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9일 성남 관내 ‘안나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성남교육지원청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명절에 안나의 집의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나눔, 배려의 중요성을 교육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는 “성남교육지원청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절을 맞아 성남교육지원청이 큰 힘이 됐으며, 시설이용자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나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7일 교사가 주도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성남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8월 31일 초등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 이어 중등 교원을 200명을 대상으로 가천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연수는 하이러닝, AIDT 등 총 15개의 다양한 개인별 실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교원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특강)는 △ 대구중앙중학교 정성윤 전임 교장의‘개념기반 교육과정에 맞춘 에듀테크 활용’이란 주제로, 에듀테크를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질문과 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부(선택 강좌)는 △ 하이러닝, AIDT, 캔바 등 총 15개의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 전략을 구상하는 개인별 실습 연수로 진행됐다.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농업회사법인(유) 서호(대표 정중석)에서 지난 9일 52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중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 2020년,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백미 200포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중석 대표는 “갓 도정한 햅쌀로 추석 연휴에 먹으면 가장 맛있는 쌀이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탁받은 백미를 읍면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관내 초등학교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4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아동들이 제주도 역사 탐방과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한 아동들은 4.3사건 평화공원 관람을 시작으로 성산일출봉, 카멜리아힐 등 다양한 역사 체험과 생태 문화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역사와 자연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탐방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을 키우며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일 산동면 달전마을에서 저장강박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은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의 집을 방문해 오랫동안 쌓여있던 쓰레기를 처리하고 정리 수납에 나섰다. 특히 협의체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정리 수납 전문 교육을 실시했으며, 구례군 장애인 복지관에서는 묵혀둔 옷과 이불 등을 새것처럼 세탁했다. 협의체는 정리 수납 전문가 교육을 수료한 2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올해 11월까지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재신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버리는 것이 아까워서 계속 쌓아놓고 지내시는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아름답게 가꿔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 회복 및 지역 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따뜻한 안심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대현(더불어민주당ㆍ여수2) 의원은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여수 소나무노인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심혜원 등을 비롯한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과일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서대현 의원은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며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소규모 시설의 운영 어려움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 의원은 해마다 월계원, 해오름 둥지, 여수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등 총 6곳을 쉴 틈 없이 방문하며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해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역복지자원 3개소(동명원, 성산원, 진성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한 마음, 따뜻한 동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복지자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손상된 사회 적응 능력의 회복을 돕고 사회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사전·사후 정신건강 사정평가 ▲원예치료(미니정원 만들기) ▲공예치료(라탄시계 만들기) ▲음악치료(노래교실)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체조 ▲신기한 마술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4회 운영됐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역 내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9월 10일 광주광역시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함께 한국사 교과서의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 발표는 ‘남부권 민주평화벨트’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부권 민주평화벨트는 역사적으로 국가폭력의 아픔을 겪었던 전남·광주·제주 3개 지역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비극적인 국가폭력 사건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공동대응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전라남도의회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여순사건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 혼란한 시기에 발생한 우리나라 현대사의 비극적인 사건이다”면서 “당시 불안한 정치 상황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학살당한 가슴 아픈 과거이다”고 밝혔다. 이어, “여순사건은 복잡한 정치적·사회적인 배경 속에서 국가폭력에 의해 발생했다”며 “이를 일방적으로 ‘반란’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본질을 훼손하여 역사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출판사의 부적절한 표현은 2021년 여야 합의로 제정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은 9월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해남군에 위치한 황산소망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의원은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준비해 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령과 치매 어르신들을 묵묵히 보살피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성일 의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시설 확충, 돌봄서비스 강화 등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5일 구례주조장에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의 세포마켓․카멜레존 창업점포 운영을 위한 ‘구례1963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진행된 도시재생 창업 육성 역량강화 사업 및 세포마켓 운영협의체 육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료생 14명은 ‘구례1963협동조합’를 설립하고, 이날 최종적으로 10명의 이사진을 구성했다. 조합원들은 창립총회를 통해 협동조합 정관 확정 및 이사장 등 임원 선출을 마무리했으며, 총회 결과를 반영하여 9월 중에 협동조합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구)구례읍사무소에 조성될 구례스토어 설계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된 허혜인 이사장은 “구례 상권 활성화에 힘이 되고자 지자체와 기관, 조합원이 협력한 사업인 만큼, 이번 협동조합을 통해 구례 창업가들의 도전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구례1963협동조합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 점포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나주시의회는 9일 제263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했다. 나주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일본 정부의 국가책임을 묻고 당장 진상규명에 나설 것과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간토대학살사건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할 것을 요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최정기 의원은 “간토 조선인 대학살 사건은 단순히 과거의 비극이 아니라, 현재에도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과제이고,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진실을 밝혀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 건의했다. 나주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문을 대통령 비서실, 국회, 각 정당 원내대표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구례군은 9월 9일부터 25일까지 관내 4개 초등학교(청천초, 구례중앙초, 구례북초, 광의초)에서 '중국 탐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 교실은 구례군과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진행하며, 관내 어린이들에게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 통합과 공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올해 4월부터 구례군에서 근무 중인 중국 지주시 공무원 페웨이(裴玮, 29세)가 진행한다. 페웨이는 중국 길림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 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주시 경제기술개발구 중한산업단지에서 근무하던 중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K2H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사업을 통해 구례군에 파견됐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군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국제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가까운 이웃 나라인 중국에 대해 배우고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과 중국 지주시는 2003년부터 상호 결연 협약을 맺고 청소년, 문화, 관광 등 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구례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 수립에 나선다. 김순호 군수는 9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립 및 환경정비 등 철저한 군정 활동을 지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한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어 연휴 기간 중 생활민원 사전 대비, 관내 환경정비 추진, 흙살리기 박람회 등 각종 행사 사전 준비 및 홍보 등 적극적인 현안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군청과 8개 읍면이 물가・재난재해・교통・산불예방・생활폐기물・보건 등 8개 분야의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깨끗한 구례군 이미지 조성을 위한 도로변 청결 활동 및 가로수 정비 등도 병행한다. 아울러, 구례군은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명절 위문품 전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 및 원산지표시 지도 단속,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군민 생활 안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구례군청과 농협구례군지부는 지난 6일, 구례군 용방면 일대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례군의회, 구례농협, 구례군농민회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 완주에 소재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견학을 위해 출발을 앞두고 있는 구례농협 대의원 등 임원진 150여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백설기 떡을 아침밥 대용으로 제공하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는 등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김순호 군수는 “아침밥 먹기를 통해 본인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쌀값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 며 “전 국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9월 10일 추석을 앞두고 화순군 소재 노인요양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격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지락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시설 종사자분들이 근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화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