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9월 9일 추석을 앞두고 순천시 서면에 소재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한 의원은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설에서 지내는 분들이 추석 명절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순천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설 종사자분들이 근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따듯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보성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보성공설운동장에서 활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 청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뛰자 청년! 달리자 보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다 - 청년’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 다문화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보성군의 미래를 향한 희망과 에너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청소년의 재능과 진로를 찾기 위한 문화콘텐츠와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젊은 행사들이 진행된다. E-스포츠 대회, 도전! 보성 알기, 청소년 청년 댄스 콩쿠르대회 등을 통해 보성군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기회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대규모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김종국, 김승민, 래원, 경서예지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뉴트로 콘서트를 개최해 90년대 감성과 현대의 감각을 조화시킨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다문화가족 한마당에서 국기 퍼레이드(16개국), 군립국악단공연, 다문화 가족 댄스가 열리며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4)은 지난 9월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호남권역 부위원장으로 재위촉되었다. 최 의원의 지역구인 여수시 율촌면은 항공기 대형화, 고속화 등으로 소음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예방 및 피해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의원은 “지난 1기에 이어 호남권역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구인 율촌면에 위치한 여수공항과 무안공항 인근 주민들의 소음 및 환경 피해 등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기 공항소음 대책 특위는 이날 위촉식에서 임원진 선출 및 향후 계획 논의 등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공항소음 대응 정책 개발 및 연구, 관련 제도 개선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박경미 도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은 지난 9월 6일에 열린 제38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청소년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온열질환에 대한 전남도교육청의 대책을 주문했다. 박경미 의원은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근 일주일간 접수된 허위 영상물 피해 건수만 106건에 달하고, 해당 범죄 피의자의 연령대 비율은 10대가 가장 높았다”고 밝히며, “급속한 디지털 환경 변화를 감안한 청소년 대상 성교육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남의 초·중·고등학교의 외부강사 인력을 도교육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등 아이들이 바람직한 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자연재난으로 분류되는 폭염이 해마다 심각해지고 있어, 이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도록 선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며, “학교 시설 냉방을 위한 충분한 예산 지원과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 체제 구축ㆍ운영 등 적극적인 대책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보성군은 지난 6일 벌교읍 장양어촌체험마을 세미나실에서 ‘보성 뻘배어업의 중요성과 보전 가치’를 주제로 보성뻘배어업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제학술세미나에는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 해양수산부, FAO 사무국 관계자, 해양수산부 자문위원, 어업유산 보유 지자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보성벌교갯벌에서 꼬막 채취를 위해 사용되는 ‘보성뻘배어업’는 지역적 전통과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12월 21일 해양수산부 공모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지정된 바 있다. 이날 주제 발표는 △세계중요농업유산 제도 소개{FAO(국제연합식량기구) GIHAS(세계중요농업유산)사무국 오렐리 페르난데스 활동가}, △여자만 해역 보성벌교갯벌의 가치(김준 교수), △‘널배(나무판자 배)’를 이용한 보성 갯벌어업의 중요성과 보전 가치(동경대학교 야기노부유기 교수), △보성뻘배어업(갯벌어업)의 특징과 세계적 중요성(명소IMC 대표 황길식 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종합토론은 장창익 부경대교수를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지난 9월 6일 제384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에서 박람회 예산 집행에 있어 과도한 홍보비 지출 문제와 추진단장 임명 과정의 불투명성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특히 공모 절차 없이 교육청 퇴직 공무원을 추진단장으로 임명한 것은 낙하산 인사 의혹을 야기한다고 주장했다. 김호진 도의원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지난 해 1월 교육감 지시 이후 7월 1일 추진단 구성, 9월 용역 대행사 선정 등 10개월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내에 급하게 추진되었으며 표면상 무려 15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교육행정기관은 행사성 사업에 대해 예산편성 전에 재정투자심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교육과정 운영 관련 사업비가 50%를 초과하면 심사에서 제외된다”며 “이번 박람회 역시 교육과정 운영에 82억 8천 8백만 원이 투입되어 총 예산의 54%를 차지하면서 심사를 피해 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러한 사실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충분한 사전 검토나 심사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보성군은 지난 6일 득량면 일원에서 ‘밭작물 유해물질 발생 저감 신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회에는 농업인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밭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줄일 수 있는 깊이 거름주기 장치에 대한 설명회와 연시회가 진행됐다. 이날 선보인 ‘심층시비기’는 기존 토양 표면에 비료를 살포 후 토양과 혼합하는 전층 시비와 다르게 비료의 공기 접촉을 차단해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아가스나 탄소 배출이 없어 탄소중립 및 지속 가능한 농법을 실천할 수 있다. 