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는 9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4년 대구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신규 임용예정자 114명(교육행정직 105명, 사서 9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직무 역량을 갖춰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 전종섭 행정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지방공무원 복무 및 인사제도의 이해, ▲법령체계와 자치법규의 이해,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등 직무 분야 22개 과목과 ▲미래시대 교육환경 변화, ▲공감을 부르는 소통법 및 효과적인 스피치 스킬, ▲인생을 바꾼 어른의 독서법 등 소양 분야 13개 과목, 총 35개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신규 공직자의 공직 적응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편성해 직접적인 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처음 조직 생활을 시작하는 임용예정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팀 빌딩(Team Building)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윤정희 원장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임용예정자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9월 30일까지 서부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이설주 향토문인의 시집 '순이의 가족'시화와 지역 문인의 작품해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 이설주(1908-2001) 향토문인은 ‘비판적 시대정신의 시인’으로 불리며, 대구에서 태어나 일본 니혼대학 재학 중 사상범으로 체포되어 1932년 학교를 중퇴하고, 광복 후 귀국하여 교편을 잡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들국화'(1947),'불모의 영토'(1960),'순이의 가족'(1983),'백발의 나목'(1985) 등이 있다. 이번 전시는‘향토문학, 2024년에 다시 읽다’를 주제로 한 세 번째 특별전으로, 1983년에 발간된 이설주 향토문인의 시집'순이의 가족'에 수록된 시화 및 작품해설을 종합자료실 및 도서관 누리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에는 향토문인 구상(1919-2004)의 ‘대구아동문학회 특별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11일 오후 1시에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IB 2.0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추진과 도약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기관, 학계, 대학, 언론의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되며, 이날 위원회에서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IB 프로그램 및 학교 지원 방안, ▲IB 프로그램 확대 및 내실화 정책 방안, ▲IB 프로그램의 단계별·학교급별·지역별 지원 및 연계 방안,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의 대입 연계 방안 등 지속가능한 IB 프로그램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학습자를 위한 역량교육 프로그램으로써 IB 교육의 가치에 주목하며, IB 프로그램의 강점과 효과성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는 여러 학교에서 입증된 생생한 사례들이 있는 만큼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국제 바칼로레아 정책의 필요성과 성과에 대해서 더욱 홍보에 매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IB 디플로마 과정에 대해서도 뛰어난 커리큘럼과 평가 신뢰도 등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협력하여 10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하는 ‘10월 인문학 특강’ 참가자 25명을 9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주민의 인문학 역량 강화를 위해《삶의 지혜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8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야간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10월은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첫 강의만 10월 2일에 운영한다. 10월에는 ▲러시아 칼라닌그라드와 칸트의 삶, ▲프랑스 프로방스-인문학의 향기를 찾아서, ▲공자와 중국 산둥성 취푸, ▲다산 정약용과 해남, ▲가장 영국적인 풍경을 찾아서 등 총 5강좌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교육활동 보호 및 민원대응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각급 학교장과 유치원장 9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학교장의 교육활동 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3월 교원지위법 시행 후 반영된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교원들의 교육활동 침해 대응을 위해 14개 교육지원청에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하고 업무 담당자 19명을 배치했다. 특히 민원처리를 학교장이 책임지는 민원 응대 체계를 공고히 하도록 안내해 교원 등이 홀로 악성민원을 감당하지 않도록 했다. 희망학교에는 교원안심번호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상담실 100개를 구축하는 등 교육활동 침해 없는 안전한 민원상담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악의적인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교육감 의견서 제출로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권전담변호사 2명을 채용해 교육활동 침해 법률 지원을 강화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취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재직‧경력증명서 등 제증명 서류를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NEIS) 및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최초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근무하는 학교 및 기관에서 팩스 및 직접 방문만 가능했던 제증명 발급 방법을 인사 기록 정비(4,574건)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것이다. 온라인 제증명 발급 서비스는 제증명 서류 발급 시간 단축 및 직원들의 민원행정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처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것으로 편리한 접근성·신속한 발급·정확한 정보제공에 목적이 있다. 특히 학교업무를 경감시키고 교육공무직원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당초 12월 서비스 시행 예정이었으나 9월로 앞당겨 시행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 제증명 발급 온라인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교육공무직원 제증명 민원서비스 업무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점검을 통해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12일 충남 온종일 마을방과후 '마을돌봄터' 개소식을 통해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교육 협력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학교밖 늘봄교실'마을돌봄터'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돌봄과 부모의 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힘쎈충남 풀케어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번 개소식과 함께 천안의 마을돌봄터(구 스머프 어린이집)도 새로 추가 개소되어, 도내 총 22개 돌봄 시설에서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충남도청과 협력하여『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제4990호, 2021.7.20.)』에 기반해 2021년부터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충남 온종일 마을방과후' 사업에 3억 원을 지원하여 협력하고 있다. 현재 도내 20개소에서 392명의 아동이 지역사회의 돌봄 시설에서 마을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충남 온종일 마을방과후'마을돌봄터' 개소를 통해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학교 밖 늘봄 공백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충남교육청이 11일 2024년도 예산집행 현황 점검과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부서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달 초 기획재정부가 올해 세수 결손액이 30조 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한 것에 따른 사전 점검 회의 성격이다. 