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청백리홀에서 2024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 활동나눔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나눔보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교육자원봉사센터의 운영 현황과 학교 안팎의 교육자원봉사 활동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교육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올해 학교 안 교육현장뿐만 아니라 공유학교 수업모니터링, 통학안전지도, 공유·늘봄학교 성과나눔회 행사 지원 등 학교 밖까지 교육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하여 교육자원봉사의 가능성과 활동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나눔보고회에서는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나눔바자회도 개최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고, 수익금 전액은 연말 뜻깊은 곳에 쓸 수 있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끝으로 퇴직교장, 지역주민, 학부모, 지역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운영지원단의 ‘노래는 즐겁다’‘사랑으로’합창이 울려퍼지며 올해 군포의왕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의 활동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올해는 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센터홍보, 재능기부, 힐링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교육복지사업 성과공유회 ‘성장을 잇는 여정’을 오는 20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318교), 교육지원청 중심의 교육복지안전망(25청),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구축(선도학교 44교, 시범교육청 6청)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복지사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하여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그동안의 교육복지사업 성과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성과공유회는 교육복지사업 3개 주제별로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연계학교(수원중촌초등학교) 강열 교감, 사업학교(부천공업고등학교) 민들레 교육복지사가 교사와 학교 중심의 교육복지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수원중촌초등학교는 교사 중심의 사제동행과 토닥토닥 학생지원 프로그램, 집중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아해사랑 교사 협의회’를 소개하고, 부천공업고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학교에 자리 잡은 적응기를 발표한다. 두 번째는 부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청렴체감도 1단계 상승과 청렴노력도 5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하며 2002년 청렴도 평가 시작 이후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최초로 달성했다. 이는 2002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도교육청이 기록한 최고 등급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그동안 매년 3등급 또는 4등급에 머물다가 올해 비로소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성과는 청렴에 대한 임태희 교육감의 강한 의지와 함께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 현장이 체감하고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정책이 만들어 낸 결과로 풀이된다. 임 교육감은 취임 첫 행보부터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교육구성원 간 갈등 해소에 집중해 왔다. 종합청렴도 분야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도교육청은 1년간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분야에서 전년도와 같은 2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유일하게 청렴 노력도 5년 연속 우수(1․2등급)등급 달성이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학습과 연구로 업무개선 방안을 모색한 우수 학습동아리 5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습동아리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습 교류, 경기교육 정책 연구, 업무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344개 팀 4천 127명이 참여했다. 우수 학습동아리는 실용성, 창의성, 노력도, 회원 참여도 기준에 따라 1차와 2차에 걸쳐 보고서 및 결과물 심사하여 5개를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5개 학습동아리 58명 전체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학습동아리는 ▲(수원, 크리에이터 학습동아리)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건 수업 연구 ▲(포천, 청렴, 프락시스(Praxis)) 인공지능 챗봇 개발·모바일 앱 업데이트를 통한 청렴 플랫폼 구축 ▲(고양, 참터지기) 비합리적이고 관행적인 행정업무 개선 ▲(본청, 액션) 학교 작업환경 내 안전 보호구 착용 우수사례 홍보 ▲(용인, 학교회계샘터) 학교 주관공사가 된 18억 다목적 강당 증축 공사 추진 및 개선 방안이 선정됐다. ‘크리에이터 학습동아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에듀테크를 활용해 보건 수업에 적용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12월 19일(4일간) 2025 지역 연계 교육과정 확대를 위해 초등 연구부장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의정부 초등 교육과정 담당자(34교), 의정부 문화원, 꿈이룸 공동체, 지역심리상담센터, ‘우리 고장 의정부’ 사회과 지역화 교재 개발 위원, 의정부 넛지 공유학교 담당자 등이 함께 했다. 내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자율시간이 도입되면서 지역과 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자율성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문화예술 ▲인성, 정서 ▲진로 ▲환경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와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을 확장하여, 의정부 특색을 살린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안군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주변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숙 무안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매년 센터 종사자들과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산 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아이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일선 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께 감사하다”며 “추운 날씨에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연말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8일 치매 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2024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치매 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공립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 무안재가장기요양기관,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 관계자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안심센터 주요사업 실적과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신규사업과 치매 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위원들은 보호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치매 어르신 관리, 치매 부정적 인식 대책, 치매 환자 등록관리율의 지속적 상승 원인 등에 대해 질의하며 개선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9일 무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주민과 공동체 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 주도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활동(공기빛깔)과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에 선정되면 마을공동체 활동(공기빛깔)은 5년간 2백만원 부터 2천만원, 행복드림 돌봄공동체는 5백만원 내외를 지원받는다. 