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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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덕구 석봉도서관, 북큐레이션 운영 “이달의 책을 소개합니다”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대덕구 석봉도서관은 책과 독자를 연결해 주는 ‘북큐레이션(Book curation)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이란 특정 목적이나 주제에 따라 책을 선별해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석봉도서관은 △성인·청소년 대상 △유아·아동 대상 △주제별 도서 △원화전시 △홈페이지 사서추천 도서 등 도서관 사서가 직접 선정한 도서를 월별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달 주제는 ‘나의 아름다운 도시’로, 책 배경 속 도시의 묘사가 돋보이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 장르 소설을 이끄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 SF소설 작가 열전’ 도서 전시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쓰레기통 요정’ 원화 전시도 함께 열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민들이 책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북 큐레이션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도서관이 여러분의 독서 생활 가이드가 돼 독서 생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큐레이션을 통해 소개된 도서들은 석봉도서관 자료실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석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3
  • 유성구, 맞춤형 공공일자리 확대… 고용 안전망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유성구는 지역 특성과 구정 방향, 사회적 현안을 반영한 ‘유성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며 한층 강화된 고용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성형 공공일자리’는 기존 정부 주도의 공공일자리사업과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2022년 디지털, 돌봄 분야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마을, 2024년에는 안전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에는 ‘통합돌봄’ 사업을 신규로 추가해 디지털, 돌봄, 마을, 안전 4대 분야에서 총 7개 사업을 운영하며, 총 82명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우리 동네 돌봄매니저’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통합돌봄 제공기관(복지관, 지역자활센터)에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 안전망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형 공공일자리 사업은 구정의 핵심 방향을 반영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여 구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를 확대해 고용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5-02-03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지혜의 바다에 새 숨을 불어넣다.
    [대한뉴스(KOREANEWS)]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층 휴게공간에 자리한 ‘지혜의 바다 작은 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혜의 바다 작은 도서관은 기존 외부에서 도서를 기증받는 방식에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산성 어린이도서관)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분기마다 200권씩 도서를 대여받아 순환 배치하고, 자체 예산을 이용해 신간 도서를 구매하여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이용하는 학생 및 교육 가족이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탈바꿈했다. ‘지혜의 바다’라는 도서관 이름은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도서관에서 삶의 지혜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지혜의 바다 작은 도서관은 창문으로 대천해수욕장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어 휴양지의 여유로움과 자연이 어우러져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도서는 별도의 대여 절차 없이 자유롭게 골라 읽고 나서 제자리에 꽂아두기만 하면 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산성 어린이도서관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풍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도서관으로 변화하여 매우 기쁘다.”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이용하시는 교육 가족의 편안한 휴식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2-03
  • 대전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 우리나라에서 세계로 역사 탐험, 박물관에서 출발!
    [대한뉴스(KOREANEWS)] 한밭교육박물관은 학년 말 방학 기간 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3미 역사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미 역사탐구교실은 초등학생들의 흥미·재미를 유발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우리나라의 역사를 탐구하며 의미를 찾아보는 역사 심화 수업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고려와 조선 시대 전쟁 과정을 세계사적인 시각에서 알아보는 이론 수업과 관련 체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총 4회 진행하며, 관내 4~6학년 초등학생 80명(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선발한 뒤, 2월 10일 오후 2시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고려와 조선의 전쟁사를 세계사와 함께 탐구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2-03
  • 대전동부 위(Wee) 센터, 청소년들의 마음 길잡이가 되어 주세요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생상담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대학(원)생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상담멘토링은 대전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대학(원)생 멘토가 1대 1로 짝을 지어 문화체험활동 및 개인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대학(원)생 멘토들은 오는 4월 발대식과 멘토 교육, 결연식 및 문화체험활동을 시작으로 12월까지 9회기의 개별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대학(원)생 멘토는 상담 및 교육 관련 학과(심리, 상담, 사회복지, 교육학과 등)에 재학 중인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공고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2025학년도 대학생상담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티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 긍정적인 관계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대학생 멘토들은 멘토링 경험을 통해 상담 분야의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 교육
