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방과후학교 강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국민권익위원회 정나리 사무관의 ‘청탁금지법을 통해 청렴 알아보기’를 주제로 청탁 관련한 기관 유형별 적용 대상을 알아보고, 사례와 질의로 청탁금지법을 알기 쉽게 강의함으로써 방과후 강사들이 청렴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또한, 도교육청 방과후학교 담당자가 2024년 변경된 방과후학교 관련 사항을 안내하면서 방과후학교 강사와의 자유로운 소통 강화로 방과후학교의 개선 및 발전 방안을 찾는 시간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방과후학교 한 외부강사는 “그동안 잘 몰랐던 청탁금지법을 알아보고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으며,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광수 교육감은“그동안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제주의 방과후교육이 안착하고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도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안심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한 방과후학교 지원에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2024년 맘품지원단 추석맞이 이웃사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맘품지원단 멘티(24명)와 멘토(13단체, 24명)가 참여하여 명절 먹거리 꾸러미 포장, 안부엽서를 작성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및 돌봄이 필요한 이웃 50명에게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맘품지원단’은 엄마처럼 따뜻한 정성과 사랑으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단체와 학생들을 멘토-멘티로 하여 1년 동안 끈끈하게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공감 능력을 향상하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인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강승민 교육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고 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배려심을 기르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길자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동 체험을 통해 봉사의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함덕초등학교 소리모아 합창단은 지난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합창단원들은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에도 꾸준히 학교에 나와 열과 성을 다해 연습에 임했고 마음을 모아 ‘아빠는 희망을 나르는 소방관’이라는 노래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19개 시도가 참가한 큰 무대였지만, 참가 학생들 서로가 의지하며 힘을 얻어 무대에서 자랑스러운 합창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선곤 교장은 “큰 대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소리 모아 합창단이 더욱 성장하고 또 다른 분야에서도 노력을 통해 달콤한 성과를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2024 한국어·예술교실 및 공감 프로젝트(project) 2기’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초・중・고 재학 이중배경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송악도서관에서 손글씨(캘리그래피) 필체 연습 및 작품 만들기 활동으로 총 8회 진행되며 재료비 및 활동비 등 모두 무료이며 수업 종료 후에는 활동 작품 모음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학교로 제출하거나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1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이유선 원장은 “다문화 가족들이 각기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글씨에 담긴 따뜻한 의미를 전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도내 유·초·중등 신규 교(원)장 4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원)장이 존중과 협력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운영 철학을 세우고,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연수는 신경호 교육감의 특강을 시작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학교 회계의 이해 △상생과 협력을 위한 학교노사관계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시설관리 등 교장의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다시, 학교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한국교원대학교 박주정 교수와 함께 강원의 교육을 꽃피우기 위한 교장의 역할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민섭 원장은 “강원을 교육으로 꽃피우기 위해서는 교(원)장의 교육 철학과 신념,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강원의 신규 교(원)장이 민주적이며 자율적인 학교조직관리 인식을 함양하고, 강원교육정책과 실무 관련 정보를 이해하여 강원의 아이들을 위한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강원도민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한다. 6일 교육감의 청렴 서한문 발송을 시작으로, 오늘 9일 “부패 쓸어 버리고, 청렴 가득 담아요!”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벌였으며, 12일에는 춘천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겸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리고 23일 오전에는 교육감 주재 청렴강원교육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청렴 라이브 공연으로 청렴 연극과 청렴 골든벨, 갑질 근절을 위한 행동강령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미래세대가 청렴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9일부터 13일까지 성남초 외 6개 학교에서 초등학생 대상 청렴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을,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과 청렴특강을 진행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 직원은 도민께서 빌려주신 신뢰를 소중히 여겨 정성스러운 자세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겠다.”라며,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6일, 매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안경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다비치안경 삼척점(대표 강찬규)을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비치안경 삼척점은 삼척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삼척교육지원청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과 연계하여 매년 시력교정이 필요한 50명 이상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밀 시력검사 및 안경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신순금 교육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안경 구입이 힘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소중한 안경을 후원하여 큰 힘이 되어주셨다”며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오는 21일, 22일 지역민을 대상으로 ‘9월 독서의 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9월 독서의 달 특별 프로그램’은 학생과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적 접근성 향상과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원화 전시 읽기 ▲김혜정 작가초청 강연회 ▲도서 필사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그림책 원화 전시 읽기’ 프로그램은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그림책 원화 전시회’와 연계해 초등학생들이 그림책을 읽고 전시를 관람하며 독후활동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단순히 글을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 공감각적인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에는 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김혜정 작가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김혜정 작가는 교보문고 청소년 베스트셀러 ‘오백 년째 열다섯’, 밀리의 서재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등의 저자로 이번 강연에서 청소년들이 사춘기 시기에 겪게 되는 고민에 대해 소통하며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022 개정교육과정 중학교 도입에 맞춰 2025학년도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과목 2종을 개발했다. 