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 실버영상기자단이 제16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SISFF)에 ‘완숙씨의 외장하드(박율례)’를 출품해 한국단편경쟁 부문 우수상 및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서울국제노인영화제가 주관한 이번 영화제에는 총 49개국 75편의 장·단편영화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됐다. 윤심 관장은 “그동안 많은 영상 제작 활동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펼친 강화군노인복지관 실버영상기자단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노년층의 문화 체험과 향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 자원을 적극 연계하고,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2024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29,530건, 31억 3천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 및 고지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올해 이미 연납한 차량의 경우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1일까지로, 강화군청 재무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다. 납부는 고지서 없이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지방세를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으며, 타인 고지서는 전자납부번호 등을 입력․조회 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 인터넷지로', 개인별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ARS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인 7월 1일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자동차세 납부와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당 회원 중 상수연(上壽宴)을 맞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100세 축하 잔치해孝”를 가족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생신상 차리기 ▲기념품(놋그릇) 전달 ▲생일 축하노래 ▲떡 케이크 커팅식 ▲화합을 기념하는 백설기 떡 나눔의 과정을 통해 장수한 어르신에 축하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도록 진행해 기쁨이 충만했다. 이OO 경로당 회장은 “100세를 맞는 장수 어르신의 뜻깊은 생일잔치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경로당에서 더 많은 날을 즐기면서 함께 추억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수종 여가지원팀장은 “100세라는 놀라운 나이까지 건강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사상과 孝行실천문화가 확산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근력, 유연성, 균형 등을 향상시켜 나가고 교류와 사회적인 연결을 촉진하는 활동을 제공하여 고립감을 줄이고 사회적 지지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현재 진행 중인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사업 설계 용역을 10월 중 완료해 12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면 주민자치센터는 총사업비 약 92.6억 원을 들여 양사면 교산리 86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 내부에는 다목적사무실, 북카페, 체력 단련실, 회의실, 동아리실, 대강당 등이 설치되며, 외부에는 주민 쉼터도 함께 조성된다. 한편, 군은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사업 추진에 따라 설계 응모한 47개 업체 중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당선 작품에 대해 지난 5월,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이장, 주민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크레파스건축사사무소 이승환 건축사가 용역 착수에 따른 과업 수행 계획을 보고하며 당선 작품에 대해 설명했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이 건축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양사면 주민대표 등 관계자들은 경기도 소재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및 광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0일까지 ‘공단 유튜브 채널 이름 짓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단 유튜브 채널의 새로운 이름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으며, 1인당 최대 3개의 어울리는 채널 이름을 지어 공단 누리집 이벤트 게시물 내 하단 주소에 접속한 후 응모하면 된다. 공단은 경영이념과의 적합성, 의미, 발음, 중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채널명을 선정하고 향후 공단 유튜브 채널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오는 7월 9일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사업 소식을 비롯해 공단 속 사람들의 이야기, 소소한 생활 정보 등 공단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다.”라며,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은 문학산 일대에서‘비류백제를 찾아 떠나는 문학산 야행’을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16일, 22일, 29일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류가 세운 도읍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이끔이’와 함께 도읍지의 특징을 찾아가며 삼국시대에 축조된 문학산성을 비롯해 비류 건국 설화가 태동한 문학산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는 체험이다. 체험은 참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학산을 올라가는 길목에서 삼호현, 제사유적 터, 문학산성 등 장소마다 상황극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문학산 정상에서는 미군 부대로 인해 사라진 문학산 봉우리와 봉수대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잃어버린 문화유산에 대한 회복의 기원을 담아 옛 모습을 상상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으로, 초등학교 이상의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회당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폼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0일 용정초등학교 인근에서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최찬호 미추홀경찰서장,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미추홀녹색어머니연합회, 용정초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등굣길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일이삼사(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실천할 수 있도록 보행 안전을 지도했으며,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전 수칙 준수도 병행해 홍보했다. 또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30㎞/h 이하로 서행 운전하기,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무조건 일시 정지하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주정차 금지하기, ▲주변에 어린이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를 홍보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라며,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위해 집중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효성초등학교 5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궁금하다! 