    2025-02-03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체 학교 CCTV 관리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월부터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CCTV 관리 및 모자이크 작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초등학교 통합관제센터 CCTV 관리(초 71교, 284대)를 2025년 전체 학교의 모든 CCTV 관리(148교, 4,057대)로 확대했으며, 민원인의 학교 CCTV 영상자료 열람 요청 시, 제3자에 대한 모자이크 작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통합관제 CCTV 관리를 성공적으로 실시(140건 조치)하여 올해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모자이크 작업을 지원하여 의미가 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CCTV 유지보수 업체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연 1회 및 월 1회 정기점검, 학교 CCTV 장애 발생 시 유지보수 실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CCTV 관리 등을 실시하며, 학교의 신청을 받아 CCTV 영상자료의 제3자에 대한 모자이크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학교 CCTV 유지보수를 통합 지원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들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 및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2-03
  • 대전교육청, 책임교육제 내실화로 기초학력 지원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시교육청은 3일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책임교육학년제 컨설팅 및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보급했다고 밝혔다. ‘책임교육학년제’는 2024학년도부터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 시기인 초3, 중1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여 학력진단을 강화하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학습을 집중 지원하는 정책이다. 2024학년도 대전의 책임교육학년제는 교육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방과후 교과보충프로그램, 방학 중 학습도약시기, 학습지원 튜터링의 3개 분야로 구성하여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전의 모든 초·중학교가 참여한 책임교육학년제는 학교별 특색에 맞추어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분야별 우수사례로는 대전탄방중의 방과 후 교과보충 프로그램 ‘레벨-업(Level up) 프로그램’, 대전중리초의 학습도약계절학기 ‘실력쑥쑥 캠프반’, 대전글꽃중의 학습지원 튜터링 프로그램 ‘수학교과 협력 수업 프로그램’ 등이 선정되어 이러한 프로그램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보급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의 높은 만족도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다양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여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은 따뜻한 동행'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2-03
  • 대전소방, 설 연휴 119 신고건수 전년 대비 소폭 감소
    [대한뉴스(KOREANEWS)] 올해 설 연휴 기간(1월 28일 부터 1월 30일) 대전시 119종합상황실 신고 접수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신고 건수는 3,125건으로, 지난해(3,330건) 대비 6.2% 감소했다. 화재는 51건으로 지난해(82건)보다 37.8% 줄었으며, 구조 출동은 55건으로 14.1% 감소했다. 반면, 구급 출동은 744건으로 지난해(695건) 대비 7.1% 증가했다. 병의원 안내 등 기타 신고는 2,275건으로 지난해(2,489건)보다 8.6% 감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올해 사망 1명, 부상 1명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인명 피해가 없었다. 재산 피해는 올해 약 1천만 원, 지난해 약 3억 1천만 원으로 96.8% 감소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전체 신고 건수와 화재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2-03
  • 대전시 미래농업 선도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제17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과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전문 농업인 양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교육 과정으로, 올해는 전원생활반과 스마트농업반, 두 개 과정을 운영한다. 전원생활반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작목 재배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농업반은 첨단 농업 기술과 스마트팜 운영 방식을 배우고자 하는 농업인을 위한 과정으로, 스마트농업의 기초부터 실제 적용 가능한 재배 기술까지 폭넓게 다룬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과 농업인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입학 전형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방문, 이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해마다 수준 높은 농업 교육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 역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실질적인 농업 기술 습득과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3
  • 대전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시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 할 수 있는 업체이며, 답례품은 대전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을 원칙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대전에서 생산·제조되는 농축산물·가공식품·공예품·공산품 및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 2월 7일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는 2025년 2월 15일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월 4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대전시청 자치행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청 홈페이지 공보(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지난해 전국 1위 답례품이 대전시에서 나왔던 만큼 올해도 기부자분들이 선호할만한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면서 지역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 경제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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