내년도 중학교 입학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은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교과목 외에 새로운 과목을 운영할 수 있는 ‘학교자율시간’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적용 첫해 학교가 자체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학교자율시간’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학교자율시간 과목을 개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슬기로운 생태시민생활’을, 서부교육지원청은 ‘슬기로운 중학생활탐구’을 개설했으며,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가르친다. ‘슬기로운 생태시민생활’은 심각한 기후위기에 봉착한 지구생태환경의 상황과 생태환경 문제를 다룬다. 학교와 사회, 이론과 실천, 지성과 감성 등을 연계해 개인의 행복한 삶과 지구 생태환경과의 관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슬기로운 중학생활 탐구’는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에서 더불어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요구되는 태도와 역량을 갖출 수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향남학부모연합회와 함께 9월부터 10월까지 향남지역 10개교에서 ‘등굣길 아침맞이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향남학부모연합회는 4일 행정초등학교에서 첫 캠페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교육 강화를 위해 등굣길 아침맞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교사, 학부모,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문화를 전파하였다. 향남학부모연합회는 향남지역 학부모회 임원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학교 현안 및 학부모회 활동, 교육기부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서로 공유하며 여러 사안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향남학부모연합회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모든 교육공동체가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을 위해 △교육공동체 인식 개선을 위한 연수 △학교폭력예방 및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은 지난 9월 7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나주실버케어센터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위로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노인요양원인 나주실버케어센터는 현재 80명의 수용인원에 28분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요양실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모두 인사드리고, 안부를 여쭈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재태 의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 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어르신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9월 7일,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서는 영재교육 80시간 중 소정의 시간을 이수한 99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탐구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우수학생 10명과 성실하게 활동한 모범학생 10명에게 각각 우수상과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한 소그룹 집중 탐구 지도를 통한 산출물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29명의 학생도 수상했다.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초등통합 3학급, 중등융합 2학급의 100명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심화 융합교육, 리더십 교육, 학부모 수업공개의 날, 학부모 특강, 대덕특구와 연계한 영재 캠프, 집중 탐구 수업 및 산출물발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은 “학교에서 하기 힘든 깊이있는 실험 탐구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훌륭한 선생님들, 고마운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중학교 3학년 학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9월 7일, 아람 대학생 멘토링 3차 집단활동을 실시했다. 2024년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서부 관내 초등학생 12명과 아동교육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12명을 1:1로 결연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및 정서 지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3차 집단활동은 멘토와 멘티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월드(O-World) 야외활동으로 진행됐다. 멘토와 멘티들은 조별로 오월드(O-World) 내 앵무새생태설명회 및 펭귄 생태설명회 참여, 사파리 체험 등을 통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멘토와 함께 사진 촬영 미션 등을 수행하며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멘토 박하민(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은 “이번 아람 대학생 3차 집단활동은 멘토와 멘티가 다 함께 참여하는 활동이라 다른 멘토, 멘티와 교류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멘토 서원빈(한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은 ”멘티와 함께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일 오전 소방본부 청사 입구에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의식을 높이고, 추석 명절 발생할 수도 있는 부패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을 나누는 명절을 지내자는 의미로‘청렴 간식’을 배부하며 직원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소방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직무관련자와 선물 수수 금지 등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승훈 본부장은“이번 캠페인으로 공직자 스스로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전남소방 실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9월 7일,‘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2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드림)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Dream)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집단활동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이루어졌으며, 씨글라스 캔들홀더 만들기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집단활동을 통해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 간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멘토링 집단활동은 6월부터 시작됐으며,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멘티 학생들의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으로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 간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