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월 6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10회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공연 ‘비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함석헌 예술감독이 이끄는 여성합창단의 이날 공연은 계양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곡 ‘산유화’로 시작됐다. 이어서 ‘바람은 남풍’, ‘가고 지고 보고 지고’ 등의 창작 가곡과 ‘세월이 가면’, ‘그리움만 쌓이네’ 등 익숙한 우리 가요, ‘터키행진곡’ 등 외국곡에서 동요에 이르기까지 12곡을 창작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또한, 특별 출연한 알렉산더 셰이킨의 Lara's theme(영화 닥터지바고 OST), La Cumparsita(탱고 라쿰파르시타) 아코디언 연주가 무대를 더욱 빛냈다.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은 2011년 창단해 계양구를 대표하는 행사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가오는 10월 5일 ‘제30회 계양구민의 날’에서도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많은 구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정기연주회를 성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성희롱·성폭력 분야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정애숙(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사안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계양구는 그동안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고위직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맞춤형 교육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행복한 일터의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계양구 장기동에 위치한 장기리추어탕(대표 김음전)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돕기 백미(10kg) 100포(환가액 2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기리추어탕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이웃 돕기 성금과 백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근에도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기리추어탕 김음전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기부하는 게 익숙해져 이제는 기부를 하지 않으면 마음이 허전해진다.”라며 “생활이 힘들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아지고 있어 백미 기부를 통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4일 더케이365치과병원(병원장 정미리)과 자활사업 참여주민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연계 참여주민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계양구 지역 내 의료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더케이365치과병원’은 올해 3월 600평 규모로 개원해 대학병원급 규모의 8개 분과 10인의 치과전문 의료진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 전문 병원이다. 자활사업에는 1인 가구의 참여자 비율이 높아 치아 관리에 취약할 우려가 있고, 경제적 비용 부담으로 인해 치과진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치아 문제를 초기에 잡지 못하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게 되고, 치과치료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이유로 치료 자체를 기피하게 되면서 치아 관리에 악순환이 이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참여 주민은 앞으로 치과 진료 내 비급여 항목의 비용 후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치과치료 기간 동안 센터 사례관리사와 동행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두선 센터장은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13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며 녹색생활과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로 진행되며,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 등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우산수리 재활용 부스도 함께 운영해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하거나, 폐우산으로 다시 제작된 머리끈을 나누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리사이클 제품과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가 지난 9월 4일과 5일, 2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90여 명을 대상으로 파주 벽초지수목원을 방문해 ‘가을 꽃 향기 가득한 참여자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노인일자리 참여 노인들의 사기진작과 참여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출발하는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한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이번 문화활동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라고,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구에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벽초지수목원을 산책하며 동 서양의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하며 일상의 여유를 즐겼다. 한 어르신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동료들과 함께 구경하며 사진도 찍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10월 4일까지 2024년 제4기 동구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제4기 정규강좌 프로그램은 도배기능사, 양장기능사 등의 전문기술 프로그램과 캘리그래피, 수채화그리기를 포함한 요리·공예 프로그램 등 총 2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기 특강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마트폰 사진·영상 편집이 정규강좌로 편성되었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전체 수강생 중 20% 내로 제한되어 있던 남성 수강생 비중을 없애며 여성과 남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월 25일은 지난 2, 3기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았던 일일무료특강 ‘도전! 동브래 소금빵 만들기’를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동브래 소금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11월 15일에는 김장특강, 12월 6일에는 3색 한과 만들기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인천 거주자를 대상(동구주민 우선)으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동구사랑상품권이나 평생교육바우처 사용자는 여성회관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김찬진 구청장, 부서장들이 참석한 ‘제물포구 출범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 구에서 수립한 ‘제물포구 출범 준비 기본계획’을 토대로 각 부서가 출범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여 그에 대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보고된 주요 내용은 ▲조직설계 ▲예산편성 ▲자치법규 정비 ▲인사운영 ▲수탁기관 및 민간사회단체 통합 · 조정 ▲생활폐기물 처리방안 ▲각종 수수료 조정 ▲그 외 자체 추진사업 통합방안 등이다. 