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구민ㆍ예술인ㆍ유관기관이 함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프로젝트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 원트’를 추진한다고 1일 전했다.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 원트’는 영화 ‘왓 위민 원트’를 모티브로 한 사업명이다.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것처럼 구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라운드테이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동문화재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문화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책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청년, ESG, 남동국가산단, 지역예술인, 원도심 등 남동구의 특징적인 아젠다를 중심으로 6월에서 10월까지 추진되며, 남동구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사전 신청을 받는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구민이 스스로 지역문화를 알아가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현장성이 반영된 정책과제를 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에코플로깅’ 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하여,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공단은 남동구 만수로 19번길 일대 곳곳에 버려진 페트병,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까지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플로깅 행사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모두가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발맞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6만9천여 대의 차량에 대하여 2024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248억 5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과세되는 자동차세는 전년도 대비 9억 6천 900만 원 증가한 규모로, 기존 차량의 전출·이전·말소와 신규 차량 등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금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제외되었다. 대상자는 7월 1일까지 납부를 하여야 납부기한 경과로 인한 납부지연 가산세(3%)를 추가로 부담하지 않는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입출금기(CD/ATM기), ARS(142211), 인터넷 및 모바일 앱(스마트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가상계좌 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동차세 납부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2과 자동차세팀 또는 위택스 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길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전했다. 간석초교 등굣길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경찰서,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 홍보와 함께 등굣길 교통지도를 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또한, 간석초교에서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로 선발된 학생들이 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학교 주변의 위험 시설물 등을 살펴보고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안전신문고 어플을 활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안전에 관심이 많고, 안전교육 및 체험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아파트 및 연립, 다세대 등에 ‘공동주택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3일 전했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보조금 지원으로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재난위험시설 보수,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등의 사업이 시행된다.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총 230개소의 공동주택으로부터 보조금 신청을 접수받고, 현장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근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신청 단지 83개소에 총 4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사업은 노후도가 심하고 관리가 취약한 다세대 주택 등의 재난 예방과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지붕기와 및 담장옹벽 보수, 옥상 및 외벽 방수 등이다. 또한, 아파트 등의 경비원, 미화원 등 관리종사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휴게소 개선, 에어컨 설치 등도 지원한다. 구는 최근 선정된 공동주택 입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사업착수부터 종료 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공공 체육시설의 운영 편의와 투명성을 위해 온라인 예약시스템 확대 등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오는 14일 오후 5시 30분 남동구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공공 체육시설 운영 개선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석대상은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축구, 테니스 등 10개 종목 동호회 대표자들이다.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예약시스템 확대를 통한 이용 편의 증대와 투명성 확보 등이다. 현재 남동구 내 공공 체육시설은 20개 종목 43개로, 직영으로 운영되는 체육시설 일부(축구, 야구)를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구는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일부 종목에서 동호회 독점 이용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5월 23일부터 테니스장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추가로 시범 운영 중이다. 구는 일정 기간 시범 운영을 거쳐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해 테니스장 전체와 배드민턴 시설 등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 사항을 개선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인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 구조의 변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인구 문제 대응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인구 정책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정책의 추진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실장은 저출산·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의 인구문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했다. 특히 인구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동구 인구정책실무추진단 30여 명이 교육에 참석하여 정책 방향 및 추진력 제고를 위한 밑거름을 다졌다. 동구 관계자는 “인구교육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절벽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공직자로서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체감해야 한다”며, “인구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공직자들이 정책 수립 시 인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는 치매안전망 구축 및 원활한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위해 상반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운영위 회의는 2023년 치매안심마을 추진실적 보고, 2024년 상반기 주요 운영현황 보고, 하반기 향후 운영 방향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의겸 수렴을 통하여 사업 활성화 및 운영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활성화 방안으로는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등이 있으며 제안된 의견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 주요 확대 사업으로 치매 관련 유관 기관의 위치와 연락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동네 치매 안심지도’를 제작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도 환경뮤지컬 공연(산소 숲의 쿵쿵나무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14개소를 대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공연(산소숲의 쿵쿵나무꾼)은 환경 문제를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의 이야기로 쉽고 재밌게 풀어낸 맞춤형 뮤지컬로 진행됐다. 