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월 5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북부 결대로자람학교 26교(초등학교 21교, 중학교 5교) 교장·교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단위 민주적 소통을 넘어, 학교 간 소통으로 공동체성을 구현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학교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하반기 결대로자람학교 관리자 네트워크는 상반기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상호 컨설팅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 지역 중심의 6개 그룹으로 소그룹 활동 중심의 네트워크는 학교 간 상호 컨설팅과 공동 교육과정, 초·중등 연계 교육과정 등 학생 성장에 중점을 둔 다양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모색해 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 결대로자람학교를 지역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하고, 상호 컨설팅과 성과 공유를 통해 학교 혁신이 일반 학교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수도권 포함 28개 전문대학을 초청해 수시입학박람회를 열고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수시모집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재능대학교 재능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초청 대학별 상담 부스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상담교사 현장 상담을 운영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전문대학 입학담당자가 참여하며, 참가 수험생에게 대학별로 전년도 입시 결과, 면접 준비 요령, 졸업 후 취업 분야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관련 정보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 인천시교육청 누리집(교육청 소식-교육청 대회/행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대학 입학담당자에게 직접 맞춤형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수도권 주요 전문대학 초청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만큼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전체 학교도서관 읽걷쓰 리더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교육의 2년 차를 맞아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의 정책 이해도와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교도서관 담당자와 학교 현장의 읽걷쓰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시간에는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의 ‘학교를 삶으로 읽걷쓰 교육의 힘!’을 통해 읽걷쓰 교육의 본질과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고찰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올해 3월부터 독서종합지원시스템에서 ‘독서로’로 개편된 시스템에 대해 동수중학교 박해인 사서교사가 활용 방안을 설명하며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학교도서관 중심의 ESG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읽걷쓰 교육을 통해 인간다움과 건강한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보건소는 명절,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해 진드기 물림 주의를 위한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이며 전체 환자의 76.2%가 9~11월인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일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진드기에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등의 증상과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FTS는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부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진드기에 물린 후 4 부터 15일 이내 고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며 치명률이 약 20% 전후로 높아 사전예방과 환자 조기발견·적기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작업이나 벌초, 성묘, 여행 등 야외활동 시 긴소매, 긴 바지 등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목포시가 지난 12일 신규공직자의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목포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내 각종 사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올해 2회째 추진되는 사업현장 견학은 신규·전입 공무원 및 희망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양산단, 목포종합경기장,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 등에서 이뤄졌다. 공직자들은 대양산단 수산식품수출단지 현장을 둘러보고 목포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효자 수출상품 김 생산업체를 방문해 생산‧가공 현장에서 다양한 산업발전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목포모자아트갤러리와 대중음악의 전당을 방문해 근대역사문화 상징성과 지역 정체성, 목포의 예술적 위상을 확인했다. 목포모자아트갤러리는 1927년 개업 당시 원도심 중심부에 자리잡은 유일한 조선인 가게로써 약 100년 동안 운영된 구 갑자옥모자점을 활용해 조성됐다.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은 1897년 개항 이후 건축된 금융건축물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건축물인 구 호남은행 자리에 조성되어 목포의 근현대사를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견학은 목포시에서 시행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을 맞아 식품 및 위생관리 등의 소홀로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음식이 식중독균에 오염되어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아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가을철 식중독은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대장균이 주요 원인으로 열에 약해 가열·조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육류 등을 가열·조리할 때는 충분히 익혀서(중심온도 75℃, 1분 이상) 섭취하고, 생으로 먹는 채소류의 경우에는 소독제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상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또한, 추석 명절에 음식 식재료 구매와 보관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재료 구매 순서는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먼저 구매한 뒤 냉장‧냉동이 필요한 가공식품을 구매한다. 마지막으로 육류와 어패류를 구매하여 신선도를 유지한다. 또한 조리식품을 차량 내부에 방치하는 것은 금지되며,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로 보관해야 한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는 포스코 파트장협의회가 지난 11일 포항에 있는 포스코 본사에서 광양-포항제철소 파트장협의회 간 상생발전 고향사랑 릴레이 상호기부를 이어가는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양 제철소 재능봉사단 간 상호기부로 시작된 ‘광양-포항제철소 상생발전 고향 사랑 릴레이 상호기부’에 노경협의회에 이어 파트장협의회가 다음 주자로서 동참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됐다. 다음 주자로 파트장협의회를 지목한 이상정 광양제철소 노경협의회 대표, 양인수 광양제철소 파트장협의회장, 이성재 사무국장 등이 릴레이 동참을 위해 포항 본사를 방문했으며 권충열 포항제철소 파트장협의회장과 임동규 사무국장을 비롯한 협의회원들이 함께했다. 한마음 한뜻으로 릴레이 상호기부 동참에 뜻을 모은 양 제철소 파트장협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과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위한 상호협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다짐했다. 