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 전체메뉴보기

지역
Home >  지역  >  경북

실시간 경북 기사

  • 의성도서관,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자아실현과삶의 질 향상을 위해 2월 12일 부터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영·유아와 어린이, 성인 대상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는 △오감놀이 △탄탄한 초등 한자 △그림책 프로그램 등 영·유아와 어린이 대상 4개 강좌, △아크릴화 △요가 등 성인 대상 7개 강좌가 진행되고, △손뜨개 △영어회화 △캘리그라피 등 지역주민들의 수요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그리고 올해는 초등 1 부터 3학년 대상 토요 늘봄도서관을 운영하여 가정에는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2일 10시부터 누리집, 전화,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도서관 누리집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 교육
    2025-02-05
  • 김천시 어르신의 중식도우미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천시는 지난 3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2층 강당에서 노인 관련 시설 지원프로그램 중 경로당 급식지원사업 참여자(경로당 관리매니저) 1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 매니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급식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 교육과 어르신들의 식품 안전을 위한 식중독 예방 교육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에 힘써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관리매니저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근무에 임해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손정애 사회복지과장은 “중식도우미 운영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사회적 교류 확대와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경로당에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중식 제공을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라고 전했다. 경로당 관리매니저 사업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의 활동 거점인 경로당에 중식도우미(노인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연로한 어르신들의 중식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르신들게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사회/복지
    • 복지
    2025-02-05
  • 김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달맞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천시는 오는 12일 ‘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을사년 한 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마련된다. 사전 행사는 15시 30분부터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의 국가무형유산 빗내농악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사물놀이와 향토 가수 공연이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본행사는 17시부터 개령면과 감천면의 시민 대화합 줄다리기를 비롯해 시립국악단 대북 공연, 강강수월래,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으로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뱀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강강수월래와 점화식이 특별 행사로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시민들이 소원과 희망을 담아 함께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민속 연날리기, 윷놀이 체험, 나무팽이 만들기, 민화 그리기, LED 쥐불놀이, 새해 소원등 만들기, 새해 소원지 작성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귀밝이술 나누기와 부럼 깨기(강정)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김천시 SNS 캐릭터 ‘오삼이’에어풍선도 행사장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한 해의 건강과 안녕, 그리고 김천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 대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홍보실 또는 김천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기계 교육훈련 사업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울진군은 2025년 1월 1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내 농·산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농업기계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농업기계 안전사용 기술교육은 인원제한 없이 사전 접수한 대상자를 기준으로 비상시 운영되며,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 교육은 선착순 모집한 대상자부터 상시 운영한다. 농업기계 안전사용 기술교육은 트랙터, 관리기 등 2개 과정으로 6월과 12월 2회에 걸쳐 모집하여 운영되며, 기본적인 기계 원리와 작동방법 등을 습득 함으로써 기계 조작 기술을 향상시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 굴착기, 지게차 교육은 기초과정➩심화과정➩면허취득과정 순서로 운영된다. 기초 및 심화과정은 총 2일간 이론 2시간, 실습 10시간이며, 면허취득과정은 3일 동안 1일차 이론6시간, 2일차 실습3시간, 3일차 실습3시간 순으로 이루어진다. 금년도 교육시기는 굴착기 1월∙3월∙5월∙9월∙11월 매월 32명, 지게차는 2월∙4월∙7월∙10월 4개월간 매월 16명씩 모집하고, 교육신청 방법은 울진군청알리미를 통한 전화 접수 및 방문접수로써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단, 상기 교육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금년도 농·산업기계 전문교육을 통해서 울진군민 면허취득 시간절약과, 안전하고 올바른 농‧산업기계 사용과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울진군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 ‘참발효어워즈 2025’전통장류 3개 부문 대상 수상
    [대한뉴스(KOREANEWS)] 울진군은 금강송면 쌍전리에 소재한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이 오는 2월 15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되는‘참발효어워즈 2025’에서 간장(방주품간장), 된장(방주품된장),고추장(방주품보리고추장)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참발효어워즈’는 내일의식탁과 참발효어워즈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시상식이다.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우수 발효식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로, 이번 시상은 전통장, 전통주, 한국와인, 목장치즈 등 4개 부문에서 총 42점의 발효식품을 선정했다. 특히, 엄격한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시민 맛 평가단의 블라인드 관능평가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방주명가는 1986년부터 자연농법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아온 기업으로 2002년부터는 친환경 콩과 고추로 전통 장류를 생산하며 기업을 이어오고 있다. 강형국 대표는“소비자들의 객관적인 평가로 인정받아 더욱 의미 있는 수상이다”며“앞으로도 건강하고 친숙한 먹거리를 만들어 미래 세대에게 전통 식문화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방주명가영농조합은 울진의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향토식품업체로 인정받고 있다”며“우리 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산업을 집중 육성해 고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관광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울진군,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 대응
