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전도서관’은 9월 7일 초등 1~6학년 대상 [‘겁보만보’ 소리극 낭독 콘서트], 9월 21일 초등 1~3학년 대상 [팝콘 북아트], 9월 26일 15세 이상 관람자 대상 [별별씨네마 ‘아워 바디’ 상영], 대출자 대상 선착순 상품 증정 행사 [대출 드림], 9월 한 달간 [‘곰씨의 의자’ 원화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효성도서관’은 9월 4일 [스페인 화가 ‘조르디 핀토’의 벽화 라이브 드로잉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과월호 정기간행물 무료 나눔 행사], 9월 21일 동요로 듣는 방정환 선생님 이야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유·아동 도서 대출 이용자 대상[도전! 도서관 완전 정복], [그림책 『보리바다』 원화 전시], [미대출 도서, 잠자는 책을 깨워라]가 9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운도서관’은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초등1~3학년 대상 매주 토요일 [그림책과 보드게임], 9월 4일부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월 30일 공항철도(주)와 연계해 드림스타트 등록 취학아동 20명 대상으로 지하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항철도(주)의 사회공헌 활동인 ‘찾아가는 철도안전교육’ 사업을 연계해 강사와 교육자료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사고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다양한 퀴즈를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쉽고 재미있게 진행됐다. 이날 안전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앞으로 지하철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숙지해 일상에서도 안전 수칙을 잘 지키겠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아동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고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연계해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일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에 본격 돌입했다. 부서별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내년도 재정전망 및 예산운영 방향,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사항 안내, ▲예산편성 사전 절차 안내, ▲세입·세출예산 입력 요령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2025년도 본예산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추진 사업 반영, 사전 이행절차 수행, 예산심의 등 본예산 편성 절차를 마무리한 뒤 12월경 강화군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승섭 행정복지국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국세 및 지방세수 부진 현상이 지속되는 등 세입여건이 어려워 건전재정 기조 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며, “관행적 사업, 효과성이 낮은 사업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기존 사업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통해 군민 체감형 사업에 투자 재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4.)’을 기념하고, ‘고향은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고향이 받은 사랑을, 고향이 다시 지역주민에게 전달한다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참여한다. 강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강화섬쌀, 홍삼진액, 약쑥환, 부각세트 등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을 전시하고, 답례품들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룰렛 돌리기, SNS 홍보 이벤트, 속노랑고구마빵, 나들샌드쿠키 등 시식행사 진행하며, 행사기간 중 현장 기부 참여자에게는 추가 답례품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강화군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답례품을 명절 선물로 준비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가 인천시 최초로 선학동 음식문화거리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방역안심거리’로 지정하고 2일 표지판 제막식을 열었다. 구는 그동안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민과 함께(with) 구민이 원하는(want) ‘지역맞춤형 위드원 방역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 연수구 권역별 상인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6개 권역 14개 반 58명으로 상인회방역단을 구성하고 상가 밀집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고온 현상으로 모기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가 앞당겨져 여름철 말라리아 등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실로 상인회방역단 활동이 많은 선학동 학나래로 6, 118번길 일원을 첫 번째 ‘방역안심거리’로 지정하고 지난 2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방역안심거리’ 표지판 제막식을 열게 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의회 의원, 연수구상가연합회장, 선학동상인회장, 상인회방역단 등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지역 내 장애인 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인천 기초단체 중 2번째로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수구는 구민의 약 3.6%에 해당하는 1만4천429명의 등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볼링, 배드민턴, 바둑 등 11개 종목에 약 798명의 장애인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이재호 구청장과 위촉직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규약안 승인, ▲임원선임 동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등 7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구는 그동안 4월 장애인체육진흥 조례를 개정해 장애인체육회 운영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5월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무국 조기안착을 위한 필수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향후 장애인체육회는 인천시의 승인절차를 거친 뒤 사무국 구성하는 등 제반사항을 마련하고 주요사업 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향후 ▲생활체육프로그램 발굴, ▲체육동호회 활성화, ▲전문체육선수 육성 등 주요 4대 핵심사업을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예방하여 김재철 인천해수청장과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매립 마무리와 상부시설 조성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찬진 동구청장은 “북성포구 일대 사업은 미래 제물포구 주민들이 염원하는 프로젝트다”며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천해수청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재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무허가 횟집 문제로 사업에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라는 해결책을 찾아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해결해 준 김찬진 동구청장에게 감사하다”며 “주민 휴식공간이 부족한 동구와 중구내륙의 여건을 잘 알고 있으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동구는 9월까지 횟집 퇴거를 완료하고, 잔여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오는 10월에 시작해 연말까지 매립을 완료할 계획이며, 인천해수청도 매립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내년 초에 상부시설 조성공사를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본사업은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악취 등의 민원 해결을 위해 공유수면을 매립하고 상부에 해양친수시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청렴한 동구 건설을 위한 2024년 제3차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를 지난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연초 계획한 청렴시책 추진현황 및 실적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추진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공무원들의 청렴실천 자기관리를 통한 청렴의식 제고방안에 대하여 논의도 진행됐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 부패취약분야를 근절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34개의 청렴실천과제를 제시했고, 7월 제2차 회의에서 실천과제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개선대책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구는 지난 7월 중 음악공연과 특강이 있는 청렴콘서트 개최, 갑질현황 사전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 5, 6급 직원 대상 청렴컨설팅 진행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부패취약분야인 갑질행위를 근절하고자 노력했다. 