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월 5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북부 결대로자람학교 26교(초등학교 21교, 중학교 5교) 교장·교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단위 민주적 소통을 넘어, 학교 간 소통으로 공동체성을 구현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학교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하반기 결대로자람학교 관리자 네트워크는 상반기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상호 컨설팅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 지역 중심의 6개 그룹으로 소그룹 활동 중심의 네트워크는 학교 간 상호 컨설팅과 공동 교육과정, 초·중등 연계 교육과정 등 학생 성장에 중점을 둔 다양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모색해 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 결대로자람학교를 지역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하고, 상호 컨설팅과 성과 공유를 통해 학교 혁신이 일반 학교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심청가의 고장,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백령(대청)특화 예술교육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북포초병설유치원 아이들의 국악 동요로 시작된 발표회는 심청가를 주제로 한 백령초, 북포초, 백령중고, 대청초 학생들의 국악 합창으로 이어졌다. 관객들은 ‘얼씨구, 좋다’ 등 추임새와 함께 때로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며 함께 공연을 즐겼다. 또한,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 학생부 단원들은 전문 연주단과 예술로 소통하는 무대를 완성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지역 특화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판소리 기반의 국악 합창 교육과정을 백령초, 북포초, 백령중고 등 백령도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월 1회 정규 수업과 집중 이수(9월)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대청초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교육과정 연계 발표회인 백령(대청)특화 예술교육 발표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예술 기반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대에 오른 대청초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수도권 포함 28개 전문대학을 초청해 수시입학박람회를 열고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수시모집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재능대학교 재능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초청 대학별 상담 부스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상담교사 현장 상담을 운영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전문대학 입학담당자가 참여하며, 참가 수험생에게 대학별로 전년도 입시 결과, 면접 준비 요령, 졸업 후 취업 분야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관련 정보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 인천시교육청 누리집(교육청 소식-교육청 대회/행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대학 입학담당자에게 직접 맞춤형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수도권 주요 전문대학 초청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만큼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전체 학교도서관 읽걷쓰 리더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교육의 2년 차를 맞아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의 정책 이해도와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교도서관 담당자와 학교 현장의 읽걷쓰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시간에는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의 ‘학교를 삶으로 읽걷쓰 교육의 힘!’을 통해 읽걷쓰 교육의 본질과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고찰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올해 3월부터 독서종합지원시스템에서 ‘독서로’로 개편된 시스템에 대해 동수중학교 박해인 사서교사가 활용 방안을 설명하며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학교도서관 중심의 ESG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읽걷쓰 교육을 통해 인간다움과 건강한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2일 화순축협 (사)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화순군에 1천만 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순축협은 매년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돼지갈비, 삼계탕, 양념육 등으로 화순군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계란 500판, 백미(10kg) 250포를 기부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삼차 화순축협 조합장 “화순축협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고 인간 · 사회 · 자연이 어우러져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가까운 이웃이다.”라며, “명절이 다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다.”라고 말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기부를 실천하여 주신 분들의 훌륭한 마음을 깊이 새기고, 더욱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행복한 동행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지난 3월 8일부터 선보인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공연의 운영 일정을 9월 13일부터 조정․변경한다고 밝혔다. 음악분수 공연은 당초 주 4일(수, 금, 일) 1회, 토요일 2회 운영했으나, 주 7일 상시 공연으로 변경하고, 공연 횟수는 평일은 1회, 토요일은 2회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10월부터는 일몰시간에 비례해 8시 공연을 7시 공연으로 재조정하고, 10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음악분수 공연을 11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특정 요일만 공연함에 따라 관람에 고충을 토로한 관람객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관람 환경 조성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음악분수 쇼 감상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올해 7월부터 운영 중인 개미산 전망대에서도 관람이 가능하고, 주민들의 입소문과 SNS를 통해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군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다채로운 분수 쇼와 꽃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와 연수구 내 복지·아동·청소년 관련 민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동 단위 기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12일 실시했다. 동부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64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56명의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어 위기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에는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담당하는 56개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사와 남동구 및 연수구 내 복지·아동·청소년 관련 16개 기관의 사업 담당자가 참여했다. 