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 전체메뉴보기

지역
Home >  지역  >  경남

실시간 경남 기사

  • 사천시보건소,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2월 10일부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 워치(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연동해 개인의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건강, 영양, 운동에 대한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5명의 전문가(의사·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가 스마트폰과 활동량계(스마트 워치)를 통해 전송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1:1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19세 이상 사천시민 또는 직장인으로 5개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다만, 고혈압·당뇨병 등 건강위험요인 해당 질환자 또는 해당 질환의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올해는 100명을 모집하는데, 선정된 대상자는 사천시보건소를 방문해 3회(최초-중간-최종)의 신체계측 및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6개월 동안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대상자 선정 시 배부)를 통해 지속적인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게 된다. 이번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만성병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사업으로 참여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5
  • 창원특례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창원특례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업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창원시와 창원청년비전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등의 구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다시 취업을 목표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2월부터 상시 모집 중이며, 모집 인원은 총 120명이다. 신청 대상은 창원에 거주하는 18세에서 39세 사이의 구직단념 청년 등 구직의사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단기 프로그램(5주/40시간 이상) ▲중기 프로그램(15주/120시간 이상) ▲장기 프로그램(25주/200시간 이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단기 프로그램 50만 원, 중·장기 프로그램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및 창원청년비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는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경제
    2025-02-05
  • 창원특례시·BNK경남은행 공동 출연 소상공인 육성자금 240억 원 확대 지원 업무협약
    [대한뉴스(KOREANEWS)]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일 시 접견실에서 경남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예경탁 경남은행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번 협약식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상권을 조성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창원특례시와 경남은행이 각 10억 원씩을 출연하여 총 240억 원의 융자규모를 확대 조성함으로써 전년 상반기 대비 140억 원이 확대 지원된다. 시는 출연금 외에도 보증재원의 2.5% 이자를 1년간 지원하고, 경남은행은 대출시행,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받는 혜택이 주어지며, 기존 경남도 자금을 받았더라도 최대 5천만 원 내에서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1일 0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에서 보증 상담을 신청하여 보증심사를 받은 후 발급받은 보증서를 가지고 경남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상생 협력해 서민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을 확대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이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경영기반이 약한 소상공인들에게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관내 소상공인 976업체에 30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 경감 및 경영안정화에 기여해왔다.
    • 경제
    2025-02-05
  • 거창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마음건강 챙겨요!
    [대한뉴스(KOREANEWS)] 거창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하여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뢰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120일 동안 총 8회 제공하는 바우처가 지원된다. 회당 서비스 가격은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은 7만 원이며 소득수준에 따라 0%에서 30%의 본인부담금이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증빙서류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지난해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기존 지원 기간(120일)이 경과한 후, 증빙서류를 갖춰 연 1회 재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업의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관련 기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5
  •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거창군은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지난 4일 남상면 남상어울림다목적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들에게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사업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50여 명의 지역활동가와 완료지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2025 거창군 마을만들기센터 사업안내, 거창군 완료지구 시설 안내 및 설명,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5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거창군의 농촌과 마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마을 단위의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개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마을주민들 스스로 주민문화복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강화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 등이 포함된다. 곽칠식 행복농촌과 과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라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자원을 제공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거창군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 노인일자리 어르신들 참여
    [대한뉴스(KOREANEWS)] 거창군 거창읍은 2월부터 11월까지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에 노인일자리 어르신 6명을 곳간지기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곳간지기로 배치된 일자리 참여자는 3인 1조로 나뉘어, 오전과 오후 각각 3명씩 공유냉장고 이용자 안내, 후원 물품 수령‧배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 4일에는 곳간지기 참여자 교육과 적응 실습을 시행했다. 교육에서 찾아가는 나눔 곳간의 운영 방침, 개인정보보호, 이용자를 대하는 방법, 자료관리 실습 등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거창읍 나눔곳간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나눔곳간’은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유냉장고로, 2022년 3월 개점 이후 꾸준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24년에는 602건의 후원품을 지원받아 5,900명에게 전달되어 거창읍 공유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사회/복지