구는 앞으로 부서별 청렴리더 운영회의, 내부강사를 통한 부패방지교육, 청렴마일리지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강화, 카카오톡 단체방을 활용한 간부공무원 대상 청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우리미술관 전시관에서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조문희 작가의 '거의 가까운'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구의 포구와 부두 근방 등 산업현장에 관련한 사진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2014년부터 인천의 거대한 산업 현장에서 받은 인상으로 사진작업을 이어왔으며, 전시에 대한 생각을 작가노트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인천포구와 부두 근방의 거대한 산업 현장의 규모에 압도된다. ‘거의 가까운’은 외지인의 시선에서 거대한 공간에 가려진 노동의 현장을 그 규모에 빗대어 짐작할 수밖에 없듯,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은 다양한 거리에서 촬영된 대형 산업 건축물의 부분과 전체를 담고 있다. 구체성은 사라지고 색이나 형태만 남은 모습에서 대상의 물리적 존재감을 가늠해 보는 경험을 이끌어낸다”고 말한다. 관계자는 “지역 주민 및 관람자에게 생활 속에서 만나던 건축물을 작가의 시각으로 새롭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9월 가을을 맞아 지역 청소년·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오는 7일 ‘토요일엔피크닉’ 세대공감 편이 수련관에서 열린다. 부평구 주민이라면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부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 8일과 22일에 2024 부평 청소년페스티벌 가요제 및 댄스경연대회 예선이 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경연별 최종 선발된 6팀은 오는 10월 19일 삼산동 분수공원 야외무대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또, 14일에는 배드민턴 대회 및 각종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한마당이 수련관에서 진행되며 9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련관 대표 특화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21일 3D펜 가을 모빌 만들기(기계공작), 28일 동화책 데이터 과학(창의과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수련관에서는 매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많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30일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우리 함께 산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1인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와의 소통·교류를 진행하고 자립적인 생활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함께 산다’ 사업에는 2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11월까지 수행기관인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3개 권역으로 나눠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권역별 전통 식문화 체험(전통 한식, 떡, 음료, 전통 식기 등)과 전체 참여자 대상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정기적인 활동을 통한 일상 나눔 및 정서적지지 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여 자립적인 생활 능력을 향상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관내 4학년부터 6학년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창의융합 코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자는 ▲헥사보드 이해 및 실습 ▲이지블록스 환경 설정 및 실습 ▲라인 트레이서 제작 및 구동 테스트 등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 제작 및 구동을 하며 코딩을 학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교육 혁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동구 만석동과 중구 북성동 인근에서 동구청, 중구청, 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이륜차) 소음 및 불법개조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배달대행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이륜차의 운행이 늘어나면서 소음 및 불법 개조로 인한 민원이 지속 제기됐기 때문이다. 동구 등은 이륜차의 건전한 운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실시했으며,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소음기·소음 덮개 제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이륜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 확인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구는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초과 또는 소음기나 소음 덮개를 떼어버리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부착한 운행차에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불법 개조한 부위는 원상 복구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운행차 소음 유발과 불법 개조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 5개 물놀이장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백운공원, 후정공원, 갈산공원, 일신공원, 나비어린이공원 등 5곳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이들 물놀이장은 약 2달여 동안 4만2천800여 명이 방문,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올해 신규 조성된 일신공원 물놀이장은 하루 평균 80명 이상이 방문하며 순탄한 출발을 알렸다. 구는 물놀이장에 전담 인력 및 안전관리자 총 31명을 상시 배치해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 관리를 철저히 했다. 또, 검사 주기(운영 기간 중 15일마다)에 맞는 수질검사와 매일 담수 교체를 실시하고, 매주 월요일 저류조 청소를 진행하며 수질관리에 힘썼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공원, 후정공원, 갈산공원, 일신공원, 나비어린이공원 5곳은 일반 놀이터로 다시 전환돼 상시 개방·운영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9일 ‘가좌 어린이 공원 무대 설치 준공식 및 주민자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의회 고선희 구의원, 이한종 구의원, 유은희 구의원,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에 준공된 가좌 어린이 공원의 무대 설치 공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좌 어린이 공원 무대 설치 사업은 세 번의 주민 의견을 거쳐 지난 5월에 착공되어 6월에 준공됐다. 가좌 어린이 공원은 다양한 운동기구, 여름 물놀이 개장 등 하루 60명 이상의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공간이다. 이번 무대 설치를 통해 주민 모두가 상시 공연 등의 문화 혜택을 누리는 등 궁극적인 주민 문화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간 구조 개선 공사로 신설된 주민자치회 사무실은 앞으로 자치회의 원활한 운영 및 업무수행을 위한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좌4동 가좌 어린이 공원 무대 설치 사업이 잘 마무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