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추석연휴를 앞둔 11일 지역 내 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먼저, 명절을 맞아 분주한 우체국을 찾아 집배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김 군수는 이어서 소방서, 사회복지시설 11개소, 예비군 지역대 등을 방문해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담양군의회 의원들이 9월 12일 추석연휴을 앞두고 담양상설시장 및 오일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장보기 문화를 장려하고자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한뜻으로 참여하여 진행됐다. 군의회 의원들은 담양교 인근에서 열리는 전통 오일장과 지난 4월 루프탑가든형으로 새롭게 개장한 담양상설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농산물과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장상인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양군의회 정철원 의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상설시장 개장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담양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추석에는 전통시장의 푸근한 정을 느끼시면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의회가 고용진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제240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여수시의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해 1회 용품의 사용․제공 등을 줄여 자원 낭비를 예방하고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시는 행사․축제에서 다회용기가 사용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홍보에 힘써야 하며 행사․축제 외에도 다회용기가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 추진 △다회용기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사업 위탁 △기관․단체 협력 체계 구축 △유공자 포상 등을 할 수 있다. 조례를 발의한 고용진 의원은 “공공기관이 먼저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고 민간 행사까지 참여를 유도해 2050 여수시 탄소 중립 실현과 자원 낭비 예방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의회가 박성미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위기기구 발굴 및 포상에 관한 조례안'을 제240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수시 내 위기가구를 발굴해 신고하는 주민에게 적절한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조례에서 ‘위기 가구’는 여수시민 중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복지 사각지대’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사회보장기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사회보장 급여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급여 신청을 하지 못해 사회보장 급여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로 정의했다. 또한 위기 가구 발굴 대상으로 여수시에 주민 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실직, 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가구 △질병, 장애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고독사 위험 등 소외 단절된 1인 가구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으로 정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위기 가구 발굴․신고자에게 예산의 범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 조례를 발의한 박성미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 가구 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의회가 송하진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관광 캐릭터 관리 조례안'을 제240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여수시 관광 자원 다양화와 관광 분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개발한 관광 캐릭터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관광 캐릭터 활용 사업 △관광 캐릭터 활용 사업의 위탁 및 비용 지원 △관광 캐릭터 사용 허가 및 사용료 부과 등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관광 캐릭터가 목적에 적합하게 사용되고 그 품위가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조례를 발의한 송하진 의원은 “개발된 기존 관광 캐릭터와 향후 개발될 캐릭터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덧붙여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을 제작하는 민간 분야의 욕구에 부응해 민간 제공에 대한 근거 및 절차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가 이석주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제240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여수시의 공공시설 및 장소에서 일본제국주의를 연상시키는 상징물의 공공 사용 제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했다. 조례에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은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위안부 등 강제 동원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도안 또는 조형물로 정의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일제상징물 공공 사용 현황 실태 조사 △기관․단체 대상 교육 실시 △일제상징물 공공 사용 제한 △일제상징물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을 할 수 있다. 조례를 발의한 이석주 의원은 “지금까지 일본은 일제 강점기 식민 지배와 위안부, 강제 징용에 대해 진정한 사과도 없었으며 시간이 흐를 수록 과거사 부정과 함께 독도 침탈 야욕까지 드러내고 있다”며 “이 조례안으로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의회가 이석주․백인숙․김철민 의원이 공동 발의한 '여수시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공공 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을 제240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방사능 등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가 공공 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방사능 등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식재료 방사능 등 검사 △검출 식재료에 대한 조치 △전문 기관 협조 및 의뢰 등을 할 수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석주 의원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해 공공 급식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여수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2일 군수실에서 고위공직자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관으로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고위공직자의 청렴리더십 역할에 대한 청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청렴도 평가 대비 기관장의 반부패․청렴 실천 대표사례 선정 및 지속 가능한 청렴 시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청렴리더로서 필요한 조건과 청렴 가치 정착을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회의를 마치고 김산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기획실장 등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여 “부패없는 청렴무안”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산 군수는 “청렴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다짐해 부패 없는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무안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의회가 김행기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안'을 제240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이륜자동차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음을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계획 수립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관련 교육 △관계 기관 협력 지도․점검 △지도․점검․계도 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을 할 수 있다. 조례를 발의한 김행기 의원은 “배달대행서비스 등의 확대로 이륜자동차 이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소음과 관련한 불편 민원 또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며 “소음을 적정하게 관리해 고요하고 평온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일과 11일 무안읍 전통시장과 일로읍 5일장에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지적재조사 합동 홍보를 추진했다. 군은 추석 대목장을 찾은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사용법과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도로명주소는 우리 실생활에 밀접한 화재, 응급, 교통사고, 범죄, 방범 등 재난 안전사고 및 위급상황 시 초기대응에 있어 주소·위치 정보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선진 주소 체계이다. 또한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불부합을 해소함으로써 이웃 간의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군은 도로명주소 활용과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효과 등을 설명하기 위한 리플릿과 홍보 장바구니 배부를 하며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김산 군수는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한 군민들의 재산권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의회가 정신출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제240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시민의 공공 데이터에 대한 이용권을 보장하고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구현하려는 목적에서 제정됐다. 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이 활성화 되도록 관련 업무를 총괄할 ‘데이터책임관’을 지정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및 공공 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시행 계획을 매년 수립해야 한다. 시행 계획에는 △시 기본 목표와 추진 방향 △직전 년도 성과 평가 △해당 연도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시행 계획 △관련 예산 운용 및 전문 인력 양성 계획 등의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 외에 조례를 근거로 △데이터실무협의회 구축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 △데이터 수집 및 품질 관리 △관련 사무의 위탁 등을 추진할 수 있다. 조례를 발의한 정신출 의원은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구현으로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시민들의 공공 데이터 이용을 보장해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의회가 박성미․이미경 의원이 공동 발의한 '여수시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보호․상담 지원 조례안'을 제2240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의 보호․상담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위기 임산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위기 영아의 생명권․인권을 보장하고 부모와 자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이 조례로 시는 위기 임산부에 대해 △상담 지원(배우자 포함) △출산 및 산후 조리 지원 △치료 지원 △실태 조사 등의 근거가 마련됐으며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센터를 설치하고 공공 또는 민간 기관에 위탁 운영할 수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성미 의원은 “위기를 겪는 절박한 상황에서 임산부는 신생아를 유기하거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우려가 있다”며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보장하고 안전한 사회 보장 체계 내에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2일, 연중 으뜸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덕면에 위치한 성보나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성보나의 집을 방문하여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양순 원장은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에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있으며,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한국전력공사 재무처와 무안지사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재무처와 무안지사 임직원들은 각각 100만 원씩 모아 함께 기탁했으며, 한전 무안지사는 2023년 400만원, 올해 3월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우근 한전 재무처장은 “상품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기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재훈 한전 무안지사장은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한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뜻깊은 기부를 매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상품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가 강현태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240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주민의 1인 창조기업 설립을 촉진하고 그 성장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조례는 ‘1인 창조 기업’을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여수시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자로 정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 △1인 창조 기업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교육 훈련, 기술 개발, 아이디어 산업화, 마케팅 및 판로 확보 등) △지원 센터 설립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할 수 있다. 조례를 발의한 강현태 의원은 “1인 창조 기업 설립을 촉진하고 그 성장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