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2024년 연말,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겁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주요 기부자는 ▲신치과(원장 신근철) 1,500만원 ▲전남도시가스(대표이사 구자성) 700만원 ▲(합)순천교통 노동조합(지부장 서오석) 200만원 ▲㈜동신교통 노동조합(지부장 오점택) 105만원 ▲세아제강 순천공장(공장장 류청) 240만원 상당의 쿠키세트 ▲순천시3114온누리콜센터(센터장 박서오) 라면 20상자 등이다. 이 외에도 많은 개인과 사업체들이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로 따뜻함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순천시도 기부금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순천을 가치있게’라는 주제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7일 청년센터 문화공연장에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성친화시민참여단과 여성친화마을 사업 참여 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유공자 표창, 사업성과 보고, 활동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성친화마을 사업에 참여한 단체별로 추진한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의 성과 및 시행착오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성과공유회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시는 △여성 1인가구를 위한 안심홈세트 지원 △도심 우범지역 민・관・경 야간합동순찰 실시 △도심공원 공중화장실 안전모니터링 △안심택배보관함 운영 등 안전 사업을 강화하고 △아픈 아이 병원돌봄서비스를 추진함으로써 일과 가정 양립지원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헌신해 주신 여성친화시민참여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해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8일 2024년 전남도 축산시책 종합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역 축산 발전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전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 정책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순천시는 낙농가 지원, 유기동물 보호 관리, 깨끗한 농장 지정, 가축 사육 밀도 관리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시는 ▲가축 분뇨 자원화 및 냄새 저감 정책 추진 ▲깨끗한 축산 농장 지정 확대 ▲축산 농가의 재해 예방 지원과 교육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축산 농가와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축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2025년 1월부터 참전·보훈 명예수당을 기존 10만원에서 5만원 인상한 월 15만원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명예수당지급대상자는 총 1,650명으로 순천시는 이를 위해 약 1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2025년 순천시 보훈 예산은 총 53억이다. 이번 참전・보훈 명예수당 인상은 올해 순천만국가정원 운영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시민 실생활에 도움되는 복지비로 사용한다는 정책에 따른 것이다. 더불어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 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 운영 수익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 보훈 대상자분들께 작게나마 더 큰 예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국가보훈 대상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 평가 발표에 따르면 시는 청렴체감도 72.5점, 청렴노력도 94.2점을 받았고 부패실태 감점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전남도 5개 시중 유일하게 2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외부청렴도는 작년보다 5.3점 상승했고 청렴노력도 부분에서는 작년보다 2.7점 상승한 94.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내외적 시책들이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가장 기본인 청렴교육은 물론 △청렴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청렴방송 및 청렴영상 제작ㆍ홍보 △공신연과 업무협약을 통한 청렴캠페인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콘서트 개최 △MZ세대 직원들과 함께하는 청바시 추진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연중 꾸준히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외적으로는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을 강화하고 내적으로는 청렴한 조직문화 안착에 중점을 두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진군 신전면이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문화 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문화는 모두의 것이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이번 평가에서 강진군 11개 읍면 중 1위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신전면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하며, 고령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2023년 167명이었던 문화누리카드 혜택 대상자를 올해 ‘복지인구총조사’ 사업을 통해 243명으로 더욱 확대하며, 이용률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러한 노력은 사업대상자 대비 이용률과 사업 기여도를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신전면이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밑거름이 됐다. 신전면은 단순히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청부터 사용법 안내, 가맹점 이용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산창산림(대표 김인덕)이 18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뤄졌다. 산창산림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산창산림은 숲가꾸기, 병충해 방제, 묘목 생산 및 판매, 나무병원과 조경 공사, 시설물 공사 및 농약 도소매를 주요 업무로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 관리 기관으로 2010년에 군민장학금으로 170만 원을 기탁한 바있다. 김인덕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기탁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 관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전라남도와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8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요리교실 ‘미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아동의 참여권을 존중하고 아동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초등학생 6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강진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우선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일반 아동들도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관내 초등학생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요리교실에 앞서 아동의 권리와 참여를 강조하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들이 주체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뒤이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함께 즐기기 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직접 생크림을 발라보고 과일도 올려가며 나만의 케이크를 꾸미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창의력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군이 