지역상호개방에 합의하고, 도내 다른 시‧군 학생도 온마을배움터 사업을 통해 단양의 인적, 물적 자원을 이용한 학습을 할 수 있게 하는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단양온마을배움터는 군과 교육지원청이 3억 원씩 투자해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학교 밖 배움터로 이용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이날 인구 증가 시책과 고향사랑기부제 협력, 소백산천문지질교실 특별교과 편성 등 10개 안건을 논의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4월 15일까지 도내 시‧군에서 '지방소멸시대 극복을 위한 격차해소와 성장'을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며, 다음 정책간담회는 오는 17일 옥천군에서 실시한다.
    • 교육
    2025-02-04
  • 영동군, ‘2025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로 지역 소통 활성화
    [대한뉴스(KOREANEWS)] 충북 영동군은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주일간 ‘2025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살맛나는 영동 이야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11개 읍면을 직접 순회하며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2025년 추진될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 △체류형 관광 사업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들이 이번 간담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4일 영동읍과 학산면을 시작으로, 5일에는 용산면과 심천면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6일에는 황간면과 추풍령면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7일에는 양산면을 중심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10일에는 양강면과 용화면을 순회한 후, 11일 매곡면과 상촌면에서 이번 간담회의 마무리를 장식할 계획이다. 정영철 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가까이에서 직접 경청해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모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이번 순방은 지역의 핵심 사업 현장, 기업체, 유관기관, 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및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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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영동소방서, 최근 3년간 542개 대상 화재안전조사 마쳐
    [대한뉴스(KOREANEWS)] 영동소방서는 최근 3년간(2022~24년)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542개 대상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화재안전조사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약칭:화재예방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상태를 조사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불량사항을 조치하여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연중 실시 되고 있다. 영동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은 최근 3년 동안 시기·테마별·사회적 이슈를 반영하여 관내 공동주택·판매시설·공장 등 특정소방(소방안전관리)대상물 542개를 대상으로 소방·피난시설 적정 여부, 무허가 위험물 취급 여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실태 등을 조사했다. 3년간 화재안전조사 추진 결과 조치명령 70건, 현지시정 83건, 기관통보 3건, 개선 권고 2건의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불량 사항으로는 ▶경보설비 69건(51%) ▶피난설비 46건(34%) ▶소화설비 13건(9%) ▶소화용수 등 기타(6%) 순으로 분석됐다. 특히 연도별 불량률은 2022년(24%), 2023년(34%)과 달리 2024년에는 14%로 감소했으며, 이는 전문적이고 꾸준한 조사를 통해 불량사항 보완하고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한 효과로 분석됐다. 앞으로 영동소방서는 이번 화재안전조사 분석을 통해 불량률이 가장 많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경보설비에 대한 불량률을 줄일 수 있도록 향후 조사에 반영하고 지역 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조사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전문적인 화재안전컨설팅 제공을 통해 관계인 스스로 각 시설에 맞는 최적의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의 적절한 유지 관리가 화재안전성을 강화하는 첫 걸음이다”라며“올해에도 지속적이고 빈틈없는 화재안전조사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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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5-02-04
  • 한파경보에 따른 제천시장 주재 상황점검회의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창규 제천시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한파경보에 대한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한파쉼터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선 지난 3일 부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에 이은 상황점검 회의로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천시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조치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까지 최저기온 –16℃~–14℃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으며, 체감온도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도관 동파, 도로결빙,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한파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한파 대비 현황과 그간의 점검결과가 보고 됐으며, 각 부서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특히, 재해취약계층 2,700여 세대에 대한 전수 유선전화 점검이 실시된 점을 강조하며 이를 수행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취약계층과 농업, 수도시설 등 여러 분야에서 한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 운영 및 유선 안부전화, 화훼농가 냉해 및 양식장 저온 피해 방지, 기타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및 긴급복구 철저 등 한파대비 요령을 홈페이지, 마을방송, 전광판 등을 이용하여 시민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제천시는 농업 및 시설물 관리와 관련해서는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고, 수도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안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시에 비상대응반을 운영하여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제천시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연락망을 강화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난방용품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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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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