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총 3,125건 신고(1일 1,041.7건), 지난해 대비 6.2% 줄어
[대한뉴스(KOREANEWS)] 올해 설 연휴 기간(1월 28일 부터 1월 30일) 대전시 119종합상황실 신고 접수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신고 건수는 3,125건으로, 지난해(3,330건) 대비 6.2% 감소했다.
화재는 51건으로 지난해(82건)보다 37.8% 줄었으며, 구조 출동은 55건으로 14.1% 감소했다.
반면, 구급 출동은 744건으로 지난해(695건) 대비 7.1% 증가했다.
병의원 안내 등 기타 신고는 2,275건으로 지난해(2,489건)보다 8.6% 감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올해 사망 1명, 부상 1명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인명 피해가 없었다.
재산 피해는 올해 약 1천만 원, 지난해 약 3억 1천만 원으로 96.8% 감소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전체 신고 건수와 화재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신고 건수는 3,125건으로, 지난해(3,330건) 대비 6.2% 감소했다.
화재는 51건으로 지난해(82건)보다 37.8% 줄었으며, 구조 출동은 55건으로 14.1% 감소했다.
반면, 구급 출동은 744건으로 지난해(695건) 대비 7.1% 증가했다.
병의원 안내 등 기타 신고는 2,275건으로 지난해(2,489건)보다 8.6% 감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올해 사망 1명, 부상 1명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인명 피해가 없었다.
재산 피해는 올해 약 1천만 원, 지난해 약 3억 1천만 원으로 96.8% 감소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전체 신고 건수와 화재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