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 주민자치회는 다음달 10일 개최되는 송림4동 주민총회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8월30일~9월9일까지 현장 및 온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제안 사업의 우선순위를 투표로 결정하는 행사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안건은 2025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의 찬반 투표와 주민들이 직접 발굴해 제안한 3가지 사업안의 우선순위 선정 투표로 ▲100세 시대,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송림4동 전통놀이 한마당으로 놀러와! ▲자매결연지 우수 농산물 연계 나눔 행사 사업 중 가장 선호하는 사업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8월30일 부터 9월9일까지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투표 및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9월6일 부터 9월7일 이틀간은 브리즈힐 아파트 및 송림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에서 현장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5년도 자치계획 및 마을 의제 사업의 우선순위는 사전투표와 함께 9월 10일 송림4동 주민총회에서 이루어지는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개발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열린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15개 공공기관(인천시정네트워크)과 공동으로 인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개발로 인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 소통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의회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관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7기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위원 2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다. 또 인천시의회 상임위원장들로부터 올해 ‘정책 소통 토론희’의 분야별 토론 주제에 대한 선정 배경과 의미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본격적인 토론회는 28일, 29일 양일간 시의회 별관 각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안전 도시 이미지 강화 정책 방안 ▶인천광역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 개선 방안 ▶ESG 경영 주요 이슈 및 공공기관 대응 방안 ▶인천 역세권 주요 이슈와 미래 발전 방안 ▶인천 학생 수 추이 변화에 따른 학교 다양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와 송도해돋이공원에서‘2024 인천 웰메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 치유의 정원’을 주제로 인천의 웰니스 및 의료관광을 소개하고 대표 컨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천 웰메디 홍보관, △인천 웰메디 데이(야외이벤트), △웰니스‧의료관광 협의체 회의, △융복합포럼이 예정되어 있다. 인천 웰메디 홍보관은 행사 기간 동안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4홀에서 ‘2024 뷰티·헬스케어쇼’의 쇼인쇼(Show-in-show) 형식으로 운영되며, 인천 웰니스 및 의료기관 6개소가 공동으로 참가한다. 홍보관에서는 △싱잉볼(Singing Bowl) 체험, △등대만들기, △동심치유(나뭇가지 캘리그라피 및 나무인형만들기), △퍼스널 컬러 체험, △건강비건 간편식 시식체험 등이 운영되며, SNS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인천 웰메디 데이(야외이벤트)는 8월 3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송도 해돋이공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보건복지부의 책임의료기관 추가지정 공모에서 인천 동북과 서북 진료권이 선정됨에 따라,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협력체계’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지역 필수의료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시도에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있으며, 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보건의료기관 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보건복지부 지역책임의료기관 공모에 신청했고, 올해 4월 동북과 서북 진료권에 인천세종병원과 나은병원이 선정되어 모든 진료권에 책임의료기관 지정을 완료하면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협력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인천세종병원과 나은병원은 올해 상반기에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출범식과 함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원외대표협의체를 개최해 지역보건의료기관과 소관 중진료권의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4년 필수보건의료 협력 분야로 인천세종병원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가 그간 공공주도로 발굴해 온 해상풍력 입지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인천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수행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은 주민 및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의 선제적 검증을 통해 발굴된 입지에 대하여 인허가 저촉 여부, 개발 해역 풍황 자원 및 해역환경, 주민 및 어업인 참여 프로세스와 이익공유 방안 조사·확보 및 발전단지 설계 등 발굴 입지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및 국가 산업경제효과, 거점 및 유지보수, 지역 상생 등을 반영한 공모 지침을 마련해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공공주도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조사’를 통해 인천(옹진) 해역과 인근 EEZ 해역에서 총 3.0GW 규모의 3개소 입지를 발굴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사훈련 지역, 해상항로, 조업 영향 등을 고려하여 2.0GW 규모의 개발을 목표로 단지개발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30일 중구 하버파크호텔 파크볼룸홀에서 인천갯벌 보전·이용방안 수립용역 및 인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천갯벌은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되는 자원의 보고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생물다양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불르카본으로서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갯벌의 이용 방안 마련과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방안 등을 위한 인천갯벌 보전 및 이용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인종, 국가, 종교, 문화를 초월해 인류 모두가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가치를 지닌 유산으로, 전 세계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다. ‘한국의 갯벌’은 생물다양성 및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로서 2021년 7월 1단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으며, 현재 전남 무안·고흥·여수가 잠정 목록에 등재돼 2단계 등재가 추진 중이다. 인천 강화군, 옹진군, 중구 영종도도 국내 중요 핵심 지역으로 세계 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초자치단체의 참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425회 정기연주회 ‘바수니스트 유성권’이 9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는 현재 세계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들을 인천에 소개하는 공연 시리즈로, 인천 시민들에게는 물론 전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이병욱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1세에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수석 바수니스트로 입단하며 대한민국 관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유성권이 함께한다. 오케스트라 입단 후, 6개월 만에 종신단원으로 임명이 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2014년부터 최연소로 베를린 국립 예술대학에 출강하여 강단에서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공연의 첫 곡은 멘델스존이 16세에 작곡한 서곡, 작품번호 21이다. 풍부한 감수성과 상상력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느낀 인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서곡은 지금도 멘델스존의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이어 연주되는 곡은 바수니스트 유성권이 협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가 수소에너지에 대한 인천만의 브랜드를 개발하여 공개했다. 