주민자치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한 이날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모의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장, 간사를 선출하고 분과별 주민 제안부터 정책을 과제화하며 주민자치회를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주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마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우리 마을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한희 주민자치회장은 “학생들이 주민참여예산 의제 발굴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자치회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여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아동·청소년 위주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한 적기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발작성 기침은 ‘훕’ 소리가 나는 기침이 발작적으로 발생하고, 이후 구토나 무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 생후 15 부터 18개월, 4 부터 6세, 11 부터 12세 추가 접종 등 적기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백일해는 현재 어린이 국가 필수예방접종 18종에 포함돼 있어 표준 접종 시기에 해당하는 경우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 중 과거 예방접종을 누락했거나, 추가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접종 완료자에 비해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서둘러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양구보건소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6월 10일부터 ‘천사지원금 사업’ 지원 신청을 받아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사지원금 사업’은 2023년생부터 1~7세까지 연 1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인천시 '1억+아이드림' 정책의 일환으로, 시와 계양구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부담한다. 이로써 2023년생부터 인천에서 출생하는 아동은 천사지원금 840만 원에 복지부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을 더해 총 1,04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천사지원금은 매년 인천e음 포인트 120만 원이 일시금으로 지급되며, 신청자는 사전에 인천e음 앱에 가입하고 계양e음 기본카드(비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신청 대상은 아동 생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와 함께 인천에 1년 이상 거주한 아동이며, 매년 아동 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부 또는 모가 정부24(보조금24)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이미 1세가 된 2023년생 아동은 8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출산 가정의 양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구청사 2층 계양청년마당에서 계양구 청년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참여예산학교는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계양구에 필요한 청년 사업을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직접 제안서를 작성해 사업을 구체화하는 등 문제 해결형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청년 참여예산학교에서 제안된 사업들은 사업 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에서 우선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주민참여예산 협의회에서 최종 의결을 통해 2025년 계양구 본예산에 반영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많은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해 주었다. 앞으로도 계양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제안된 사업들이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서흥초등학교 5 부터 6학년 12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동의 가치와 노동인권의 필요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인천노동권익센터와 연계·협력하여 5월과 6월 각각 두 차례에 걸쳐 노동교육을 실시했다. 초빙된 윤혜인, 노현석 노무사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노동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노동자 인권 보호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학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인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노동과 노동인권을 이해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순임 센터장은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은 청소년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으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신의 발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문제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운영 중인 저화소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고화질 기기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구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와 인천시 재난기금을 지원받아 물체나 사람 등 개체 식별이 곤란한 저화소 CCTV 19대를 전량 교체했다. 구는 현재 방범·재난·교통 등 목적별 CCTV 951대와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서와 연계하여 지난해 절도 등 158건의 검거 공조 및 사건·사고 예방에 활용하고 있다. 또 인천 최초로 첨단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한 실종자 검색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지능형 관제 체계 구현에도 힘쓰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물체나 사람 등을 명확히 식별하여 향후 확대해 나갈 지능형 관제 체계 연계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찬진 구청장과 김주형 인하대 산학협력단장, 장경자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어린이에서 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 급식시설 관리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 실태조사 및 순회방문지도 ▲식단제공 및 조리법 개발·보급 ▲대상별(이용자, 조리원, 종사자 등) 위생·영양교육 실시 등도 들어있다. 이와 함께 기존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7월부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뿐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故 백남준 작가의 판화전을 6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센터 전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문화체육센터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준비한 '백남준 판화展'은 비디오 아티스트로서가 아닌 판화 작가로서의 백남준을 조명한다. 역사적 사건이나 국가적 행사 그리고 본인의 전시를 아카이빙(경험·정보를 기록·축적하는 것)하고자 제작했던 판화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남준 작가가 비디오 아트의 시작을 알렸던 1963년 독일 부퍼탈 파르나스 갤러리 전시기념 판화와 생애 마지막 시리즈인 경기고등학교 100주년 기념 판화, 그리고 올림픽 100주년 기념·골든뷰·커뮤니케이션 연구·TV NEWS 등 작가의 대표작 37점이 전시된다. '아듀 캔버스' 시리즈는 독일 파르나스 갤러리에서 열렸던 백남준 작가의 첫 번째 전시이다. 백남준 작가의 비디오 아티스트로서의 데뷔를 알리는 전시라는 것에 의의가 있는 작품이다. '화동의 꽃은 무궁화처럼 질기다' 연작은 백남준 작가의 모교인 경기고등학교의 설립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