양인수 광양소 파트장협의회장과 권충열 포항소 파트장협의회장은 “광양과 포항은 철강 형제 도시이자 제1호 자매결연도시이자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는 형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 출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순천만가든마켓 주식회사(대표이사 임승규)는 가을 정원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을 나무시장을 지난 7일부터 정식 오픈 했다고 밝혔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국화류를 직영 판매한다. 또한, 가을을 대표하는 그라스류와 다양한 정원수, 과수 묘목 등 총 500여 가지 종류의 정원식물과 다양한 정원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번 가을 나무시장은 지난해와 달리 정원수 공판장에서 실시간 경매, 현장 호가 경매, 온라인 스마트 경매를 통해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이번 가을 나무시장 오픈에 맞춰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원용품 특가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승규 대표이사는 “순천만가든마켓이 전남동부권을 넘어 대한민국 정원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을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가을 나무시장에 대한 문의 사항은 순천만가든마켓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신안군은 13일 추석을 앞두고 출근길 청렴 실천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펼치며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군청 로비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신안군청 청렴동아리 ‘청렴 하마’ 직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으며 한가위 덕담을 나누었고, ‘추석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한 신안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행운과자(포춘쿠키) 이벤트도 있어, 청렴 문구가 담긴 과자 중 ‘신안군은 지금 청렴 충전 중! 당신의 청렴도 충전하세요!’라는 문구를 뽑은 직원에게는 청렴 상품(보조배터리)을 증정했다. 당첨된 한 직원은 “청렴 충전과 보조배터리를 연결 지은 발상이 재미있었다. 나도 청렴 100% 완전 충전된 공직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우리 군의 청렴은 다양한 방법으로 충전 중이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며 100% 청렴 충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풍성한 한가위 기쁨이 가정에 가득하길 바란다.”라는 명절 인사도 잊지 않았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9만 3천여 건, 266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이 그 과세대상으로 토지가 226억 원, 주택이 4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1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토지는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09% 상승하여 5억 원이 증가했고, 주택은 공동주택 가격이 3.54% 하락한 영향으로 4억 원이 감소했다. 재산세는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일시납, 1기분)과 건축물을, 9월에는 토지와 주택(2기분)을 정기적으로 부과한다. 단, 주택은 재산세 본세액이 20만 원이 넘으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누어 부과한다. 재산세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카드결제 금융기관의 ATM기, 위택스 등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이번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된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고지서를 지난 10일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목포시가 추석 명절 목포를 찾을 귀성객, 관광객,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연휴 빈틈없는 비상진료대책’을 완비했다. 연휴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319개소의 의료기관에 대해 지역별, 진료과목별로 응급의료기관을 지정 운영하고, 192개소의 약국을 당번제로 운영한다. 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와의 간담회를 가져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119구조대 등 긴밀한 협조체계유지 및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할수 있도록 대응태세도 강화했다. 목포시 공공심야약국도 연휴기간 중 쉬지 않고 운영한다. 원도심쪽에는 보건소 사거리 인근 ‘로뎀온누리약국’(산정동 소재, 매일 9:00 부터 24:00), 신도심쪽으로는 이마트 인근 ‘비타민 약국’(옥암동 소재, 매일 14:00 부터 24:00)이 심야에도 운영하여 응급실 과밀화 해소와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목포시 보건소에서도 추석명절 당일인 9월 17일 09:00 부터 18:00까지 진료실을 운영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한옥(수오당) 포토존 사진 촬영, 수막새 기와 만들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판소리 감상회, 전통 놀이 체험 등이다. ‘한옥(수오당) 포토존’은 가족과 함께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장소이며, ‘수막새 기와 만들기 체험’은 한옥 지붕의 수막새 기와를 꾸밀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판소리 감상회’는 전통 서사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판소리 공연으로 적벽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의 눈대목을 선보인다. 기타 박물관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뿌리깊은나무박물관 SNS 또는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로 문의하면 된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한국 전통 문화를 경험하며 의미 있는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12일부터 광양문화도시센터에서 도시문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공론장인 ‘열린시민정책마켓’에 참여할 시민참여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월에 개최할 예정인 ‘열린시민정책마켓’은 지난해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예산정책마켓 ‘모든’과 마찬가지로 시민이 직접 광양에서의 삶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공유하는 시민 마당이다. 참가팀들은 ‘만인의 목소리’ 부스를 통해 사업과 활동을 소개하고 제안정책을 홍보할 수 있다. 또한 열린 발언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 정책 제안은 시상이 이뤄지고 해당 정책은 사업 부서에 검토 요청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문화예술단체, 도시공동체그룹, 시민동호회, 소모임 등 5명 이상으로 구성한 팀을 총 30팀을 모집한다. 광양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으로 둔 시민은 누구든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열린시민정책마켓 참여단체 모집공고 및 접수 기간은 9월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목포시는 가족, 친지간 교류가 증가하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하기 쉬운 물과 식품으로 인한 감염병과, 벌초나 성묘 등 야외활동 시 감염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추석 연휴 기간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발생이 우려되므로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올바른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벌초나 성묘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목포시는 대조기인 오는 19일 새벽 2시 부터 3시, 20일 부터 22일 오후 3시 ~ 6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0m 이상 (조석표상 9/21 최고 5.04m) 상승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 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저지대에는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되므로 저지대 차량 주차는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시민들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