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9월 9일 추석을 맞이하여 영광군 영광읍에 위치한 영광터미널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고물가로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덕담을 나눴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박원종 의원은 “코로나 재확산 및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기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계기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많이 어렵지만 힘내시길 바라고, 군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해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박원종 의원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정부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 특별 지원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초등 보결수업 지원의 효율적인 운영 및 업무 간소화를 위해 ‘초등 보결수업지원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전면 개통했다. 지금까지 보결수업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와 교육지원청은 유선으로 일정 확인 후 공문을 통해 초등 보결수업을 지원함으로써 불필요한 공문 생산 등 행정력 낭비 요인으로 지적돼왔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 3일부터 ‘초등 보결수업지원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개통해 공문 및 유선 없이 초등 보결수업을 지원하도록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 시스템 도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수차례 협의와 검토, 설명회 등의 준비를 해왔으며, 이번 개통으로 초등 보결수업 신청·지원 과정이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는“코로나 이후 공문서 생산량이 늘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초등 보결수업지원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공문 생산량 감축,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의 소통을 통해 선도적으로 행정 분야에서 업무 혁신을 주도해 매우 뜻깊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한한돈협회 장흥군지부는 9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돈 160kg(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 한돈 장흥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돼지고기를 기부하며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서재석 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돈을 먹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사료 값 상승 등으로 양돈 농가들도 많이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한돈협회와 생산농가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매년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해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9일에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에덴원(남구 효서길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아이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에덴원 이성진 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에덴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방문하여 아이들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시고 격려해 주니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더욱 힘이 난다. 덕분에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따뜻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의 하나로,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관내 아동양육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북교육청과 9일 본청 행복지원동 303호 회의실에서 도 교육청 정책국장과 업무 담당자, 전교조 경북지부 임원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와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교조 경북지부와의 정책협의회는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목표로 지난해 5월 체결된 단체협약에 따라 매년 두 차례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전교조 경북지부는 △학교 급식 위생 안전 점검 △학교 내 위원회 정비계획 마련 △교원의 보결 수당 인상 △단위 학교 환경위생 분야 관련 업무 이관 및 분쟁 방지 요구 △공립 유치원 급당 유아 수 감축 요구 등 총 14가지 의제를 제안했다. 특히, 교사들의 행정업무 경감과 근로조건 개선, 복지 향상을 중심으로 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결핵 검진 관련 교사의 편의성 개선과 특수교육 및 보건교육 보조 인력 지원, 단위 학교 성 고충 상담 창구 운영, 방학 중 계절유치원 운영 시 지원 등 구체적인 사안들이 다뤄졌다. 양측은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며, 학교 현장에 밀착해 상황을 공유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과 협력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장성군보건소가 최근 모바일 헬스케어, 금연 클리닉 참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장성숲체원 연계 프로그램 ‘숲속 힐링 테라피’를 운영했다. 방장산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프로그램은 숲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환경을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고,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산림 치유 지도사와 함께 숲속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편백향기주머니 만들기 등을 함께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모바일 헬스케어는 혈압, 혈당, 비만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지닌 사람이 참여하는 개인 맞춤 건강관리 사업이다. 휴대폰 앱을 이용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바일 헬스케어, 금연 클리닉 참여 문의는 장성군보건소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 안동시에 있는 경북농협 소회의실에서 이상진 교육국장과 양동완 경제부본부장 등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협으로부터 도내에서 생산된 사랑의 경북 쌀 4,000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쌀 전달식은 지난달 19일 경북교육청과 경북농협이 체결한 ‘ᄊᆞᆯ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침밥 먹기 식습관 형성과 경북 쌀 소비 촉진, 경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쌀은 약 1천만 원 상당으로, 경북체육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총 10교에 9월 말까지 경북 광역학교 급식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아침밥 먹기․경북 쌀 소비 촉진 활동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확산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지원을 통해 절감된 쌀 구매 비용은 학교 급식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농협의 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경북 쌀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건강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추석을 맞아 지난 8월 30일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96가구에 추석맞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 전달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이 가족들과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석맞이 꾸러미는 육류, 계란, 부침가루 등 총 11종의 명절음식 재료로 구성했다. 추석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사례관리사 선생님이 직접 선물을 전달해 너무 반가웠고 꾸러미 덕분에 즐거운 추석을 보낼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꾸러미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장흥군은 지난 6일 장흥군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2024 보육 교직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육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기념식에는 보육유공자 군수 표창과 축사가 진행됐다. 2부는 힐링공연을 통해서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맹숙 연합회 회장은 “보육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행사를 지원해준 장흥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합회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질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교직원들이 있기에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육교사분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만큼 보육환경 개선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장흥군은 7일 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 장흥군수와 군청직원 100여 명은 토요시장을 둘러보며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홍보와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소비 진작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명절 대비 물가대책상황실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주요 성수품의 가격표시제 실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에 나선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상인들에게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9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501여단 4대대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대구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장병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5일~7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금산군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산시 학생선수단이 금14, 은20, 동13, 총 4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지역 장애인의 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로, 서산에서는 81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총 11개에 종목에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서산 학생부는 총 47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서산시는 종합 3위의 결과를 이루어냈다. 성기동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땀을 흘리고 집중하여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전문 선수 못지않게 멋있었다.”라며, “이러한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을 시행할 것이며, 장애학생의 체육 역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3일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일 홍성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도내 1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등을 위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충남 지역 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총 11곳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에는 각 시설에서 필요한 물티슈, 화장지 등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9일 마음편한집, 중앙파랑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BM) 체조 영상’을 제작해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ool box meeting) 활동이란 작업 전 작업자들이 함께 모여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보호구 착용 점검, 몸풀기(스트레칭) 등 안전한 작업 절차를 논의하는 활동이다. 울산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에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체조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이번 체조 영상은 학교 현장 특성에 맞춰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2분 44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울산교육청 근로자대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옥동중학교·울산행복학교 현업근로자 10여 명이 직접 출연했다. 영상은 울산교육청 공식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작업 전 체조 영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가 없는 학교 환경이 조성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 학교 10개교에서 학교 공간혁신 ‘다담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다담프로젝트’란 학생을 중심으로 교육공동체와 전문가가 함께 학교 공간을 배움과 삶의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울산 학교 공간혁신 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울산 지역 초 · 중 · 고 · 특수학교 중에서 희망 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영역 단위 공간혁신 7교, 운동장 재구조화 3교를 오는 10월에 선정한다. 학교별 공사비는 영역 단위 공간혁신 3억 5,000만 원, 운동장 재구조화 5억 원이고, 사업 기간은 1년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다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공사비 98억 원을 들여 학교 42교를 새롭게 탈바꿈했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진행한 사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가 90%를 넘었다. 울산교육청은 2025년 ‘다담프로젝트’에 영역 단위 공간혁신(7교) 외에도 신규사업으로 운동장 재구조화 사업(3교)을 추가한다. 운동장 재구조화 사업은 기존 획일화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