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담양군은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안전 대책의 홍보를 위해 지난 12일 담양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정광선 부군수를 비롯해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과 민간 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함께했으며,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학기 초 학교 주변 교통법규 위반, 위해 환경, 불법 광고물, 불량 식품 등 어린이 안전 위협 요소에 대한 집중점검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 대상”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담양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13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와 복지시설 위문 방문 행사를 실시했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청주의 여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하거나 간식거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13일, 복대가경시장에서 각종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이후 아동보육시설인 충북육아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13일)은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목공 창업동아리 '아랫木'이 함께 했다. 학생들은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아동복지 시설에 TV선반을 손수 제작해 기증하여, 원생들의 옷, 개인물품 등의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정성 어린 손길을 내밀었다. 서지연(3학년) 학생은 “사랑의 손 가구 기증을 통해 앞으로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친구, 동생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매월 기증행사를 하고 있지만, 오늘은 교육감님과 함께해서 더 의미있는 것 같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가 나눌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고민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담양군이 경로 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지역사회의 효 문화 확산을 위해 3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효도수당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효도수당은 ‘담양군 효도수당 지원 조례’에 따라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80세 이상의 효도대상자를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이 1년 이상 동일 주소지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20만 원씩 지급된다. 군은 추석을 맞아 효도수당을 신청한 3대 이상 가정 80세대에 각 20만 원씩 총 1천6백만 원의 효도수당을 지급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통해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효도수당은 다가오는 명절부터 지급됨에 따라 신청 시기를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오후 양준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이 영도구 중리초를 방문해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형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부산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하윤수 교육감을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지역 대학 총장 등이 동참했다. 이날 양준모 의원은 ‘우리 집’을 주제로 학생들과 내가 살고 있는 집, 내가 살고 싶은 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 의원과 학생들은 집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각자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집을 공유했다. 이어 학생들은 ‘공기가 없을 때 살 수 있는 집’,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면 지을 집’ 등 미래에 살고 싶은 상상의 집을 그리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 의원은 재능기부 후 늘봄교실 운영 현황, 인력, 시설 등도 꼼꼼히 살폈다. 학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늘봄학교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n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전국 초·중학생 포함 가족구성원 300명을 대상으로‘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2일간 열리는 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는 지역 대표 문화자원인 대나무를 주제로 10명의 작가(홍정민, 장성원, 박문종, 노여운, 안진석, 박기태, 강선호, 이재문, 이승일, 엄기준)와 함께 팀 공동작업 활동으로 협력의 중요성과 예술적 성취감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대나무의 가치를 재발견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10월 19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사전워크숍에서는 대나무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참여작가와 함께 설계도를 구상, 구체화하는 작업을 통해 팀원과의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한다. 본격적인 아지트 제작은 10월26일부터 시작되며 완성된 아지트를 함께 즐기는‘담양대나무아지트라운딩’은 10월27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체험재료, 식사, 다과, 기념품은 무료로 제공한다. 접수는 포스터 및 모집공고 네이버폼(QR코드) 신청을 통해 10월 1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지난 9월 12일 열린 제38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로코노미,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서며 전남도의 로코노미 산업 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했다. 로코노미는 로컬(Local)과 경제(Economy)를 합친 신조어로 지역의 특색을 활용한 비즈니스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는 소비 활동을 의미한다. 지난해 전라남도에서는 진도 대파를 이용한 햄버거가 한 달 만에 150만 개 판매되는 등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성공을 거두었고,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이용한 로코노미 산업은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정일 의원은 “전라남도는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 지역경제는 위축되고 전통적 산업구조도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경제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로코노미를 전남도가 나서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시하는 ESG 선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풍부한 지역 자원을 가진 전남이 로코노미 산업을 주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추석을 맞아 관내 자활기업과 함께 남평읍 장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훈훈한 미담 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남평읍에 거주하는 장애 가족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데다 어린 자녀가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진행됐다. 나주시 건축허가과는 해당 가구의 생활 환경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관내 자활기업인 아름건설은 소요 비용 기부(960만원)와 함께 직접 시공을 맡아 주거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남평읍 복지기동대는 25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집안에 있던 폐기물 등을 처리해 주변 환경도 말끔하게 정리했다. 