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7일 ‘미래 대학입시 개혁 전담 기구(TF) 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학입시 개혁에 필요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서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입시 관련 선행연구 분석 사례를 토대로 향후 나아가야 할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진학리더교사 ▲고교학점제 지원단 ▲대입 진학 지원단 ▲국제바칼로레아(IB) 수업 및 학생평가 지원단 ▲하이러닝 지원단 ▲논술형 평가지원단 등으로 활동하는 교원이 참여한다. 이들을 중심으로 대학입시 개선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순서는 ▲학생 역량 중심 평가 체제 변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되는 수능 체제 변화 ▲내실 있는 공교육 운영을 위한 대학입시 체제 변화 주제별 토의 ▲토의 내용에 대한 전담 기구 전체 공유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 ‘미래 대학입시 개혁 전담 기구(TF)’를 구성하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대학입시 개편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은 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딥페이크(Deepfake)란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해 사람의 얼굴, 목소리, 몸동작 등을 다른 영상에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현아 의원은 최근에 이러한 기술을 악의적으로 사용하여 특정 인물의 얼굴을 음란물 영상에 합성해 제작,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발생하여 무고한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제대로 된 피해자 실태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데다가 중범죄로 다뤄야 하는 사안임에도 처벌이 미약해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딥페이크 성범죄는 점차 고도화되고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예방부터 처벌, 피해 구제를 아우르는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서영배(중동) 광양시의회 의원이 발의한'광양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6일 광양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스토킹 범죄의 증가에 대응해 피해자가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스토킹 범죄는 2022년 10,545건에서 2023년 12,084건으로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광양시 역시 이 같은 범죄 위험에서 자유롭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조례 통과로 광양시는 스토킹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시책 마련, 피해자 보호와 지원 체계 구축, 개인정보 보호 강화, 그리고 관련 기관 간의 협력체계 확립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피해자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 서 의원은 조례안의 통과와 관련해 “스토킹 범죄는 단순한 괴롭힘을 넘어 피해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3일, 9월 5일 17:20~20:20 양 일간 관내 고등학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2024 고교 교원 학생 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대비하여 고등학교 교원의 학생 평가 전문성 향상을 위해 9월 3일 쌍방향 실시간 원격 연수(3시간)와 9월 5일 평촌고에서의 집합 연수(3시간)를 병행하여 교과별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본 연수는 관내 25개 고등학교 10개 교과(군)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과정 중심 평가와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평가도구 개발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의 이해, 논술형 평가문항 제작 실습,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추정 분할점수 산출 실습으로 구성했다. 특히, 9월 5일 평촌고 집합 연수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음악, 미술, 체육, 생활 교과군(기가, 정보) 10개 교과 200명의 교사들이 교과별로 분반하여 13명의 성취평가 강사들과 교과별 학생평가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김보라 광양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6일 광양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광양시의 청년 인구가 2023년 기준 전년도 대비 1.6% 감소한 가운데 청년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광양시장이 청년 친화적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할 의무를 명시하고 있으며,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청년친화도시위원회 설치, 정책 연구 및 실태조사, 그리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강조됐다. 이 조례가 시행되면 광양시는 청년 친화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보라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광양시가 청년 친화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의회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2일부터 5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포함하여 조례 및 일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광양시 아동친화업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문섭 의원), '광양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보라 의원), '광양시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용식 의원),'광양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7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 '광양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영배(중동) 의원), '광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안건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광양시 학생 국외연수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영헌 의원)은 집행기관의 종합적인 검토 등 좀 더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의회은 지난 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문섭의원이 발의한'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 정책 전반에 대한 장기적인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개정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을 위해 5년마다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특히,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성과를 평가하여 다음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필요시에는 전문기관에 정책 수립을 위탁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종합 계획과 연계해 정책 일관성을 갖출 수 있다. 