공모 신청은 군의 사전컨설팅을 거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컨설팅은 오는 27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지역개발과 지역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창성 지역개발과장은 “해당 공모사업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마을돌봄 문화 형성과 자립형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원주중학교는 18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2024 원주지역 청소년 연합연주회를 개최했다. 원주중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예술동아리, 예술로 무대로 관악부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악기별 프로그램과 합주프로그램으로 주 2회 방과후학교 관악부를 운영해 왔다. 원주중학교 관악부는 등굣길 음악회, 교·내외 축제 및 대회 참가 등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2024 원주지역 청소년 연합오케스트라 연주회에는 원주중학교 관악부 단원 43명, 태장이음오케스트라 단원 47명(북원중 블리스 오케스트라 35명 포함), 예술지도 강사 13명이 원주중 김영복 교사, 북원중 황정현 교사의 지휘 아래 클래식 연주곡, 행진곡,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악곡을 연주했다. 연주회에는 학생 500여 명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관계자 등이 관객으로 참석했으며,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워주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주고자 개최된 2024 원주지역 청소년 연합연주회에 무한한 감동과 신뢰를 보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부터 1월 20일까지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 전환기 학부모 교육을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2월 19일 관내 중·고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진로코칭’ 교육을 시작으로, 12월 23일 초·중 학부모를 위한 ‘중학교 입학 가이드’, 1월 20일 유·초 학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갑니다’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각 강의 제목의 책을 저술한 작가이자 교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인지도가 높은 전문가들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유명한 강사님들이 태백을 방문해 직접 강의를 해주신다고 해서 초·중, 중·고 두 개의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됐다”며,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권성자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님들께서 유·초, 초·중, 중·고 전환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녀들과 함께 장기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영월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영월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월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교육장의 교육정책에 관한 자문을 위한 기구로서,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영월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 심의 △강원특별자치도 교육분야 특례 발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영언 교육장은 “영월 교육정책 추진과 교육 특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지역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영월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의회 양동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8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실질적인 공동주택관리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공동주택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지원 조항과 단서를 신설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재난정보 알림 시 골든타임 내 미 인지자에게 유·무선으로 재알림하는 긴급재난 알림 관리시스템의 운영에 소요되는 설치비, 통신비 등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에 보조금을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공동주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했지만 그 주기를 2년으로 수정하고, 단서 조항을 추가하여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즉시 응급조치가 필요한 때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양동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공동주택 관련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의회 서선란 의원(더불어민주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여론조사 조례안'이 지난 18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순천시가 주요 시책이나 사업을 수립·시행함에 있어 시민의 의견을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수렴하는 방법을 명문화함으로써 행정의 민주성·공정성·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여론조사 방법 ▲여론조사 의뢰 ▲여론조사 결과 공개 ▲담당자의 비밀 준수 의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특히 투명하고 공정하게 여론조사를 할 수 있도록 조사 지역·일시·방법 등이 포함된 여론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에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했다. 서선란 의원은 “이번에 발의한 조례가 주민 참정권을 보장하고 숙의 민주주의의 가치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집행부의 정책 방향과 의회의 정책 점검에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가 사회서비스 취약 지역 주민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운영 3년 만에 500회 운행을 돌파하며 99%의 만족도를 기록하고, 타 광역 지자체의 벤치마킹도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19일 전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 사회서비스 취약 지역 거주 도민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전남행복버스 현장 운영을 적극 지원한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와 협업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성과보고,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8월 첫 운행을 시작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운영 3년 만인 올해 7월 500번째 마을 방문을 달성했다. 키오스크 교육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도입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민 2만 1천여 명이 이용, 만족도가 99%에 달하며 재방문을 바라는 경우도 96%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현장을 위해 연간 1천400여 명의 재능기부 자원봉사자가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가 탄핵정국으로 국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지역 최대 현안인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두 대학과 함께 온힘을 쏟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은 지난 3월 정부가 대국민 담화문 형태로 발표한 약속사항”이라며 “정부의 약속사항 이행을 위해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도 도민과 대학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대학통합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통합을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목포대는 지난 11일 도민 설명회를 순천대는 12일 대학 구성원 설명회와 18일 도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두 대학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두고, 대학 구성원 대표 12명씩 총 24명으로 구성된 ‘대학통합공동추진위원회’를 11월 27일 출범, 매주 1~2회 통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달 말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도도 통합대학이 글로벌 초일류 대학으로 성장하도록 전폭 지원하고, 의대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