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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따뜻한동행과 함께 자원봉사센터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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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4년 만에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나선다. 강남구는 지난 2월 4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2010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공간복지 지원, 첨단보조기구 제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해서는 60여 곳의 자원봉사 활동처와 협업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등 신기술을 반영한 창의적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연령·계층별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 ▲동별 자원봉사단체 발굴 및 지역 특화 자원봉사 추진 ▲기업·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따뜻한동행의 대표 사업인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 등 공간복지 사업을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의 특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ESG 경영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따뜻한동행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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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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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최고 49층" 목동 5·7단지도 재건축 속도…6~7일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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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양천구는 목동 재건축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목동 5단지와 7단지도 최고 49층으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 공람을 실시하고, 오는 6일과 7일 오후 3시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안은 14개 목동 아파트 단지 중 8~9번째 공개된 것으로,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5단지(면적 20만 4,003.2㎡)는 기존 15층 1천848세대에서 최고 49층 3천832세대로, 목동 7단지(면적 22만 9,578.9㎡)는 기존 15층 2천550세대에서 최고 49층 4천100세대의 매머드급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목동 5단지’는 국회대로 초입 단지이자 목동의 관문 역할을 하는 만큼, 상징적인 경관 형성을 위해 단지 랜드마크와 상징타워 주거동을 국회대로변에 배치하고 인접한 6단지와 함께 단계별 스카이라인을 구축하는 건축계획이 주요 내용에 담겼다.
또 공공청사(주민센터) 위치를 고려한 도심공원 조성으로 상업가로변에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파리공원과의 보행동선 연계와 도심 완충기능 강화를 위해 목동동로변에 건축한계선을 설정해 단지 내 보행·녹지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목동 7단지’는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고 5호선 목동역과도 맞닿아 있는 역세권 입지의 특성을 살려 도시 맥락에 대응하는 가로중심의 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전망이다.
목동역과 단지 사이 공원 배치를 통해 대규모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안전한 통학로와 거점공간을 잇는 입체보행교와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해 보행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층수와 통경축 확보를 통해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방안도 계획됐다.
정비계획 주민설명회는 6일 목동 7단지, 7일 목동 5단지를 대상으로 해누리타운에서 진행된다. 구는 다음 달 24일까지 정비계획안 공람을 실시하고 주민 의견 수렴 후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 구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지난해 모두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가장 빠른 6단지는 조합 직접설립 공공지원을 통해 올해 상반기 내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정비계획안이 공개되지 않은 5개 단지(1·2·3·9·11단지)도 상반기 내 주민공람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민선8기 반환점이 지난 2025년은 목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시점”이라며 “연내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신속하게 이끌어 안정적인 주택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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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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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오는 7일부터 전국 사업체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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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은평구는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2만 7천여 곳을 대상으로 ‘2025년 전국 사업체조사’를 오는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동일 시점에 통일된 조사 기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조사원이 현장 방문해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종사자 수 등 9개 항목에 관한 내용을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조사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년 시행되는 사업체 조사는 국가 주요 경제정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조사다”며 “해당 사업체에서는 기간 내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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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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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교통의 메카다!" 은평구, 교통문화지수 3년 연속 서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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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은평구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A등급으로 최고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서울 자치구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객관적인 통계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는 인구 30만 이상인 시, 인구 30만 미만인 시, 군, 구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총 3개로 ▲운전 행태 55점 ▲교통안전 25점 ▲보행행태 20점이며, 평가지표는 19개다.
은평구 교통문화지수는 85.71점으로 전국 평균 80.73점을 크게 웃돌며 서울시 자치구 중 1위, 그룹 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3년 82점보다 3.71점 상승한 수치로 그룹 내 순위도 5위에서 올랐다.
은평구는 횡단보도 신호와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방향지시등 점등률,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음주 운전금지 준수율 등 운전자와 보행자의 행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통안전 전문성, 예산 확보, 교통안전 정책 이행 등 지자체의 행정노력도에서도 상위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관내 경찰서, 교통안전공공기관 등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협의체를 정례적으로 운영했다. 연령대별, 계층별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협업 추진하는 등 대상자 특성에 맞춘 사업 추진이 구민의 교통안전의식의 정착과 선진교통문화의 확산에 기여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3년 연속 A등급과 서울시 자치구 1위라는 우수한 결과는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주민과 행정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며 “앞으로도 경찰,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며 교통문화 선진화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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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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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 박차 ‘14,272명’ 주민 서명 권익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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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마포구는 2월 4일 합정동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14,272명의 주민 염원이 담긴 주민서명부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은 직접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아 고충민원을 전달하고 합정동 군부대 이전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합정동 450-9 외 12필지 주변은 한강과 인접해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나나 군부대로 인해 오랜 시간 발전이 멈춰 주민 숙원사업으로 남아있는 지역이다.