아동참여위원회를 통한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한 것으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진군이 오는 31일까지 2025년 기초생계급여 기준 완화에 맞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관내 11개 읍·면 복지회관을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2025년 달라지는 기초생활보장 제도와 신청 자격, 방법 등을 직접 설명하고 포스터 및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2025년 기초생계급여 기준 완화로 수급 대상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강진군은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지회관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복지회관 홍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지회관까지 찾아와 변경된 제도를 안내해 줘서 고맙다”며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을 때마다 찾아와 안내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홍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 정보에 취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관내 주요 14개소에 현수막을 내걸고 읍·면사무소 협조로 행정회보 및 마을방송을 통해 변경된 제도 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진군이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및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2024년에 이어 2025에도 단계적인 수당 인상을 확정했다. 강진군은 올해 참전·보훈 유공자 명예수당을 기존 금액에서 2만 부터 3만 원 인상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은 월 10만 원에서 12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유족수당은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은 월 7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한다. 지급 대상은 국가보훈부에 등록돼있는 참전유공자와 배우자, 보훈명예수당의 경우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군경, 전상군경, 순직군경, 공산군경,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본인 및 그 유족으로 지급기준일 현재 강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 한한다. 12월 기준 강진군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는 337명, 보훈대상자는 217명이며 수당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국가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본인의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는 것은 국가와 함께 지자체에서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진군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는 ▲외부 민원인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운영실적인 청렴 노력도 ▲평가기간 동안 부패사건 발생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평가한다.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표한 이번 청렴도에서 강진군은 청렴체감도 부분에서 2등급, 청렴 노력도 부분에서 3등급으로 지난해 3등급에서 1단계 더 올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결과”라며 “2025년에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렴시책 추진으로 신뢰할 수 있는 강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진군이 지역사회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신규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장려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19일 강진군에 따르면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현대적인 주거 환경과 공동체 중심의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주거 지원을 강화하고, 인구 유입 및 지역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강진군 내 주요 지역에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친화적 개발 방식을 적극 활용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대구면 남호지구는 전원주택 16세대와 마을회관 1세대를 포함하는 신규마을 조성이 한창이다. 이 사업은 1만5,541㎡ 규모의 부지에 진행되며, 2025년 3월부터는 본격적인 단독주택 신축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바다가 보이는 입지 조건과 쾌적한 자연환경 덕분에 모든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다. 입주 예정자 중 14세대는 광주 등 도시민으로 구성돼 있어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18일 2024년 책이음서비스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 100만 원 전액을 한국 장애인복지협회에 기부했다. ‘책이음서비스’는 전국 공공도서관을 하나의 대출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북구도서관은 지난 10월 전국 2,724개 공공도서관 중 가장 많은 도서 대출 건수를 기록하며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우수기관 상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게 되었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1월 13일까지 도서관 이름을 공모한다. 1995년 부평구로 행정구역이 변경되면서 사라진 '북구'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인천 북구도서관은 도서관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이름을 찾고자 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글자 수 제한 없이 1인당 1건의 명칭을 제출할 수 있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250만 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 50만 원, 장려상 10명에게는 각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명칭 선정위원회에서 진행하며, 2025년 2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북구도서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이용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참신한 명칭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모전은 1월 3일 인천북구도서관 누리집에 공고되며, 자세한 응모 방법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관내 3세 부터 5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2025 토요 가족 체험’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토요 가족 체험은 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숲 체험 ▲도예 체험 ▲실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숲 체험은 숲 체험 전문 강사와 함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며, 도예 체험에서는 흙 놀이부터 물레 체험까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실내 체험에서는 유아교육진흥원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유아의 신체·정서 발달과 탐구 능력,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다. 2025년 토요 가족 체험은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10:00 부터 12:00)과 오후(14:00 부터 16:00) 두 차례 운영된다. 상반기(1월 부터 6월)와 하반기(7월 부터 12월)로 나누어 참가 가족을 모집하며, 가족당 상·하반기 각 1회, 최대 연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참여는 12월 20일부터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유아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