또한, 비료 손실률을 줄여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양분 흡수율을 높여 작물 생산량을 25에서 30% 증대하는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이번 연시회가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기술 보급에 주력해 관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보성군은 지난 7일 2024년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가 열린 가운데 장양어촌체험마을에서 5천여 명의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한 ‘제9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자연이 숨쉬는 보성, 천년의 유산을 담다’라는 주제로 보성군이 보유한 농어업유산 지역에서 학술세미나,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유산문화가치 향유와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개막식에는 청소년 댄스 경연팀 공연과 한국 타악의 좋은 친구들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전문가부 전통 뻘배 경기, 초등부에서 성인으로 나누어지는 레저뻘배 경기, 팀별 갯벌 풋살 대회,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30년 이상 꼬막 채취를 위해 펄에서 한평생을 보내온 뻘배어업 전문가들이 직접 선보이는 뻘배 경기와 직접 펄에 들어가 레저용 뻘배를 타고 달리는 뻘배 경기, 맨손으로 갯벌 생물(짱뚱어) 잡기, 갯벌 보물찾기 등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제9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시상에는 10개 종목 1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가 돌산읍 우두리 일원에 추진 중인 수산물 안전센터 건립 건축설계 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강남’이 제출한 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과 소비위축을 해소하고 유해 물질로부터 자체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산물 안전센터를 지상 3층, 연면적 900㎡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건축설계 공모를 실시하여 7건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건축 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시는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2월에 용역 결과물을 도출한 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건립 중인 수산물 안전센터가 제1의 수산도시 여수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후속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는 지난 6일 웅천친수공원에서 ‘리듬 오브 더 나이트, 여수(Rhythm of the night, Yeosu)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해 8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 국내 최고의 캔들라이트 공연팀 ‘블라이셔 콰르텟’이 참여하여 플루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를 통한 클래식 음악과 4,000여 개의 촛불이 수놓아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지난 7월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오늘 공연으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본 것만 같다”며 “아름다운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18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추가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는 지난 5일 화정면 개도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지역농협이 협업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2,4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5일 도서 지역 개도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질환 양한방 진료와 영양수액, 혈압·혈당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진료에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안과, 치과 등 10여 개 분야의 폭넓고 전문적인 의료검진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의료복지 기반이 부족한 섬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라며, 사업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한 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웅천 GS칼텍스 예울마루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영미·유럽·아시아 등 76개국 1,306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웹페스트에 쟁쟁한 경쟁을 뚫고 지난 6일 시상식(어워즈)에서 3개 부문 53개 상 시상이 진행됐다. 여수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하멜’은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웹콘텐츠 부문 한국의 ‘대대장손’ ▲숏폼 부문 한국의 ‘펭귄의 도시’ ▲뮤직비디오 부문 스페인의 ‘Howl’ 등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여수시는 미국(world webfest), 영국(British web Awards), 브라질(Rio webfest Awards), 슬로바키아(azyl) 등 세계 유수의 웹페스트 조직위원회와 MOU를 체결해 향후 상생 협력을 위한 해외네트워크도 탄탄히 구축했다. 영국의 웹콘텐츠 제작자 Annie Qing Han은 “대한민국 중소도시에서 이뤄낸 완성도 높은 행사와 특히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에 놀랐다”며 “수많은 작품 중 제 작품이 후보에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9월 9일, ‘제16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교한 16기 위탁학생들은 합격의 기쁨을 누리며 ‘다함께, 신나게, 나답게’라는 꿈나래교육원의 교육비전을 가슴에 새겼다. 대전 유일 공립 대안교육기관인 꿈나래교육원에서는 16기 입교생들에게 돌봄과 치유, 성장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꿈나래교육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도전․극기 프로그램인 ‘글로벌 드림업 챌린지’를 통해 입교생 전원이 한라산 정상 등반에 도전한다. 색다른 도전 경험과 성취 경험의 제공을 목표로 학생들의 도전 의식 고취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2024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소통을 통한 회복의 시간인 ‘마음 나누기’, 학생 자치를 통해 주체성을 기르는 ‘꿈나래 총회’, 보컬 및 다양한 악기 연주를 배우는 ‘자타공인 나래팝’, 그 밖에도 ‘감성 나눔 캠핑’, 한 학기 수업 주제를 갈무리하며 떠나는 ‘동행프로젝트’, ‘텃밭 가꾸기’, ‘마을교육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청소년들의 인권 인식을 제고하고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특별자치도청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전주우림초등학교 강당에서 ‘함께 하면 더 특별한 울림’을 주제로 ‘2024. 청소년 인권골든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인권골든벨은 인권에 대한 퀴즈 풀이 형식으로 모두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경쟁보다는 모두가 참여하는 인권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전 예시 문제를 공개하고, 행사 당일에는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 등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권골든벨 예시문제는 전북교육인권센터 누리집-정보마당-센터자료실-107번에 탑재돼 있다. 이 행사는 중학교 학령(12~15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참여 기회가 보장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해 학교나 청소년 기관‧단체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50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우수팀 3팀에게는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직원을 포상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8월까지 정책사업 추진 성과, 국·시비(특교) 예산확보, 주요사업 목표 달성 등 실적이 우수한 직원 12명을 선정·포상했다고 9일 밝혔다. 우수직원은 각 부서에서 업무추진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추천받아 우수직원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교육특구 선정[정책기획과 장학사 박수진] △에듀테크 교육환경 구축[미래교육과 주무관 김형주·조준연]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선정[중등교육과 주무관 송구] △학교복합문화 시설 건립[교육협력과 주무관 이혜진]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창의인재교육과 장학사 조금산] 등이다. 이들에게는 교육감상 및 소정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서거석 교육감은 “공약 등 신규 정책의 과감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우수직원 포상을 통해 기존 관행을 탈피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