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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 새마을부녀회, 의류재활용으로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
    [대한뉴스(KOREANEWS)] 인천광역시 새마을부녀회는 의류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고 5일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의료재활용을 통해 재탄생한 의류와 소품 등을 남동구에 있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의류재활용 프로젝트는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로 창조하는 자원 순환 활동이다. 인천시 각 군구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버려진 의류가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된다. 이를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황금덕 회장은 “의류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다양한 재활용 사업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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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인천시의회 유경희 의원, 인천시 유기동물 관리 체계 개선 촉구
    [대한뉴스(KOREANEWS)] 인천의 유기동물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치료도 받지 못하고 방치돼 죽어가고 있다며 유기동물 관리 체계 개선 주장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의원(민·부평구2)은 최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의 관리 문제를 언급하며 유기동물 관리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고 5일 밝혔다. 유경희 의원은 “최근 3년간 인천시와 군·구의 실태점검 결과를 확인해 보니 일일이 표현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관리 부실이 지속적으로 지적됐다”고 꼬집었다. 현재 인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는 옹진군,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등 4개 군·구에서 유기동물 관리를 위탁받아 18년간 운영되고 있다. 유 의원은 “이곳은 매년 1천5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입소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유기동물보호소인데, 수의사를 포함해 동물 관련 자격이 있는 전문가는 단 한 명도 상주하고 있지 않다”며 “유기동물의 특성상 아프거나 다친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된 치료는 불가능하고, 청소가 돼 있지 않아 똥밭에서, 쥐가 출몰하는 곳에서, 칼바람 부는 야외견사에서 물이 얼어 물 한 모금 제대로 먹지 못하며 얼어 죽고 병들어 죽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경희 의원은 “유기동물보호소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다른 6개 군·구처럼 수의사가 상주하는 동물병원에서 유기동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유기동물보호소를 인천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며 상주하는 수의사를 배치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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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일본 기타큐슈 공무원, 인천의 스마트 행정 혁신 체험
    [대한뉴스(KOREANEWS)] 인천광역시는 2월 5일 자매도시인 일본 기타큐슈의 공무원 연수단(10명)이 국제도시 인천의 스마트 혁신 행정을 경험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면접을 통해 연수 분야별로 관심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발됐다. 공무원 연수단은 2월 5일부터 3일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 인천스타트업파크, 상상플랫폼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각 분야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수단은 5일 인천도시역사관과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방문해 근대 인천의 역사와 글로벌 혁신 도시로 발전해 온 과정을 살펴봤다. 이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찾아 방범, 교통, 환경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통합 모니터링 운영체계를 직접 확인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6일에는 인천e지 앱을 직접 사용해 개항장 일대 스마트 관광을 체험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지닌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사업 설명을 듣고 입주기업의 성공 사례를 소개받을 예정이다. 또한, 국제협력과 주최 자매도시 공무원 간담회도 열려, 양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인천 스타트업파크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Triple Street)를 방문하고,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견학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1988년부터 시작된 기타큐슈와의 인연이 공무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천시 우수한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적·문화적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더욱 발전적인 관계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인천이 글로벌 톱텐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타큐슈 연수단의 방인은 2023년 5월 자매결연 35주년을 기념해 인천을 방문한 다케우치 가즈히사 기타큐슈 시장이 당시 인천의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며, 기타큐슈 공무원들이 인천의 선진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2024년부터 처음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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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계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 홍보
    [대한뉴스(KOREANEWS)] 계양소방서는 겨울철 다중이용업소에서의 안전을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를 권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식 난로는 연료를 사용하며 이동이 용이하지만, 외부 충격에 쉽게 넘어질 수 있어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다. 특히 불완전 연소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위험이 있어,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공연장 등에서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다만 난로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둬 고정시키거나 쓰러지는 경우 즉시 소화되고 연료의 누출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제외한다. 이동식 난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난로가 넘어지면 전원이 바로 차단되는 안전장치 제품 사용 ▲난로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주유금지 ▲난로 주위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장시간 사용금지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희곤 서장은 “난로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사용해 고정하거나, 쓰러질 경우 즉시 소화 및 연료 누출 차단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사용이 허용된다. 그러나 이동식 난로는 특성상 안전 문제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 있으므로, 최선의 방법은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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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청년미래센터 운영 및 성과관리체계 구축 연구 착수보고 열려
