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울산 지역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 만들기’ 체험 ·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마을공동체의 소중함을 알리면서 세대 간 교류로 전통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학생들이 추석의 의미와 송편 유래를 배우며 우리 고유 명절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2부에서 학생들은 마을교사와 함께 전통 송편 만드는 방법을 익힌 후 직접 송편을 빚어보았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손수 정성껏 빚은 송편을 주변 경로당 어르신에게 나눠드리며 한가위 인사와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호분교 5학년 박하민 학생은 “땡땡마을에서 친구들과 처음으로 송편을 만들어 보았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직접 만든 송편도 너무 맛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상북 궁근정 경로당 김유경(64세) 어르신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을 선물 받고 “학생들이 우리 경로당까지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하반기 대비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9월 30일까지 기관별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12일에는 양주 관내 학교 2곳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지원청 점검반, 학교관계자와 학교시설 유지관리 위탁 용역업체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주요사항은 △소방시설 관리상태 △피난 및 방화 설비의 관리상태 △전기 및 가스시설 관리상태 △화재 취약장소(분리수거장, 창고) 및 학교 내 공사현장 점검 등이다. 교육지원청 점검반은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를 통해 철저한 화재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내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시설 필수 점검 사항,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보고체계를 전달했다. 각급학교는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을철 건조한 날씨를 대비하여 전교직원 및 학생 대상 화재 예방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선제적 화재 예방 점검과 더불어 학교 구성원의 화재 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공유학교가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2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의장 유인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는 지역의 문화예술교육과 문화 복지를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기초문화재단 등 23개 문화재단으로 이루어진 협력 네트워크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유인택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의장, 기초문화재단 대표 이사,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상호 협력 및 자원을 공유한다. 협약식에서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유인택 의장은 “지금 학교 현장의 여러 문제에 대한 처방 중 하나는 예술”이라며 “교육청과 경기문화재단, 기초문화재단이 함께 하는 오늘 업무협약이 의미 있고 역사적인 날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감수성이 신장되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경기도교육비 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 의견 심의를 위해 ‘제3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12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문위원회 개최에 앞서 25개 교육지원청 지역간담회, 지역청소년교육의회에서 도민, 교직원, 학생, 학부모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8월 개최한 제2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에서는 지역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과 분과위원회 제안 의견을 검토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최종 제안 의견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의견은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학교 확대 및 지속적 예산지원 ▲학생 통학 지원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운영 ▲도서·벽지 발령 교직원을 위한 관사 지원 ▲교실 배식학교 식당 조성 등이다. 자문위원회에서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 확대를 위해 지속적 예산이 필요하고, 학생 통학 여건이 취약한 학교에 통학 차량 운영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교원 심리상담 지원 확대와 LH 협약으로 교직원 관사 공급 확대, 교실 배식학교 식당 조성 등 필요성을 설명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9월 12일,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주관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청소년들의 도박 접근성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본 캠페인을 실시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예방과 치유에 노력해야 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이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화순군은 6월 말 잠정 휴관에 들어갔던 화순시네마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 재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재개관 일자를 추석 연휴 직전으로 잡았다. 일정에 맞춰 화순시네마 재개관을 서두른 끝에 영화관은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영된다. 단, 연휴가 끝나는 9월 19일은 휴관하며, 이후로는 매주 월요일만 쉬고 주 6일 운영될 예정이다. 화순시네마는 이번 재개관을 통해 2018년 설립된 이후 처음 화순군 직영 체제로 전환됐다. 화순시네마는 그동안 민간업체가 위·수탁 관리를 맡아 운영했으나, 수탁자의 부실 운영 등으로 휴관을 맞게 됐고, 그로 인해 화순군민들은 문화생활 향유에 큰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화순군은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임시적으로 직접 운영 방식을 채택하게 됐고, 영화관 운영업에 필요한 수많은 인허가 사항 및 준비 사항을 갖추어 다가오는 추석 연휴 화순시네마의 재개관을 목전에 둘 수 있게 됐으며, 매점 운영은 행정절차가 진행 중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화순군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화순군이 공동 주관으로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 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치매 극복의 날’이다. 이날 기념식은 밴드 ‘파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치매유공자 표창, 공모전 시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치매 관리사업 및 정책 추진에 기여하고 치매 예방, 치매 환자 보호와 지원 등 일선에서 헌신한 개인과 단체 10명이 보건복지부장관 및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부대행사로는 치매 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 전시, 시군별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관련 센터 등이 참여하는 ▲VR 등 치매 예방 디지털 기기 체험 ▲치매 예방 네잎클로버 만들기 ▲실종 예방 배회감지기 체험 ▲감각 자극 디퓨저 만들기 등 치매 예방 관련 10개 체험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나주소방서는 10 부터 12일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시설·주거취약시설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 점검 등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방문객이 증가하는 관내 목사고을전통시장, 나주역 등 다중운집장소와 주거취약시설을 방문하여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등 관리상태 점검 ▲소방시설 및 소화기 등 대응 요령 지도 ▲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안전교육 ▲현장 소리 청취 및 화재 예방 당부 등이다. 