기획재정부의 예측이 현실화하면 당장 올해 예산집행도 조정해야 하고 내년도 예산도 긴축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부가 교부금을 감액하여 교부할 경우를 대비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들이 어떠한 영향을 받을지를 사전에 검토하고, 최대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상황을 종합해 보면 재정 운용에 큰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른 수건을 짜낸다는 심정으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지난 9월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총 32조에 달하는 세수 결손이 발생할 것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는 지난 6일 의료취약지인 섬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남면 연도보건지소에서 4개 기관, 22명의 보건·의료진과 민관 합동으로 3차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시에 따르면 ‘통합 의료서비스’는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 봉사단체가 한 팀을 이뤄 도서 지역을 순회하며 의료서비스와 복지사업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보건소는 연도 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혈액검사와 8종의 상비약품을 제공했으며, 여수애양병원의 통증치료 및 정형외과 의료진료, 안경협회의 돋보기 지원, 여수미용협회의 이·미용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 협력하여 섬 지역의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5차례에 걸쳐 섬 지역을 방문할 계획으로, 앞서 1차 화정면 백야도, 2차 삼산면 손죽도를 방문하여 122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528건의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적극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여수시민들까지 적극 나서면서 섬박람회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에 이순신광장 등 여수시 주요 거점 및 다중집합지 등 5곳에서 200여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 르네상스 다 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은 섬박람회 개막을 2년 앞둔 시점에서 민관 합동의 시민운동을 통해 섬박람회 성공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서기 위함이다. 5개의 주요 거점은 중앙동 로터리와 쌍봉사거리, 부영3단지 사거리, 여서동 사거리, 11호 광장 등이며, 그 외 장소는 읍면동 실천본부에서 자율적으로 정해 추진했다. 행사는 퍼포먼스와 구호 제창, 거리 캠페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 실천본부와 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주민자치회·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자생단체 및 여수경찰서가 함께 참여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는 오는 21일 웅천해변공원에서 '2024 청년페스타'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행사로, 4회째를 맞은 올해는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여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21일 오후 3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우수 청년 활동가 시상, 청년선언문 낭독에 이어 청년의 날 기념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오후 4시에는 ‘조혜련과 함께하는 청춘 공감 토크콘서트’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고민을 온라인·현장에서 직접 듣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소통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후 오후 5시 30분부터 지역 청년 예술인이 꾸미는 ‘가을감성 피크닉공연’으로 청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는 부대행사로 마련된 청년 창업가의 벼룩시장(프리마켓)과 취·창업 면접·상담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페스타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청년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소통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1일 ‘2024 여수시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6개소의 현판제막식 기념행사를 가졌다.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진행된 이번 현판제막식에 전남대학교 신임수 교수가 평가위원 대표로 참석하여 지난 7월과 8월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한 6개소를 호명하고 심사평을 발표했다. 선정된 6개소는 ▲갓고을센터 ▲모이핀 오션 ▲아쿠아플라넷 여수 ▲여수거북선호 ▲스카이타워 ▲GS칼텍스 예울마루·장도 등으로, 선정지는 현판 수여와 행사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의 상담 및 홍보마케팅 참가, 홍보물 제작 등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유니크베뉴를 육성하고 활용해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여수에 유치하여 국제 마이스(MICE)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수만의 특색을 가진 유니크베뉴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마이스(MICE)산업 기반 확충과 국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6년까지 ‘여수시 유니크베뉴’를 16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담양군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담양군은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 관방제림 및 담빛음악당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액션과 드라마가 결합한 한국 영화 ‘탈주’로,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뛰어난 연출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의 하나로, 담빛영화관을 운영하게 된 작은영화관 주식회사에서 지원해 군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돗자리와 간단한 먹거리를 가지고 방문해 담양의 아름다운 담빛음악당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이 영화 관람과 함께 즐겁게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내년부터는 야외돗자리 영화 상영을 정기적인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는 한국기술사회와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를 위한 기술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 정기명 시장과 한국기술사회 장덕배 회장, 이광열 상근부회장, 정태관 광주·전남지회장 및 지역 기술사 등이 다수 참석했다. 정 시장과 장 회장은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관내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하고, 전문성 있는 기술 자문과 안전 관리 구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0월 말 여수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3회 한일 기술사 국제 컨퍼런스’에 대한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장덕배 회장은 “여수를 방문한 건 오늘로 세 번째인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이스(MICE) 도시답게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기에 최적지”라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해양도시 여수에 최선을 다해 기술 자문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와 섬과 섬을 잇는 해상교량,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등 굵직한 공사가 추진되는 지금, 최고의 전문기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담양군은 최근 경남 거제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제29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지자체 정보통신 분야 최대 행사로 정보통신 분야 모범사례, 연구과제 발표를 통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장관상을 받은 담양군은 우수사례로 ‘통합 통신시스템 구축을 통한 스마트행정 구현’을 발표, 대민서비스 향상, 예산 절감 등 체감형 행정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혜택과 기부 방법 등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과 예산 절감은 물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똑똑하고 편리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