    • 복지
    2025-02-05
  • 고성군청소년센터“온”, 2025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가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오는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은장 단계에 참여할 청소년 10명을 모집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처음 시작된 국제 공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활동이 무엇인지 스스로 점검하고 활동에 대한 목표 수립 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여성가족부가 정부 차원에서 관리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에서 활동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5세부터 24세 청소년으로 4가지 활동영역(봉사, 신체단련, 자기개발, 탐험)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스스로 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단계별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명의인 포상 인증서, 휘장, 배지 등을 수여한다. 특히, 2024년도에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을 처음 배출한 뜻깊은 한해로 3명의 청소년이 배출되었다. 그중 한예린(19세 철성고) 청소년은 작년 3월부터 6개월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에 참여하여 올해 2월에 동장을 수여 받는다. “세상에는 학교 공부 말고 배울 수 있는 게 많다는 것을 성취포상제를 하면서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세운 계획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수행하다 보니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분을 느껴서 뿌듯해요. 동장만 하고 끝내는 게 아쉬워서 올해에는 은장까지 도전해볼려구요” 이렇게, 한예린(19세 철성고) 청소년을 비롯하여 작년 동장과정에 수료한 3명의 청소년은 올해에도 자기가 스스로 세운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은장과정에 도전하여 자신의 꿈에 성큼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진만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 활동을 진행하다 보면 결국 최종 목표를 성취할 수 있기에 정해진 계획대로 성실히 도전하면 좋겠고 도전하는 모든 청소년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언제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써 국제청소년포상제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고성군 ㈜대경에너텍 대표,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대경에네텍 김종보 대표는 2월 4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고성군 회화면 출신인 김종보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고향 고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종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에너텍 김종보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나눔곳간 기부 등을 통해 고향 고성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경제
    2025-02-05
  • 고성군, 2025년 전략작물직불제 신청 접수
    [대한뉴스(KOREANEWS)] 고성군은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쌀 수급을 안정화하기 위한 ‘2025년 전략작물직불제’ 사업 신청을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증진, 쌀 수급 안정 및 논 이용률 향상을 위해 논에 수입 의존성이 높은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동계작물과 하계작물로 나뉘어 지급한다. 동계작물은 밀, 보리(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등), 호밀, 귀리, 동계 조사료, 하계작물은 가루쌀, 두류, 옥수수, 깨(참깨, 들깨) 하계 조사료 등이다. 직불제 지원금액은 동계작물 중 밀 100원/㎡, 기타작물 50원/㎡, 하계작물 100원에서 500원(가루쌀·두류 200원/㎡, 조사료 500원/㎡, 옥수수·깨 100원/㎡)이다. 특히, 동계작물로 밀이나 조사료를 재배하고, 하계작물로 두류나 가루쌀을 이모작 할 경우 ㎡당 100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한다. 올해는 하계작물에 깨(100원/㎡)가 신규로 추가되고, 기존 동계작물 밀의 단가가 ㎡당 50원에서 100원으로, 하계조사료가 ㎡당 42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됐다.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동계작물의 경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계에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직불금 지급 품목과 단가가 확대된 만큼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벼 적정생산과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혹은 농업기술과 식량기술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제
    2025-02-05
  • 고성군,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고등급 쾌거
    [대한뉴스(KOREANEWS)] 고성군은 2월 5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행정기관 46, 시도교육청 17, 광역자치단체 17, 기초자치단체 226)을 대상으로 최고등급인 가등급(상위10%)부터 마등급(90%초과)까지 기관유형별로 등급이 부여하여 지난 1년간 추진한 대민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하여 국민이 원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평가는 5개 항목, 20개 지표(△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민원 △고충민원 △민원만족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고성군은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행정 관리조직, 민원취약계층 및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실적, 법정민원 처리기간 준수도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였다. 이는 지난해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은 데 그치지 않고, 외국인의 원활한 민원업무를 위한 △AI 통·번역기를 확대 비치하고, 보다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교육 자가학습 △민원담당공무원 힐링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처리담당자 보호를 위한 심리상담 등 지원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는 등 그 기반을 견고히 하여 체계적으로 민원행정서비스를 관리·강화해 전국 군 단위 82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2년 연속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 한편, 고성군은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당시 최하등급인 ‘마’등급을 받은 이후 최고등급을 받기 위하여 민원실 환경개선을 통한 시설인프라를 구축하고 민원상담 활성화와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의 직원들의 단합된 노력을 기반으로 하여 2022년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우수기관에 선정, 2023년에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가’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군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친절함과 창의적인 업무추진 능력, 군민 우선 배려정책 등 민원인의 입장에서 다양한 민원편의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 행정이 ‘2연속 최고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민원시책을 통해 군청의 문턱을 낮추고 민원인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