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경제청은 일정 규모 이상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8개소(송도 15, 영종 9, 청라 4)를 대상으로 △가스 누출 여부 △가스 차단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유해·위험 요인 점검과 위험 징후 발생 여부 △각종 법정검사수검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도시가스 공급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정 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과 장기간 외출로 가스 미사용 시 조치 방법 등 가스 사용 안전 요령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 주기적인 안전 점검 및 이력 관리를 통해 사전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 확립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주민 생활 여건 개선과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민생 점검 현장 방문’을 추진, 주민과 함께 뛰는 현장 행정을 실현했다. 27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1일 동인천동을 시작으로 26일 개항동에 이르기까지 관내 원도심 7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요 사업 현장과 건의 사항이 제기된 총 38개 대상지를 꼼꼼히 살피고, 해결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의 노력으로 주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발굴·도출된 사안들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으로, 김정헌 구청장은 해당 부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지시했다. 실제로 지난 21일에는 연안동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연안부두로75번길 일원 번호판 없는 수출용 차량 방치 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데 주력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주민들은 “오랫동안 방치된 차량이 도시 경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신포동은 지난 21일 민원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특이 민원 발생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 민원인이 폭언이나 난동을 일으키는 상황을 가정, 미리 편성된 비상 대비 대응반의 대응 체계에 따라 하인천 지구대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특히 비상 대비 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라 △특이 민원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촬영 사전고지 및 웨어러블 캠 촬영 △초기 대처반원 투입 △비상벨 호출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또, 경찰 신고 핫라인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 민원 발생 시 상황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학업 분위기를 해치고 안전사고 위협이 있는 노후 간판과 선정적인 청소년유해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구는 특별단속반을 편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에 대해서는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교통·통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선정적인 퇴폐 전단 등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것”이라며 “안전한 통학 환경과 거리가 아름다운 영종국제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약 3주간 시행되는 이번 점검은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 대상은 관내 도시가스 공급시설(정압기, 충전소), 가스(LPG) 충전소, 산업용·건축물 냉방용 고압가스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책임자 정위치 근무 및 안전 수칙 숙지 상태 ▲안전사고 대응 계획 및 비상 연락체계 수립 여부 ▲가스설비 이용실태 등이다. 중구는 가스 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5회 이상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에는 가스 누설 여부 확인, 가스 밸브 잠그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올해 인천시 중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탑승 공간 분리 운영 등 ‘영종역 버스 정류소 이용체계’가 대폭 개선된 가운데, 지난 25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영종역 버스 정류소는 현재 총 16개 버스 노선(66대)이 경유하며 이용객이 월평균 12만 명에 달할 정도로 영종지역의 핵심 버스 정류소에 속한다. 문제는 한 방향으로 돌아 나오는 영종역 도로 구조상 그간 상·하행 구분 없이 모든 버스가 역사 건너편 정류소(ID35566)에서 승차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하늘도시 방향 버스를 타려던 이용객이 청라 방향 버스에 탑승하는 등의 혼선이 있었고, 출·퇴근 시간대 혼잡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곤 했다. 인천 중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초부터 인천시에 이용체계 개선을 지속 건의해왔고, 시 버스정책과 주관하에 시-구 합동 현장점검, 의견수렴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번 개선방안을 도출·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첫차부터 정류소를 명확하게 분리, 하늘도시·전소·공항 방향은 역사 건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창균)는 오는 9월 7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4년 동인천동 주민총회’와 ‘동인천 어울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4년 한해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보고하고, 2025년 자치계획을 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하는 자리다. 또한,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해 발굴·기획한 주민참여예산(체력단련실 등 주민이용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제안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회에 이어 2024년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동인천 어울한마당’도 개최할 예정이다. 동인천 어울한마당에서는 여러 초대 가수들과 함께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과 자치계획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현장 사전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창균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동인천 어울한마당에 많은 참여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6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12회 중국 칭다오 국제 크루즈산업 포럼(China International Cruise Summit Qingdao)에서 다모항 크루즈 인천 노선 개통 및 크루즈 경제 발전을 위한 ‘다모항 크루즈 국제협력’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참가했으며, 산둥성, 칭다오시 정부, 산둥성항만그룹, 크루즈 선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동북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신규 크루즈 노선 개설과 한-중 크루즈 경제 발전을 위해 인천시, 전라북도, 산둥성, 칭다오시 정부기관 인사들이 모여 각 기관의 지속가능한 교류를 위한 ‘인천-전북-칭다오 다모항 크루즈 국제협력’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인천과 칭다오 간 ▴다모항 크루즈 항로 모델 구축 ▴크루즈 관광 서비스 품질 제고 ▴크루즈 산업 클러스터 육성 등 크루즈 산업 전반에 대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와 칭다오시는 1995년 9월에 우호도시 결연 이후, 시 대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종합병원인 