박연호 서장은 “추석 명절 전후로 화재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며 “주기적인 점검과 안전대책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 화순군이 지난 10일 전라남도 최초로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화순군은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로 공공시설 화재 공포감 확산을 막고 선제 대응을 위해 전기화재용 소화기를 청사 내 전기차 충전 구역에 비치했다. 이번에 화순군이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하고 비치한 전기화재용 소화기는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소방청 산하 소화기 인증기관)의 적응성 형식 승인을 받은 전기화재용 소화기(C급 승인, 비전도성 액체)로 감전 위험이 없고, 인체에 무독해 밀폐된 지하나 실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물보다 뛰어난 냉각 성능을 보여 배터리 화재에 적합하다. 전기차에서 배터리 이상 등으로 발생하는 화재는 일반 화재와 달리 1,000도가 넘는 열폭주 현상과 동시에 산소와 가연성 가스를 지속 발생시켜 일반 소화기와 장비로는 진화가 어렵다. 소방청은 전기차 화재가 일반 화재(A급 승인)와 전기화재(C급 승인)가 복합된 화재로 분석했으며,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화재 예방 메뉴얼’에서 시중에 전기화재용 소화기로 홍보되는 금속 화재용 소화기(D급 승인)는 배터리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화순군은 화순향토음식학교에서 향토음식 문화를 계승·보급하고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과정은 2개 분야로 화순 전통장류와 한식디저트 등을 배울 수 있는 향토음식과정과 음식 콘텐츠 제작 및 화순향토음식 개발을 위한 향토음식 전문가 역량강화 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10월 8일 개강해 과정당 8~9회로 진행되며 11월에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화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향토음식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분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군민으로 과정당 2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오는 19일부터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으로전화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지역 농산물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향토음식이 확산 되기를 기대해 보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교육에 힘 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화순군은 오는 9월 25일 오후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세미나 2실에서 관내 28개 단지 의무관리대상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24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법 제17조에 따라 공동주택 동대표가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한병호 LH토지주택대학교 부총장(부동산학 박사)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의무 및 소양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령 ▲경비원 인권 보호 ▲사업자 선정 지침 ▲공동주택 감사사례, 회계처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화순군 공동주택 경비·미화 노동자 권리 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관내 공동주택 내 경비원·미화 노동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인권 보호 내용을 추가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방상열 도시과장은 “공동주택 내 분쟁이 다양화되는 시점에서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돌아오는 교육을 통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역량을 높이고,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전문성을 강화해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자은 라마다호텔·씨원리조트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읍·면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평등한 우리, 행복한 신안’'을 주제로 초청 강연, 양성평등 향상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실천 다짐 퍼포먼스, 화합한마당,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초청특강은 개그우먼 김보화 씨가 “웃는 인생 성공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섬 지역의 여성들에게 진한 감동과 웃음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부대행사는 올해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운영한 여성·취창업교실 플로리스트 작품 및 특산물디저트를 홍보하는 부스가 운영됐다. 특산물디저트 교육생과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함께 직접 구운 디저트(빵)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플로리스트 교육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꽃다발이 전달되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안미영 회장은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제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나주시 빛가람동은 빛가람혁신도시 상가번영회(회장 이봉석)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봉석 상가번영회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석 빛가람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상가번영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화순군에서 위탁 지원하는 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설진국)는 지난 11일 NH농협은행 화순군지부(지부장 최우영)에서 일천만 원 상당(10kg 400포대)의 쌀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식에 사용된 쌀은 화순에서 생산된 쌀로 최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캠페인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기탁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화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참여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설진국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그만 선물을 줄 수 있어 NH농협은행 화순군지부에 감사드리며,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운영 중인 화순지역자활센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화순군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 사무소, 화순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농촌진흥청은 12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학생들의 진로체험과 농업·농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는 게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윤영임 전북교육청 교육국장,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진로체험 및 농업분야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 분야와 관련된 초·중·고등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및 진로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농촌진흥청의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 및 프로그램 안내, 자문 등의 업무를 맡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촌 진흥을 위한 시험·연구 및 농업인의 지도·양성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를 소속기관으로 두고 있다. 김병석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