박문섭 의원은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에 대한 요구가 나날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현실 속에서,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의회은 지난 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백성호 의원이 발의한'광양시 아동친화업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노키즈존’ 문제에 대응하여, 아동의 기본 권리를 보호하고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업소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과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업소를 ‘아동친화업소’로 지정하고, 지정된 업소에 유아용 편의시설 및 아동 놀이도구 구비 및 소독 지원,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아동친화업소로 지정된 곳은 홈페이지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가 되어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업소들이 지역 내에서 점차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성호 의원은 “노키즈존은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계속 확산될 경우 우리 사회의 아동 친화적 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 라며 “아동과 보호자가 차별받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라고 밝혔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의회은 지난 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철수의원이 발의한'광양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욱일기와 같은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상징물의 공공장소 사용을 금지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조례에 따라 광양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등 모든 공공기관과 공공행사에서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같은 상징물과 그와 유사한 조형물은 공공장소에서 설치, 게시, 비치하는 것이 금지된다. 또한, 이를 위반할 경우 시정 요청, 철거 등의 조치가 취해지며, 상징물에 대한 심의를 위해 역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가 설치된다. 박철수 의원은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 동안 겪었던 역사적 고통을 잊지 않고,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상징물의 공공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시민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민족 자존심을 회복하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광양시가 앞장서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감염병검사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5일 오송에서 열린 ‘2024년 질병관리청-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검사 협력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중 감염병 검사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진단검사 발전을 주도한 기관을 발굴, 포상해 실험실 업무 종사자의 영예를 높이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국내 최초 감염병 진단센터를 개청했다. 2년 연속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검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신종 및 매개체 전파·해외 유입 감염병 총력 대응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안양준 원장은 “감염병 대응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더욱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감염병 확산을 차단,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소방서는 예방안전과와 소방발전위원회는 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진달래마을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과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진달래마을(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에게 소화기, 기저귀, 화재용 재난안전키트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달래마을은 여수시 소라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로 2013년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여수소방서는 매년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화재예방에 취약한 이웃에게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119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일‘2024 하남 위(Wee)센터 개소식’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을 밝혔다. 위(Wee)프로젝트는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중 통합지원 서비스망을 칭하는 교육부 사업명이다. 이 중 위(Wee)센터는 교육지원청에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연계망을 활용하여 심리평가-상담-치유를 위한 one-stop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군 교육지원청은 통상 1개의 위(Wee)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광주‧하남은 지리적으로 넓은 지역과 신도시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광주와 하남에 각각 위치한 두 곳의 위(Wee)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하남교육지원센터와 함께 문을 연 하남 위(Wee)센터는 지난 8월 하남초등학교로 위치를 옮겨 학생‧학부모의 접근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하남 위(Wee)센터 개소식에는 오성애 교육장을 포함해, 윤상원 교육국장, 초‧중등교육지원과장, 오도환 하남교육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각 국‧과장과 인접한 하남중학교 김영은 교장,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광주시와 ‘광주형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이 불편하여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통학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광주시에 학생 통학용 순환버스 도입을 위한 것이다. 이번에 운행되는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경안권역 ▲양벌-태전 간 ▲목현-탄벌-태전 간 ▲퇴촌-초월 간, 4개의 노선에 총 6대의 버스가 투입되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추어 운영될 것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반기 시범 운행을 통해 학생들의 버스 이용 상황 데이터 분석, 이용자 설문 조사 등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실제 요구를 반영하여 통학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은 학생들의 통학에 편의를 증진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의 결과로, 향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5일 하남시 부지에 (가칭)미사5중 학교시설물(영구시설물)을 건축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합의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하남시 소유의 부지(풍산동 537-1번지 일원의 15,000㎡)를 무상임대하여 학교시설물을 건축함으로써, 미사지구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합의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미사5중(일반30학급, 특수1학급, 총 31학급 규모) 시설공사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하남시와의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교육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하남시 이현재 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남시에서 무상임대와 같은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덕분에 이번 합의가 성사될 수 있었다. (가칭)미사5중이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5차례에 걸쳐 남한중학교에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타악기 밴드스쿨 ‘두비두비(두드려라! 비상하라!)’를 지원했다.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학업중단 원인별, 학생의 상황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학업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 및 정서적 회복을 하여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특색프로그램으로 타악기 밴드스쿨을 지원하고 있다. 남한중학교 타악기 밴드스쿨에 참여한 학생 11명은 총 5차례에 걸쳐 리듬 타악기와 멜로디 타악기의 기본 연주법을 익히고 흥겨운 곡을 직접 연주 해 봄으로써 성취감을 얻는 경험을 하였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학교 관계자를 모시고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타악기를 두드리고 리듬을 온몸으로 타고 연주하는 것을 통해 교실에서 느꼈던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하게 정화되는 것을 경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