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농촌진흥청은 12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학생들의 진로체험과 농업·농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는 게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윤영임 전북교육청 교육국장,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진로체험 및 농업분야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 분야와 관련된 초·중·고등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및 진로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농촌진흥청의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 및 프로그램 안내, 자문 등의 업무를 맡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촌 진흥을 위한 시험·연구 및 농업인의 지도·양성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를 소속기관으로 두고 있다. 김병석 국장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신안군은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1,000여 개의 공사ㆍ용역 계약업체에 청렴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서한은 공사 계약 업체에 행정 윤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공사 계약 업체들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공사를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를 위해 업체들의 협조와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렴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업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신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신안군은 공사 등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조리와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신안군은 소속 공직자에게도 청렴서한문을 보내 신뢰의 밑바탕이 되는 청렴과 공정에 대해 강조하며 관행적 선물이 금품과 향응의 다른 이름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청렴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은 춘천풍물시장에서 제수 물품 등을 사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교육감 및 도교육청 직원들은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강원재활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떡과 햅쌀, 라면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이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행사로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서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진소방서는 12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 및 부패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전 직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추석 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 위반 등을 자체적으로 집중 점검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직내 올바른 청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청렴생활 실천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가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유익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달맞이&야경, 걷기 명소,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추천했다. o 달맞이 & 야경 명소 : 구봉산전망대, 선샤인해변공원, 배알도 섬 정원 등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은 구봉산전망대, 선샤인해변공원, 배알도 섬 정원 등 은은한 야경을 배경으로 휘영청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달맞이 명소가 많다. 해발 473m 정상에 우뚝 선 구봉산전망대는 광양항,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등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멀리 순천, 하동, 남해까지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광양만으로 붉은 석양이 지면 이윽고 보름달이 떠오르고 이순신대교를 비롯한 도심 야경이 별빛 부스러기처럼 찬란하게 반짝인다. 선샤인 해변공원에 방문하면 해오름육교, 무지개다리를 중심으로 해안선이 아름다운 선율을 그리듯 환상적인 빛의 심포니를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다. 55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내 부패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9월 12일과 13일 오전 1청사 본관 1층에서 광양시청 감사실 소속 공무원들이 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와 합동으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청렴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관행적으로 선물을 주고받아 발생할 수 있는 공직 비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탁금지법상 선물 규정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갑질 금지 준수, 청렴한 광양 만들기 적극 동참 등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광양시는 보조사업자와 민간 위탁 운영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의지가 담긴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광양시 공직자에게는 ▲건전한 명절 문화 정착 ▲청탁금지법 준수 등의 내용이 포함된 서한문을 배포해 청렴한 광양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 의지를 마음에 새기고, 공정하고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광양시가 되도록 노력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9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축하객 등 내외귀빈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9개 분야에서 19명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인물의 업적을 평가해 국민들의 본보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인물로 선정돼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을 수상한 정인화 시장은 취임한 이래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광양시 발전을 위해 일해왔다.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중시하는 정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소통 행보를 펼쳐왔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광양시가 미래로 향하는 길을 차근차근 닦아나가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의 민선 8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가 ‘아이돌봄지원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나선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등기상 전라남도에 소재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광양시 관내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만한 수행 능력이 있는 기관이다. 