군부대 이전 사업은 2009년 합정동 지역주민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닻을 올렸으나 마포구의 주민 건의 사항 전달과 국방부와의 협의 등에도 불구하고 군사시설 이전이 합의되지 않아 2018년 이후 사실상 동력을 잃었다.
이에 마포구는 마포의 성장잠재력과 도시경쟁력을 가로막고 있는 군부대가 이전하여 보안시설로 개방되지 않았던 공간이 주민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마포구는 합정동 군부대 이전을 위해 2024년 9월 마포구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전담반을 꾸리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후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군부대 이전을 실현하고자 군부대가 있는 합정동과 인근 6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2025년 1월 31일까지 총 14,272명의 주민이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특히 합정동에서는 거주인구 16,098명의 25%가 넘는 4,129명의 주민이 서명하며 힘을 모았다.
마포구는 이번 주민서명부 제출을 원동력 삼아 민관협력으로 합정동 군부대 이전을 반드시 이끌어내고 한강과 연계한 유휴부지 개발과 주민 친화적 시설 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를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곳곳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는 동안 군부대 인근은 개발이 제한돼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까웠다”라며, “마포구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모두가 상생하고 공존하는 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합정동 군부대 이전이 논의로만 그치지 않도록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는 생각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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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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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2025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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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금천구의회는 오는 2월 11일부터 10일간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12일부터 각 위원회별로 의원발의 조례안 22건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 25건, 동의안 등 총 3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의원 주요 발의 조례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청소년 건강‧위생용품 지원 조례안」(고영찬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노인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용술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도병두‧이인식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규권‧윤영희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체육진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재동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엄샛별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율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영희‧장규권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출생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성미 의원) 등이 있다.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위원회에 상정된 심사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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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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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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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서울 강서구는 4일 ㈜밀성산업건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조의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밀성산업건설의 이웃사랑은 2018년부터 시작됐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3천 6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성산업건설은 상하수도설비 및 시설물 유지뿐만 아니라 건설자재를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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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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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뜻한 밥상, 동대문구 경로당 중식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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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동대문구가 2월부터 경로당 중식 주 5일제를 본격 지원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고 올해부터는 경로당별 맞춤형 중식 지원사업 ‘모락모락’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락모락’은 따뜻한 밥에서 피어오르는 김처럼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이 피어나는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또한 혼자 사는 어르신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중식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경로당의 생활 밀착형 역할도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 구는 이번 ‘모락모락’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경로당이 어르신 복지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각 경로당 상황에 맞게 중식을 지원한다. 자체 조리가 가능한 38개소 경로당에는 매월 운영비(월 최대 65만원)를 추가 지원하여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돕고, 조리가 어려운 33개소 경로당에는 매일 아침 반찬과 국을 배송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반찬 배송형 급식’은 지역 내 반찬업체 ‘수미찬’에서 매일 아침 조리된 반찬 3종과 국 1종을 직접 배송해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중식 도우미와 경로당 매니저를 배치해 반찬 수령, 배식, 위생 관리를 지원한다.
김○○(82) 어르신은 “혼자 차려 먹으면 대충 먹는데 여기 오면 따뜻한 국에 반찬까지 먹을 수 있어 편하고 몸도 마음도 든든하다”며 “밥을 함께 먹으며 자연스럽게 대화가 많아지고, 하루가 더 즐거워졌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동대문구는 지난 1월 24일 ‘경로당 중식 반찬·배송지원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필형 구청장, 김진경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장, 반찬 배송업체 허대회 ‘수미찬’ 대표가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건강도 챙기고,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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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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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 육군 제9보병사단 격려 방문…“수도권 방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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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4일 수도권 방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군 제9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구내식당에서 함께 오찬을 했다.
백마부대로 불리는 육군 제9보병사단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 강안 경계와 수도권 방어를 주 임무로 한다.
이날 방문에는 이종환‧김인제 부의장, 이성배‧성흠제 대표의원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 방문단은 부대 일반현황 브리핑과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최호정 의장은 “제9보병사단은 대한민국 국방의 핵심 전력으로 안보와 국방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들 덕분에 서울시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라며, “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최 의장은 “특히 백마부대는 1950년에 창설되어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에서 고지를 지켜낸 전력이 있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메이커 사단”이라며, “앞으로도 백마의 전통과 명예를 이어받아 대한민국 육군의 선봉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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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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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18일부터 8일간 제30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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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서울 성북구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지난 4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제309회 임시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도 구정 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19 부터 24일 상임위별 안건 심사,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주요 안건처리 및 2024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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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