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 급식관리매니저 안전 및 직무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천시는 지난 3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2층 강당에서 노인 관련 시설 지원프로그램 중 경로당 급식지원사업 참여자(경로당 관리매니저) 1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 매니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급식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 교육과 어르신들의 식품 안전을 위한 식중독 예방 교육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에 힘써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관리매니저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근무에 임해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손정애 사회복지과장은 “중식도우미 운영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사회적 교류 확대와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경로당에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중식 제공을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라고 전했다.
경로당 관리매니저 사업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의 활동 거점인 경로당에 중식도우미(노인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연로한 어르신들의 중식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르신들게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관리 매니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급식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 교육과 어르신들의 식품 안전을 위한 식중독 예방 교육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에 힘써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관리매니저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근무에 임해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손정애 사회복지과장은 “중식도우미 운영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사회적 교류 확대와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경로당에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중식 제공을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라고 전했다.
경로당 관리매니저 사업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의 활동 거점인 경로당에 중식도우미(노인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연로한 어르신들의 중식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르신들게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