나은병원, 인천사랑병원, 나사렛국제병원과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 약 3만 5천여 명의 국가보훈대상자들은 기존에 국가지정 보훈병원과 위탁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었던 의료비 지원 혜택을 해당 병원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이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비급여 진료비(입원, 수술비, 건강검진비)의 20%에서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건강한 삶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해 주신 나은병원, 인천사랑병원, 나사렛국제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국가보훈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의료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이분들을 예우하고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질적인 보훈 수요를 파악하여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협약에 참석한 병원장들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께 의료인으로서 마땅한 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옥련2동은 우울증에 시달리는 딸과 경증치매 가구인 新복지취약계층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6일 집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상자는 우울증과 경력 단절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청장년 1인 가구와 홀로 경증의 치매를 앓는 노모 집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 악화로 쓰레기 집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발굴된 세대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세대로 선정 후 연수구 ‘한시간 나눔으로 한아름 행복을’ 사업과 연계했으나 오랫동안 쓰레기가 방치되어 사업비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세대였다. 다행히 지역 환경 업체인 ㈜크린웰(대표 박정윤·황순옥)에서 사업비 초과 부분은 흔쾌히 재능기부로 봉사해 주기로 결정해 두 집 모두 대청소를 실시할 수 있었다. 대상자는 3년 동안 청소가 안 된 상태로 우울하고 외롭게 살았는데 이제 살아갈 희망을 찾게 됐다며 생활고와 우울증으로 청소를 못해 쓰레기가 가득했었는데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옥련2동 관계자도 “지역 내 新복지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례관리와 맞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2024년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2억 7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국가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등을 확보하고자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및 국가의 주요 시책 등을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6대 국정목표 106개 평가지표를 평가했으며 인천시는 이를 토대로 국정시책 합동평가 실적과 수업수행 노력도 등을 합산하여 10개 군·구를 평가했다. 미추홀구는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평가 대비 담당자 교육, 부서 보고회, 전문가 컨설팅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에 대한 노력도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직자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정책, 주민이 필요한 정책을 책임감 있게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인하대 후문 일대 1.4km 구간‘인하로 은행나무길’이 산림청에서 진행한 '2024년 전국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관리 가로수길’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가로수길 조성·관리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고자 산림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는데, 경관성·생태적 건강성·시민참여·유지관리·안전성 등에 대하여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2차 전문가 현장 심사를 통하여 30곳의 가로수길 중 상위 6곳을 선정했다. 해당 대상지는 한때 은행나무 열매 악취로 수종 갱신 요청 민원이 끊이지 않아 제거 위기에 있었다. 그러나 주민 설문조사, 주민설명회,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은행나무 수형 개선 및 열매 조기 채취 등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주민과 가로수가 공존할 수 있는 명품 가로수길로 탈바꿈했다. 구는 인하로 은행나무의 열매 민원해소 및 경관향상을 위해 인하대 후문 걷고싶은길 조성사업 및 특화가로 조성사업 등 다양한 유지관리 사업을 진행, △원형의 특색있는 나무 모양 관리 △지속적인 환경순찰 및 정비 △가로수 위험성평가 진단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해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등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거주인구, 65세 이상 유동 인구 등을 분석해 이동 건강검진 최적지를 선정했고, 이를 통해 건강검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중장년 1인 가구 생활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분석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책에 활용했다. 아울러 동별 맞춤형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에 활용된 생활폐기물 발생량과 청소 취약지 예측 분석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 빅데이터 분석 우수사례로 선정돼 사례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구는 일자리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구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보건소가 순간 최대 관람객 500명 이상 행사와 폭죽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지역축제 등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무상 대여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 다시 정상 박동을 찾게 하는 의료기기로 사용 시 안내 음성으로 사용방법과 처치 단계를 설명해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장비를 대여받는 행사 기관에서는 응급장비 구비계획을 포함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보건소에서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AED 대여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장에 응급장비를 비치해 위급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자동심장충격기(AED) 대여는 연수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 전화 후 신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P.O.T)와 청소년동아리 연합회(연동)의 기획 활동으로 진행한 유스데이를 지난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유스데이 행사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수련관에 방문하지 않았거나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을 알리는 체험 활동 축제다. 1부에서는 ▲비치백만들기, ▲펜듈럼엽서만들기, ▲UV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풍선다트, ▲레더볼, ▲닌텐도스위치 등 활동부스, ▲떡볶이, ▲팥빙수, ▲에이드, ▲팝콘 등 먹거리부스를 통해 수련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오는 10월 19일 지역 청소년 축제로 진행 예정인 ‘꿈틀축제’에서 활동할 MC 선발전과 함께 수련관 소속 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됐다.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인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