    [대한뉴스(KOREANEWS)] 인천시청년미래센터의 ‘미래’를 찾는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청년미래센터 운영 및 성과관리체계 구축 연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미래센터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8월 개소했다 . 인천시를 비롯해 울산, 충북, 전북 등 전국 4곳에 들어서 있다. 인천은 인천사서원이 수탁 운영한다.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청년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시범운영 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2026년 본 사업을 시작한다. 연구는 센터에 적합한 운영 모델과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 기간은 1월 부터 9월 9개월이다. 먼저 취약 청년의 개념과 특징을 정리하고 정부 정책 방향, 인천시 취약 청년 현황을 살핀다. 이어 전국 센터 4곳의 직원 인식 조사, 사업 등을 비교·분석해 적정 인력, 조직 운영방안 등을 찾는다. 여기에 청년 취약계층 관련 전문가 자문을 더한다. 연구를 맡은 신상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지난해 전국 센터 모두 하반기 개소와 함께 청년 모집과 사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으나 적합한 운영 모델과 성과관리체계가 없는 상태다”며 “내년 본 사업 시작에 맞춰 인천지역 특성과 청년 취약계층의 특징을 반영한 운영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0월 배포한 ‘2024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 운영지침에서 가족돌봄청년을 ‘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원과 같은 주소지에 살며 가족돌봄을 전담하는 13 부터 34세 청년, 청소년’이라고 정의한다. ‘고립은둔청년’은 ‘사회활동이 적고 인적 지지체계가 부족한 만19세 부터 34세 청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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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부평구, ‘2025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업무협약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부평구는 지난 4일 구청에서 기관 세 곳과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 세 곳은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이다.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박용희 산학협력단장, 김미애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김미숙 전문학교 학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 다문화가구 등 각계 각층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부평구는 이를 통해 지난해 구 최초로 진행한 일자리 지역여건 설문조사의 결과를 반영해 총 3개 사업(사업비 총 2억5천5백만원)을 추진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장기근속 유도 및 돌봄시장 안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케어전문가 리-스타트 프로젝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점 개설을 지원하고 1대1 디지털 마케팅 역량강화 방문교육 ‘소상공인 온라인상점 공조센터’ ▲보건·복지·교육서비스 업종의 집단급식 조리원 양성을 위한 ‘요리조리 일자리공작소’ 등이다. 구에서 추진하는 이들 사업은 오는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유지하고자 운영되는 인천시 주관 공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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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부평구, 서부간선수로 정비공사 준공
    [대한뉴스(KOREANEWS)] 부평구는 서부간선수로 노후시설물 정비공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평구 서부간선수로 전 구간 700m 내에 있는 노후 시설물의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총 사업비 약 15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8월 16일 착공해 약 5개월동안 진행됐다. 구는 해당 구간 내 산책로를 정비하고(덱 330m, 재포장 2천700㎡), 시설물(안전 난간 658경간)을 새로 설치했다. 또, 벚나무 등 수목 2천200그루를 심었다. 특히, 교량 조명 및 난간 조명 등을 설치하며 야간 경관이 크게 개선됐으며, 구민들은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 3일 열린 준공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부평구의회의장, 지역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준공식에서 “구민 건의를 적극 수용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 친수공간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올해 구민 숙원사업인 서부간선수로와 하천의 악취개선을 위해 실시 설계를 진행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서부간선수로 주변 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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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중구 동인천동 “전 거주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인증용 스티커 붙여 쓰세요”
    [대한뉴스(KOREANEWS)] 인천 중구 동인천동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인증스티커 제도’에 대한 관내 전입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5일 당부했다. 이 제도는 관내로 새로 전입하는 가구가 이사 전에 살았던 다른 지역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인증스티커’를 부착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중구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이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전입가구 주민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 거주지의 종량제 봉투를 제시하면, 인증스티커를 가구당 20매 이내로 받을 수 있다. 주민은 이를 해당 봉투에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특히 동인천동은 인증용 스티커 20매를 다 쓴 경우 추가로 스티커를 교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남은 종량제 봉투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봉투 낭비를 막고 주민의 경제적 편의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인증용 스티커 허용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구에 건의할 예정이다. 김도윤 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전입가구의 종량제 봉투 사용에 대한 불편이 많이 사라질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쓰레기 문제는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사안인 만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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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남부교육지원청 연계 겨울방학 프로그램 성료
    [대한뉴스(KOREANEWS)] 인천시 중구 소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 남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겨울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교육복지’의 일환인 이번 겨울 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도록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를 위해 인천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약 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복지관에서 진행됐다. 특히 도서 프로그램, 방송 댄스, 중국문화 체험, 제빵수업 등 여러 분야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폭넓은 여가·문화 활동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참여 학생들에게 식사와 간식을 포함한 모든 과정이 무료로 제공됐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이바지했다.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를 초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를 뽐내는 시간을 마련해 아동의 재능을 발현하고 성취감을 고취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는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박종실 관장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이번 겨울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돌봄 기능 확충을 통해 의미 있는 겨울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동과 가족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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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인천 중구, 2025년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 플리마켓 참가자 마케팅 교육
    [대한뉴스(KOREANEWS)] 2025년도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 플리마켓 운영을 앞두고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 교육이 열린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중구 제2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25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 플리마켓 참가자 대상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상품 디스플레이 방법 △고객과의 소통 노하우 등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실제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마케팅 전략을 기획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교육은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플리마켓 참가자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경제산업과 상권활성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참가자들이 단순한 판매자가 아닌,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갖춘 판매자(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플리마켓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 플리마켓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폭염으로 인한 7, 8월 제외).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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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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