회의는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위해 동 단위로 그룹을 구성해 프로그램 공동 기획,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사례 관리 등 동별 특성을 반영한 그룹별 자율적 협의로 운영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가 소속된 동 단위의 협의체는 학교와 학생이 직접적인 도움을 받고, 기관별 사업에 빠르게 협력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네트워크라고 생각한다”며 “교육지원청이 학교와 기관을 연결하는 거점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 협의회가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인천정각중학교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성범죄 증가 및 저연령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SNS, 메시지 앱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위기 대처 요령 등을 토의·토론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딥페이크 성범죄 등 최근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피해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올 상반기 관내 초·중학교 125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50학급을 추가로 교육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딥페이크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성범죄에 대해 학생들이 경각심을 갖고,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인천청라초등학교에서 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 좌우를 살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썼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통학 안전을 지도하겠다”며 “또한, 관내 통학로 취약 학교에 대한 합동점검으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2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되는 더위 속에 식중독 등 급식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임을 고려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순천대학교 김중범 교수를 초빙해 다양한 컨설팅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유치원과 학교급식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식중독 예방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학교급식 관계자의 자율적인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나부터 실천하는 일상 속 청렴’에 대한 급식 관련 청렴 사례 발표도 함께 이뤄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현장에서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더욱 안전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장흥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9월 11일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수련관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청소년 출입·교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장흥군 관계자는“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흥군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요소들을 사전 점검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군은 청소년 탈선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환경 단속과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및 지역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수시로 운영 중에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한옥(수오당) 포토존 사진 촬영, 수막새 기와 만들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판소리 감상회, 전통 놀이 체험 등이다. ‘한옥(수오당) 포토존’은 가족과 함께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장소이며, ‘수막새 기와 만들기 체험’은 한옥 지붕의 수막새 기와를 꾸밀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판소리 감상회’는 전통 서사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판소리 공연으로 적벽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의 눈대목을 선보인다. 기타 박물관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뿌리깊은나무박물관 SNS 또는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로 문의하면 된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한국 전통 문화를 경험하며 의미 있는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을 맞아 식품 및 위생관리 등의 소홀로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음식이 식중독균에 오염되어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아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가을철 식중독은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대장균이 주요 원인으로 열에 약해 가열·조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육류 등을 가열·조리할 때는 충분히 익혀서(중심온도 75℃, 1분 이상) 섭취하고, 생으로 먹는 채소류의 경우에는 소독제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상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또한, 추석 명절에 음식 식재료 구매와 보관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재료 구매 순서는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먼저 구매한 뒤 냉장‧냉동이 필요한 가공식품을 구매한다. 마지막으로 육류와 어패류를 구매하여 신선도를 유지한다. 또한 조리식품을 차량 내부에 방치하는 것은 금지되며,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로 보관해야 한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9만 3천여 건, 266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이 그 과세대상으로 토지가 226억 원, 주택이 4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1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토지는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09% 상승하여 5억 원이 증가했고, 주택은 공동주택 가격이 3.54% 하락한 영향으로 4억 원이 감소했다. 재산세는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일시납, 1기분)과 건축물을, 9월에는 토지와 주택(2기분)을 정기적으로 부과한다. 단, 주택은 재산세 본세액이 20만 원이 넘으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누어 부과한다. 재산세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카드결제 금융기관의 ATM기, 위택스 등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이번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된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고지서를 지난 10일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 출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순천만가든마켓 주식회사(대표이사 임승규)는 가을 정원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을 나무시장을 지난 7일부터 정식 오픈 했다고 밝혔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국화류를 직영 판매한다. 또한, 가을을 대표하는 그라스류와 다양한 정원수, 과수 묘목 등 총 500여 가지 종류의 정원식물과 다양한 정원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번 가을 나무시장은 지난해와 달리 정원수 공판장에서 실시간 경매, 현장 호가 경매, 온라인 스마트 경매를 통해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이번 가을 나무시장 오픈에 맞춰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원용품 특가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승규 대표이사는 “순천만가든마켓이 전남동부권을 넘어 대한민국 정원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을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가을 나무시장에 대한 문의 사항은 순천만가든마켓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