나주시와 관내 뜻있는 기업들은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장애 가구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장애 가구 주민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성전119안전센터 소방장 조영오 갑진년 청룡의 해의 추석이 다가왔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고향의 향수를 나눌 거라 예상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주택화재의 비율은 전체 화재의 20%에 미치지 못하지만 화재에 따른 사망자 수는 40%가 넘기에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사망자 수가 높아지는 것을 뜻한다, 화재는 감지로부터 1 에서 2분 이내에 생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초기에 대피를 위한 수단이 필요하다. 이에 따른 주택용 소방시설이 필요한데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이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우 연기가 발생하면 인식하여 경보를 하는 소방시설로 화재 초기 위험한 단계에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소화기의 경우 화재 초기에 가장 유용한 소방시설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권고가 아니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기에 이번 추석을 통해 고향에 가기 전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입해 선물해 보자. 온라인 및 마트 등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설치도 간편하지만 화재 초기 피해 저감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구례군의회는 13일 제312회 정례회에서 문승옥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례군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가결했다. 이 조례는 구례군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과 청년의 고용촉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정됐다. 조례에 따르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구례군 청년일자리위원회’가 구성되어 청년 지원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구례군의회에서는 지난 5월에 문승옥의원이 주관하는 청년들과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고 이번 조례는 그 성과로 청년의 창업, 일자리 창출, 고용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사업의 지원 근거를 마련한 지원 조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문승옥의원은 “청년 대표들의 의견 등을 적극 검토하여 구례군 청년을 위한 구체적 정책을 조례에 반영했다.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청년이 참여하고 이끄는 젊은 도시 구례의 이미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장흥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119신고가 급증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스크린을 통한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소방서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실 뺑뺑이’ 현상으로 인해 병원 선정 및 이송 시간이 장시간 소요되고 진료 대기시간도 길어지는 등 허위 신고나 비응급 신고로 구급차가 출동했을 때 응급환자의 빠른 처치와 이송이 불가능할수 있다고 전했다. 장흥소방서장은 “비응급 상황에서 119구급차를 이용하면 정작 위급한 응급환자는 이를 이용하지 못한다”며 “나에게도 닥칠 수 있는 상황일 수 있으니, 비응급 신고는 정말 위급한 환자를 위해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북교육청은 13일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 야외무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전통 놀이마당’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야외무대에서의 공연과 체험 행사는 한국어를 배우는 이주 배경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의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센터의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동참하며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한국어센터에서는 3기 학생들이 사전교육 통해 추석의 의미와 음식, 전통 놀이, 보름달 소원 빌기 등 추석과 관련된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안내했다. 행사에서 학생들은 ‘보름달에게 소원 빌기’를 주제로 수업을 하고, 각자의 소원을 한글로 적어 직접 토끼등을 매달며 소원을 비는 특별한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부모님과 한복을 차려입고 사진을 찍으며 가족의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 입소한 이주 배경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다양하게 체득하고 한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2일 용천사 꽃무릇공원에서 '꽃무릇 붉은 물결, 함평에 깃들다'를 주제로 제25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개막행사는 서예가 김소영 작가의 붓글씨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내외빈이 화분에 나무심기 퍼포먼스를 하는 등 친환경축제를 지향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미스트롯 가수 김태연 축하공연. 손불·대동 주민합창단의 마을음악회와 군 귀농어귀촌협의회의 주민화합 한마당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개막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향토예비군 지역대대에서도 관람객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제25회 꽃무릇축제는 꽃무릇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관 연출을 확대하여, 치유농업 프로그램, 편백온열테라피 프로그램, 건강측정 프로그램 등 치유센터와 연계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모악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제공하고, 함평축제관광재단이 자선단체에 1만 원을 기부하는 '모악산 정상 찾아가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가 추석을 앞두고 화재안전수칙 준수를 재강조했다. 명절 다수가 모이는 환경을 고려할 때, 한 번의 화재나 사고로 인명·재산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해남소방서는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기·가스·소방 안전수칙 등은 물론 집을 비우기 전 준수해야 할 유의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해남소방서가 전하는 명절 안전수칙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가스 화구보다 넓은 조리기구 사용금지 △부탄캔 화기 주변에 두지 않기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음식물 조리중 자리 비우지 않기 △성묘, 벌초 시 담배꽁초 처리 유념 △장기 외출 시 로봇청소기, 제습기 등 전자제품 전원 차단 등이다. 최진석 서장은 “안전에 관한 수칙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니 반드시 지켜달라”라며 “군민 모두가 친인척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2일 군청 우주홀에서 신규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신규공무원들의 첫걸음을 환영하며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고흥군은 신규 공직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용장 수여와 함께 신규 공직자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웰컴 키트와 환영 꽃다발이 전달됐다. 웰컴 키트는 신규공무원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꽃다발은 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는 의미로 증정됐다.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역할이 군민과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흥군은 신규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주거 문제 해결 등 일하고 싶은 근무 환경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신규공무원들은 각 부서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와 군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고흥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4일과 18일에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에 대비하여 읍·면별 생활폐기물 감량 홍보와 함께 무단투기행위 단속 등을 실시했다. 또한, 군은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생활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일에 맞춰 전일 야간 배출장소에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여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