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가 ‘2024년 인천시 양성평등 정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5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인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구는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 조성’ 분야 군구 행정실적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구가 양성평등 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던 것은 모두 구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부평’, ‘누구라도 행복한 양성평등 부평’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30일까지 가족과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공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작교실’은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자연물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나만의 나무 필통 만들기’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편백쉼터(1층)에서 열린다. 인천나비공원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목재 필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목재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목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드림스타트 아동 21명(원도심 10명, 영종 11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한 ‘드림(Dream) 드림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원도심)과 13일(영종)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쌀과 천연재료로 만든 떡(라이스 클레이)을 이용해 동물 모양의 송편을 만들어 보고, 전통 과자도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한 우리 고유 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며, 대표 명절인 한가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재미있게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송편 만들기 체험으로 아동들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와 더불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도시재생 문화행사인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굴포먹거리타운 문화콘서트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광장 내 스마트 로봇주차장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한 야외 영화상영회다. 구민 48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와 음악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행사로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영화 상영 시작 전 부평구 문화재단 ‘뮤직플로우 부평’ 공연(은한·구각노리)이 펼쳐지며 구민들에게 초가을밤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진행된 야외 영화상영회에서는 ‘이프: 상상의 친구’가 상영됐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친구, 연인들까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이 밖에도 구는 ▲굴포먹거리타운 영수증 이벤트 ▲굴포먹거리타운 음식 배달 서비스 ▲만족도 조사 이벤트 ▲무료 팝콘 제공 등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문화공간을 확대하고, 새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건강한 자원봉사자의 행복한 식단’을 주제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올바른 식단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더욱 행복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데 목적을 둔 이번 교육은 영종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자원봉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forU백세식생활연구소’ 배미애 대표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성인병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 깍두기와 견과류가 들어간 저염 쌈장을 만드는 등 이색적인 요리 실습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백선애 봉사자는 “이번 교육은 성인병에 대한 경각심 일깨워줬고, 앞으로는 저염식단으로 건강을 유지해 자원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자원봉사활동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사랑 백미 1만kg(10kg 1천포)을 전달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쌀 1만kg을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사회안전망 사업으로 의료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손웅석 담임목사는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1동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됐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 수련관 한꿈마당·체육관에서 구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한마당 ‘제3회 부평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렉시오 대회, 배드민턴 대회, 스포츠 체험활동 부스로 구성된다. 체험활동 부스는 당일 현장접수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레이저사격·컬링· 투호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줄넘기 대회 이벤트, 도장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부평운동회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열린마당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율목 어린이공원에 조성된 물놀이장을 재개장, 오는 21일까지 연장 운한다. 앞서 구는 여름을 맞이해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했으나, 기록적인 무더위로 연장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열렬한 호응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재개장을 결정했다. 재개장 운영 기간은 오는 9월 10일부터 21일까지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특히 구는 추석 연휴를 앞둔 만큼,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재개장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구민을 응원하고 한가위를 맞이해 많은 아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승기천 일대에서 9일 연수구민, 기업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민을 비롯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승기천 모니터링 요원, 민간환경감시단과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기업인 씨제이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 직원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동막교에서 선학교까지 4㎞에 이르는 승기천 일대의 잔디광장, 산책로, 제방 비탈면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삼덩굴 같은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했다. 이날 함께 승기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하상 퇴적물 제거용 차량인 수륙양용차를 직접 운전하며 승기천의 수질 개선과 자연생태하천으로 변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 차량은 하천 바닥에 포설되어 있는 바위에 부착된 조류를 제거하고 퇴적된 찌꺼기를 부상시켜 제거함으로써 악취를 줄이고 수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장비다. 길이 6.24㎞의 승기천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 활동을 즐기는 곳으로 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인천해양경찰서와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해양경찰관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인천해양경찰서 소속의 정해정 경위, 이상욱 경장, 구자섭 순경,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의 정의영 경위, 한주희 경장, 남승민 경장이다. 이들은 인천 앞바다와 서해5도 지역에서 적극적인 구조 활동과 해양 안전관리, 위반행위 단속, 외국 어선 불법 조업 단속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해양수산업 발전과 시민 재산 보호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이 수여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해양경찰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인천의 해양 안전과 주권이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해양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설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 지난 5일 군부대 및 경찰서와 함께 송도 공동구를 대상으로 2024년 『국가중요시설 합동 방호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구는 전력, 상수도 및 통신 배관 등을 지하에 공동 수용하여 설치한 도시 기반 시설물로, 재난 상황으로 인해 손상되면 도시기능 마비로 시민 생활과 안전에 직접적인 피해를 미칠 수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이번 진단은 송도국제도시의 방호와 치안을 담당하는 군ㆍ경(17사단, 연수경찰서)과 합동으로 ▲방호체계 현장점검과 ▲방호능력 향상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인천시설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이번 진단이 공동구의 통합 방호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빈틈없는 방호체계구축과 이행을 통해 안정적인 도시 기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다가오는 추석 연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오는 12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 소모품 점검 및 교환, 부품 점검 등 경정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 차량 소유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차량 등록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509억 원(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 2기분과 토지에 대해 부과되는 재산세로 올해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과세 되며,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재산세는 은행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 신용카드나 현금카드(통장)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인터넷 지로 납부, 자동응답시스템(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부 기간을 지나 납부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구 가산금)가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지서를 수령 하지 못한 경우나 자세한 사항은 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의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 마을 속 재난학교’를 실시했다. 이날 센터는 재난안전교육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재난 발생 대비 생존배낭 체험과 재난생존 매듭법 등 방재 놀이학습 교육을 통해 다양한 체험 요소를 제공했다. 또한, 최신 기술을 활용한 가상 현실(VR) 기반 수상 안전 콘텐츠와 모의 실험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현장감과 몰입감을 느끼며 체험을 하다 보니, 실제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이 강화된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재난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발휘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4일 더케이365치과병원(병원장 정미리)과 자활사업 참여주민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연계 참여주민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계양구 지역 내 의료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더케이365치과병원’은 올해 3월 600평 규모로 개원해 대학병원급 규모의 8개 분과 10인의 치과전문 의료진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 전문 병원이다. 자활사업에는 1인 가구의 참여자 비율이 높아 치아 관리에 취약할 우려가 있고, 경제적 비용 부담으로 인해 치과진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치아 문제를 초기에 잡지 못하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게 되고, 치과치료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이유로 치료 자체를 기피하게 되면서 치아 관리에 악순환이 이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참여 주민은 앞으로 치과 진료 내 비급여 항목의 비용 후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치과치료 기간 동안 센터 사례관리사와 동행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두선 센터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