구는 앞으로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이날 보고된 준비 사항을 수정·보완하고, 사업별 재원을 면밀히 분석하여 국·시비 대상 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제물포구 출범이 인천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는 확신을 드려야 한다”며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에서 인천의료원에 위탁 운영 중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및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또 세계 자살 유족의 날(11월 23일)은 자살로 인해 상처받은 유족들이 치유와 위로를 나누며 건강한 애도를 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삶의 이유’ ▲‘하루를 견디는 응원’문구를 적은 화분에 씨앗 심기 ▲센터 마스코트인 씨앗이 포토존 운영 ▲음료제공(커피트럭)을 통한 109 자살예방 상담전화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여 자기돌봄 및 생명 희망 의미를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살 예방의 날과 자살 유족의 날 기념 캠페인이 주민들의 자살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환경관리에 취약한 폐수 배출업소 7곳에 대해 환경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은 최근 3년 내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과 수처리 전문인력의 부재 등으로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는 효과적인 기술지원을 위해 폐수 배출업소 지도·점검 전문 공무원 2명과 현장 경력 10년 이상인 민간환경전문가 2명 등 총 4명의 지원단을 구성했다. 기술지원은 산업·세차 두 분야로 나눠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을 위한 운영 방법을 지도했다. 또한,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용량·기능·유지관리 상태 점검 및 운영 중에 발생하는 문제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안내했다. 구는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시설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행정지도에도 시설 노후화 및 운영관리 공백에 따른 부적정 운영사항에 대한 적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10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3만 원씩 3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동환 만수3동 주민자치회장은“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만수3동장은“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어려움을 겪는 주민분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방세 납세자보호관과 마을 세무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는 구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은 제5기 남동구 마을 세무사로 위촉된 최수현 세무사와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참여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의 처리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업무와 세무 상담, 권리보호 요청,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담해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독립된 부서인 감사실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에 운영된 세무 상담은 자주 바뀌는 세법 등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하는 부분이 크고, 구민의 권익 보호 실현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운영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청학동, 옥련1·2동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등 지역 자생 단체들이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연휴기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청소와 환경 캠페인 활동을 잇따라 벌였다. 지난 4일 청학동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관계자 60여 명은 권역을 4개로 나누어 ‘추석 맞이 대청소와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학동 신청사, ▲구청사 주변 빌라밀집지역, ▲안골마을, ▲비류마을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청소하며 재활용 시범 분리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같은 날 옥련1동 통장자율회(회장 강하선)도 회원 30여 명이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 청사 주변과 빌라밀집지역 등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함께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했다. 옥련2동 통장자율회(회장 심현숙)도 회원 20여 명과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지역 내 빌라 밀집 지역, 새싹공원 등 길거리 청소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항상 노력하시는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등 단체회원들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24주년을 맞는 소래포구축제가 오는 27 부터 29일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소래포구 축제는 기존 먹거리형에서 생태자원형으로 변경해 소래포구의 천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중심주제는 ‘소래포구 생태자원’으로, 하위주제로 ▲소래풍경 ▲소래생물 ▲소래사람 ▲소래예술 ▲소래역사로 선정했다. 축제장은 체험존‧부스존‧아트존‧공공미술존 등 성격에 따라 10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될 예정이며, 구역마다 특성 있는 프로그램이 사흘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래포구의 갯벌을 상징하는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 과거 소금 생산지였던 소래포구를 상징하는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저어새 사진 전시, 해양생물 캐릭터 풍선 만들기 등의 ‘생태 체험 부스’, 씨글래스 및 폐용품 업싸이클링 등의 ‘ESG 체험 부스’, 바다 드로잉 체험, 아크릴 조명 만들기 체험 등의 ‘예술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메인무대존에서는 관광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4일 10시 30분에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갓생연수부모 육아공감 힐링콘서트 ‘소통왕 말자할매’를 개최한다. 연수구 영유아 양육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힐링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육아스트레스와 고충을 유쾌하게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우쿨렐레 연주모임인 우쿨렐레 연주하는 행복한 시간과 인천시 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 수상 어린이집 3곳의 공연으로 구성되며, 2부는 개그맨 김영희, 정범균이 출연하는 ‘소통왕 말자할매’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같은 시대를 살며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들을 위로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신청은 10일부터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