    [대한뉴스(KOREANEWS)] 울진군은 산림청과 함께 2월 5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대비 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산림재난대책종합상황실에서 AI를 활용한 산불 ICT, 무인 드론스테이션 운영 등 고도화된 산불감시체계와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영농 부산물 파쇄와 화목보일러 관리 등을 담은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보고했고, 특히 야간 산불 초기대응을 위한 무인드론스테이션 운영(13~21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13시~21시) 배치 등 신속한 출동 준비 사항을 점검받았다. 또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진화헬기 출동 준비태세와 헬기 담수시간 단축을 위한 이동식저수조 활용 준비사항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며, 다음으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앞두고, 감시와 예방 활동을 더욱 철저히 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감시 체계와 예방 활동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산불이 발생하면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신속 대응하겠다고”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손병복 울진군수, 새해 소통행보 박차“울진의 미래, 군민과 함께”
    [대한뉴스(KOREANEWS)] 울진군은 2월 5일부터 14일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하여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 소통하는‘주민화합간담회’를 개최한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군정 운영의 핵심으로 삼고 민생현장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하며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읍·면 주민을 만나 2025년 군정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계획이다. 주민간담회 일정은 △5일 매화면·근남면, △6일 죽변면, △7일 평해읍·기성면, △10일 북면, △11일 후포면 △12일 금강송면 △13일 울진읍 △14일 온정면 순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 울진군의 혁신적 변화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 덕분이다”며“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퇴보하지 않고 성장하는 도시, 소멸하지 않고 번영하는 도시, 빛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주민화합 간담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경북도,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식품 분야 현안 해결과 참여형 연구개발확산을 위해‘농식품 협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 참여 대상은 전 국민으로 개인 또는 단체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경북 농식품 연구 과제화 및 창업·마케팅 사업화에 활용함으로써 농식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이다. 공모 분야는 ▴제품개발 ▴현장 애로 ▴마케팅 ▴기타 가공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 4개 분야이며, 누구나 폭넓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판단하고, 서면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2월 13일까지 제안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활용하거나 경북도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제안에 관한 선정 결과는 21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입선자를 대상으로 2월 말 시상할 계획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식품 분야 기술 고도화 및 트렌드에 맞는 연구과제와 특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제품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한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농촌진흥기관 R&D 연계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기술 표준화 53건을 추진했으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가공사업장 5개소를 육성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급변하는 식품시장 및 K-FOOD 관심에 대응하기 위해서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국민들의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 수용해 경북 농식품 산업이 전국을 넘어 전 세계로 앞서나가도록 연구 및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경북소방, 대형 산불 대비 더욱더 촘촘한 산불 예방 활동 전개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북도소방본부는‘산불 없는 안전한 경북 조성’을 위해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강화된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8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2022년 울진 대형 산불을 교훈 삼아, 다양한 예방 조치를 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산불 발생 우려 지역 예방 순찰 △산림 인접 지역 등록문화유산 합동 훈련 ▴기상 특보 시 산불 진화차 전진 배치 ▴지자체 정보 공유 및 산불 대비 공조 체계 강화 등이 포함된다. 우선, 경북소방본부는 산림 인접 마을 1,90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1일 2회 사이렌 취명과 산불 조심 홍보 방송을 하고,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산림 내 등록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관련 기관과 합동 훈련을 하고, 산림 인접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제공하여 산림 화재 대비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소방본부는 산림화재 현장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41개의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40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에는 추경예산을 확보해 비상 소화장치 설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대형 산불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9산불특수대응단은 기상 특보 등 산불 발생 위험이 예측되면 선제적으로 산불 진화차를 전진 배치하며, 산불 초기 진압을 위해 산불 전담 119산불신속대응팀과 협력해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기후 변화와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며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2-05
  • 경북도 쾌적한 친수환경 제공을 위한 도심하천 측정망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2025년 2월부터 북부권 11개 시군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도심하천 측정망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생태계 보전과 쾌적한 친수 환경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가를 반영해, 도심하천의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물 이용을 위한 수자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 연구원 북부지원은 지역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도심하천 12개 지점의 수질을 매월 분석해 현황과 변동 추세를 해당 시군과 공유하고, 수질 오염도가 높은 경우 주변 오염원 조사로 수질개선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하천의 수질 등급 평가를 병행해 생활용수, 친수용수, 농업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수자원적 가치를 높이고, 이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적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도심하천 측정망으로 도심하천이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