위탁운영을 희망하는 법인과 단체는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광양커뮤니티센터 5층 여성가족과 가족돌봄팀에 방문해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간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으로서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전반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가족돌봄팀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정금 광양시 여성가족과장은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위탁이 가능한 전문적 역량이 있는 법인·단체의 신청을 바란다”라며 “맞벌이, 다자녀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보육의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가 ‘광양시가족센터’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등기상 전라남도에 소재하고 있는 ▲민법 제32조에 따른 건강가정사업 또는 다문화가족 지원 관련 비영리법인 ▲고등교육법 제2조 규정에 의한 학교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제3호에 의한 사회복지법인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공익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 제2조에 의한 건강가정사업 또는 다문화가족 지원 관련 비영리단체 ▲협동조합 기본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위탁기관 선정 시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간 가족센터 운영 전반을 맡아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위탁운영을 희망하는 법인과 단체는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광양커뮤니티센터 5층 여성가족과로 방문해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박정금 광양시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건강한 가정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필요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보건소는 최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4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구간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이번 평가에서 나주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건강한 미소, 평생 구강건강 관리’라는 비전으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관내 중·고등학교와 협력해 청소년기의 치주관리 및 조기 교육을 위한 무료 스케일링 및 불소양치용액 지원사업을 기획·운영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병태 시장은 “시민의 평생 구강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격차를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2일 오후 3시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2024년 전라남도 인재한마당’에 참석해 “맞춤형 인재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라남도 인재한마당은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증서 수여식과 축하공연, 기록영상물 상영, 세레모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으뜸 인재 여러분을 직접 만나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전남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다”면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가 목적에 맞게 잘 추진되고 있구나하고 몸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재는 전남의 희망이다. 전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우리 전남도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인재육성은 전남의 미래를 이끌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으뜸인재를 선발하고 집중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12일, 공감과 소통의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체험 pop up! 함께 즐겨보자, 대전교육 청렴 한마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동호 교육감 등 고위직과 교육청 전 직원,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하여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 문화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한 해 동안의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실적에 대하여 홍보하고, 청렴 문구가 새겨진 게임 기기, 포토부스 등을 설치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청렴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했고 학생, 교직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청렴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하여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청렴콘텐츠 공모전은 총 158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5개의 우수작품이 선정됐으며, 9월 말까지 대전교육미술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대 간 인식 차이를 해소하여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활동한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는 그동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시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5년 정부예산(안)에 에너지신산업 분야 327억원 규모 국비 예산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에너지 관련 분야 주요 내용은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30억원, MV-LVDC Live Test Bed 구축 40억원,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구축사업 30억원 등이다. 시는 올해 4월 최종 지정된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미래에너지산업의 흐름을 바꿀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류 실증과 확산을 전세계적으로 선도하고 미래 전력 공급방식 변화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총 사업비 454억원 규모의 전기차 전주기 통합환경정보센터 구축 추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나주시 혁신산업단지 내 부지 6632㎡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현재 센터 건축과 정보화시스템 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9월 12일에 열린 제384회 임시회에서 ‘지역 불균형 가속화로 지방소멸 심화시킬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즉각 중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여 국토교통부 및 국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에 송부했다. 정부는 지난 8월 8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향후 6년간 총 42만 7천 호 이상의 주택과 택지를 공급하고, 이 중 8만 호를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로 해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정부의 발표에 대해 이규현 의원은 “우리나라 수도권의 면적은 전체의 12%밖에 되지 않지만, 인구는 총인구의 50.7%가 집중되어 있다”며 “수도권 인구집중을 부추기는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그동안 정부에서 추진해 온 모든 국가균형발전 기조에 역행하는 정책임으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히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야 할 곳은 지방이다”고 말하며 “개발제한구역 제도를 전면 재검토함으로써 지방의 개발제한구역을 전면 해제하거나, 비수도권 지자체장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확대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는 12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4년 전남도 인재한마당을 열어 지역 인재들의 힘찬 비상을 위한 탄탄한 ‘인재 고속도로’ 건설을 다짐했다. 인재한마당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후원금 기탁자와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 선발자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보존 관람, 인재증서 수여식, 축하공연, 세리모니, 기념촬영, 인재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신규로 선발된 으뜸인재, 과학·예능영재, 연구인재,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등 6개 분야 546명의 인재를 축하하고, 상호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올해 으뜸인재로 선발된 15명이 미래 전남을 빛낼 별들의 꿈을 표현한 ‘뭇별의 시대’ 공연은 참석자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7명의 예능영재들이 펼친 판소리 공연과 첼로·피아노 2중주 연주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00억 원이 투입된 전남도 대표 인재육성 사업이다. 도민 9천177명의 참여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