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판단회의에 이은 연속 상황점검 회의로 시민피해 최소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창규 제천시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한파경보에 대한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한파쉼터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선 지난 3일 부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에 이은 상황점검 회의로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천시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조치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까지 최저기온 –16℃~–14℃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으며, 체감온도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도관 동파, 도로결빙,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한파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한파 대비 현황과 그간의 점검결과가 보고 됐으며, 각 부서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특히, 재해취약계층 2,700여 세대에 대한 전수 유선전화 점검이 실시된 점을 강조하며 이를 수행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취약계층과 농업, 수도시설 등 여러 분야에서 한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 운영 및 유선 안부전화, 화훼농가 냉해 및 양식장 저온 피해 방지, 기타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및 긴급복구 철저 등 한파대비 요령을 홈페이지, 마을방송, 전광판 등을 이용하여 시민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제천시는 농업 및 시설물 관리와 관련해서는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고, 수도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안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시에 비상대응반을 운영하여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제천시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연락망을 강화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난방용품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까지 최저기온 –16℃~–14℃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으며, 체감온도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도관 동파, 도로결빙,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한파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한파 대비 현황과 그간의 점검결과가 보고 됐으며, 각 부서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특히, 재해취약계층 2,700여 세대에 대한 전수 유선전화 점검이 실시된 점을 강조하며 이를 수행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취약계층과 농업, 수도시설 등 여러 분야에서 한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 운영 및 유선 안부전화, 화훼농가 냉해 및 양식장 저온 피해 방지, 기타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및 긴급복구 철저 등 한파대비 요령을 홈페이지, 마을방송, 전광판 등을 이용하여 시민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제천시는 농업 및 시설물 관리와 관련해서는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고, 수도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안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시에 비상대응반을 운영하여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제천시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연락망을 강화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난방용품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