이는 인천이 수소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실제로 인천시는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정책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세계 최대 액화수소 생산시설 보유, 수소버스 전국 최다 보급 등 다른 지자체 대비 수소 산업에 앞서 나가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브랜드 디자인은 수소에너지의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디자인은 친환경을 상징하는 녹색과 청정을 대표하는 청색을 그러데이션 하여 사용했으며, 수소의 원소 기호인 H2를 모티브로 삼았다. 왼쪽 ‘I’는 인천의 현세대를, 오른쪽 ‘I’는 미래 세대를 상징하며, 현세대가 수소에너지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약속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천시는 이 브랜드 디자인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시내버스에 로고로 적용하여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환경부, 국토교통부 및 관련 기업과 협약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인천시민(강화, 옹진 제외)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도시농업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기초과정은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기초 재배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을 이수하면 심화 과정인 전문가 양성 과정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기초과정은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며, 교육 신청은 오는 9월 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천의 도시 농업을 활성화해 도심 속 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소속기관 경비함정 대상으로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평택·태안·보령해경서와 서해5도특별경비단 경비함정 대상이며 ▲현장중심의 교육훈련 강화 ▲기본임무 수행을 위해 분야별 훈련절차 반복숙달 ▲팀워크 향상과 임무수행 전문화를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실시하지 못했던 해상 훈련 중심으로 실시하며, 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해상수색 및 인명구조 등 6개 종목을 훈련하고 평가하여 2024년 우수 함정 선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 ‘실질적인 해상 훈련을 통해 승조원 개개인의 임무를 체득화하고, 어떠한 긴급상황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향상 시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에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축제와 연계한 이벤트의 경우, 2009년부터 개최해온 대한민국 대표 K-POP 축제인 ‘제15회 INK 콘서트(9월 7일)’ 신청자를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4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또한,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맞아 대한민국 해양 주권 수호와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양경찰과 가족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3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할인하며, 추석연휴를 맞아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21일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제5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안내부스를 방문해 인천시티투어 스탬프가 찍힌 홍보물을 받은 후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송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순환형 노선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는 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가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5월부터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해양 수산 계열 종사자들의 구명조끼 착용과 더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추진된 챌린지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았으며 이어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을 지목했다.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은 “해양 안전을 위해 바다에 나가는 모든 분은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하시고, 위급 상황 시 어선에서는 SOS 버튼을 누르는 등 신속히 구조요청을 해달라”며, “중구의회도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해양 안전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해양 수산 계열 종사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다음 주자로 동구의회 장수진 의원을 지목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소방서는 벌 쏘임 사고가 잦은 계절을 맞아 벌 쏘임 사고 예보제를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말벌은 장마철 이후 벌 개체수 증가로 인해 쏘임 건수가 증가하는데 특히, 추석 명절 벌초기간 전후로 사고·출동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벌 쏘임 사고 예보제는 국민들에게 사전 경각심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잦은 예보 지양, 출동 건수 급증시기에 단순화를 위해 시행된다. 최근 3년간 벌 쏘임 사고 통계를 기반으로 발령인자 등을 분석해 위험지수가 50을 초과하면 주의보, 80을 넘어서면 경보를 발령한다. 운영은 8월15일 부터 9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소방청은 벌은 어두운 계통의 옷,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에 더 큰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에는 흰색 계열의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머리 부위를 감싸고 빠르게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피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하게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인천 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가 26일 의회를 방문하여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유승분 행정안전위원회 의원, 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조성일 인천YMCA 회장,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송원 사무처장, 전)인천언론인클럽 유중호 회장,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박종호 사무처장, 인천청소년단체협의회 차성수 사무총장, 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이 참석했다. 범시민운동본부가 제안한 정책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잃어버린 인천뉴스 40분' 찾기를 위한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다. 둘째, KBS 지역국 등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지역방송발전기금' 설치다. 셋째, 전국적 재난방송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KBS 재난방송센터' 개설이다. 특히 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 시민이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KBS 수신료를 많이 납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형평성 차원에서 '인천 지역뉴스' 송출 시간을 확보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6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미추홀구 전체 21개 동을 대상으로 ‘현장 공감, 소통 동행’ 동 방문을 진행한다. 이 구청장은 첫 방문지인 문학동을 시작으로 하루 1, 2개 동을 12일간 방문할 예정으로 동별 현안 지역을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첫 순서로는 동 주요 자생단체장과 차담회 형식으로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해 행정과 지역주민들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자생 단체 활동의 노고를 격려하고, 구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동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장과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착한 가게 및 착한 가격 업소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부문화에 기여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민선 8기 하반기를 맞아 민생 현장에서 구민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구민들께서 건의해 주신 소중한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