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가 직장인 연말정산을 대비하여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순천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은행 어플(국민·기업·신한·하나은행), 농협을 방문하여 순천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시 인기 답례품 1종(3만원 상당)을 랜덤으로 추가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 불가)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고(개인별 최대 500만 원 가능)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기부금의 30%)을 받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인기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지난 11월에 이어 추가로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어려워진 민생안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내년도 출생, 양육, 돌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을 어렵게 한 주요 원인으로 주택마련 등 경제적 부담이 5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여 임신과 출산가정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출산・양육・돌봄 예산을 2024년 대비 24%(37억원)를 증액했다. 내년 저출생 극복 정책으로 ▲산후조리비용 지원 금액 상향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방학중 급식비 지원 ▲외국인 아동에 대해 연령별 보육료 50% 지원 등을 추진한다. 산후조리비용은 종전 첫째아 80만원, 둘째아 100만원 지원을 출생 순위와 상관없이 모든 출생아의 산모에게 100만원씩 지원한다. 난임 시술비 지원은 평생 동안 여성 1인당 25회 지원하던 것을 출산당 25회로 확대하고, 연령기준을 폐지해 모든 여성이 동일하게 회당 30만원에서 1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다함께돌봄센터(5개소)와 순천형 초등돌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 보건지소·진료소를 포함한 100여 명의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소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 신청사 이전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보건사업에 대한 현안 업무를 직원들과 공유하여 업무 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보건사업 직무교육과 더불어 사업성과를 공유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2024 사업성과 및 2025 추진방향 설명 ▲‘생명지킴이’를 주제로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자살 및 우울증 징후와 예방 교육 ▲무안뻘낙지거리 홍보 영상시청 ▲공로연수자 송별식 순서로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지난 4월 보건소 신축·이전으로 보건소가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 청계농협 이요진 조합장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학금은 2024년 국산밀 우수생산단지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과 일부 금액을 더해 마련됐다. 무안 청계농협은 농산물 순회수집 및 수탁사업과 농작업 대행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학금과 쌀 기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공동체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요진 조합장은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꿈나무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조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귀한 뜻을 담아 전해주신 장학금은 더 나은 학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무안군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지역 주민을 위한 ‘2025년 평생 학습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아, 초등학생, 성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후활동, 창의 수학, 영어, 독서, 그림책 창작, 시 창작, 어반 스케치, 유튜브 제작, 우쿨렐레, 인문학, 한국사, 스마트폰 활용 등 12개다. 서류 접수는 12월 20일부터 27일 17시까지이며, 도서관 누리집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초등학교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독서 교실은 ‘노벨상의 설렘과 반짝이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동화의 주인공은 나 ▲이모티콘 제작 웹툰 만들기 ▲노벨상을 따라가다! 꿈 너의 모습을 보여줘! ▲노벨상과 나의 꿈 팝업북 만들기 ▲나의 꿈 워터볼 만들기 ▲미래의 나, 연극으로 만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17일과 18일,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160명을 대상으로 과학 탐구활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미래를 향하는 과학 탐구활동 멘토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변화를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가 요구되는 현실에 따라 학생 주도 과학 탐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과학 탐구 방법, 경진대회 참여 방법 등을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교로 수준에 맞게 원격 강좌로 안내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며 탐구하는 역량을 기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 ‘2024 원어민교사 및 영어 전담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강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닐 드림슨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연수는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결합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됐고, AI 기반 교수법, 마을 자원 활용 사례, AI 코스웨어 활용 및 지역사회 연계 교수법 등을 다뤘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더욱 효과적인 영어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 문학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 예술 공연 △작가와의 만남 △읽걷쓰 교육사례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만든 그림책을 낭독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은 떨렸지만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읽걷쓰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과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정리 추경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정리 추경, 예산편성 지침, 회계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총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유치원의 K-에듀파인 활용을 지원해 왔다. 특히, 양방향 문자서비스로 K-에듀파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유치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치원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으로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과 19일, 양일간 학부모 네트워크 활동의 내실화를 위한 네트워크 지구별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와 학부모 네트워크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다른 지구의 활동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지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 네트워크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으로 학부모 자치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관내 중등 관리자 ·교육 전문직 대상 AIDT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교 현장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 전문가 강연 △기관 탐방 △디지털교과서 활용 △미래 교육 역량 강화 △교수학습 지원 방안 탐색 등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네이버의 전문가들은 디지털교과서 활용법, 미래 교육의 방향, 웨일 북 기반 수업 등에 대한 강연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디지털 교수학습 도구를 적극 활용해 보고 싶다”며 “교사와 학생이 디지털교과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수학습 지원 전략을 중등 교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수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초·중학교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물품을 배부하였다. ‘학교폭력 제로 365’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 물품 배부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제로 365’는 ‘1년 365일 동안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과 ‘체온 36.5도 이상의 따스함으로 친구를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캠페인 물품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학생 맞춤 통합지원단 협의회를 진행했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학교 지원체계 구축 △인식 제고 및 운영 내실화 연수 △교육지원청 내 관련 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학생 맞춤 통합지원단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더욱 효과적인 학생 맞춤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지원과 지역과 연계하여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각 학교에 맞는 지원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9일 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 맞춤 통합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복합 위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웅 교수가 ‘학생 맞춤 통합지원에 대한 이해와 학교-지역사회 협력의 필요성 및 협력 사례’에 대해 강의했으며,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와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복합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