공연 주제는 산소를 공급해 주는 나무와 숲의 중요성, 아름다운 숲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 등의 내용을 담아,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기후 환경위기와 환경오염의 위험성에 흥미를 가지고 학습하도록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하여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아이들이 미래 세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인천광역시 서구 생태예술학교 '에코-아트놀이터'’를 서구에 거주하는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운영장소는 서구드림아카데미 신현, 청라호수공원 청라루, 가재울꿈 어린이도서관이다. '에코-아트놀이터'는 도심 속 지역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예술가의 에코 작품 활동을 체험해보는 원데이 융복합 예술 프로그램이다. 1회차는 특별 야외행사로 청라호수공원 청라루에서 오는 6월 22일 토요일에 개최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창작그룹 지온의 특수악기를 사용한 생태환경 스토리 음악극공연부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한상훈 사무국장의 초빙강연, 친환경 생활인식 증진 퀴즈 및 썬더드림 만들기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이후 2회차부터 10회차에는 서구드림아카데미 신현,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바다, 식물, 동물, 쓰레기, 지역생활 및 생태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에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에코-아트놀이터’의 다양한 융복합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12일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건강보험 업무 체험 및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되어 인천서부지사 일반현황과 공단의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 받았다. 또한, 종합민원실에 내방한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며 건강보험 업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체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담배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지지 확산에 힘을 보탰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대단히 영광스럽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구민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서구청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지사장 최승규)에서는 매년 일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1일 ‘청라IHP 통근버스 운영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지난해 서구 산업단지‧공업지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고용난 문제로 제기된 출‧퇴근 교통불편의 해소를 위하여 1년여간의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시, 군, 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라IHP(북항경유) 통근버스 운영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청라IHP협의회 김정태 회장, 청라IHP 입주기업 대표자와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청라IHP 통근버스 운영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청라IHP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임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라IHP 입주기업 근로자 출‧퇴근 교통 불편, 주차 공간 부족 등 고용환경 개선의 첫걸음인 청라IHP 통근버스를 많은 근로자들이 편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 통근버스 운영사업에 작은 의견이라도 말씀해 주시면 적극 검토하여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 서구는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해 있고 공항철도, 서울7호선 연장으로 사통팔달 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일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됐다. 문화 공연을 관람하며 각 상점가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사전에 안내된 기간 중 상점가 이용 후 스탬프를 적립하여 지정 교환처에서 경품을 교환해주는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구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 행사와 더불어 개최된 ‘제1회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장배 e스포츠대회’는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2024년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 종목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되어 축제에 볼거리를 더했다.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 변희문 회장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를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점가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에서 위탁 운영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상미, 이하 센터)에서는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저염·저당 일품요리를 주제로 ‘2024년 연스토랑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레시피 공모전은 가정과 기관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5일까지로, 연수구민 또는 연수구 내 직장인이며 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 및 동의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로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영양평가 ▲활용도 ▲완성도 ▲창의성 ▲관능평가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을 선정해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 레시피는 연수구 지역 내 등록 급식소 식단으로 제공해 연수구민이 참여하는 우리아이 식단 레시피를 만들 예정이다. 이상미 센터장(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수상 레시피가 지역 내 등록 급식소에 식단으로 제공되는 만큼, 레시피의 활용도, 창의성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영양평가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정책추진단은 구청장을 단장으로 부구청장, 국장급 공무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해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책 발굴, 간부 공무원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청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연수구 공직자가 구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청렴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과제 및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또한,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고취해 구민의 높아진 청렴 의식수준에 보답하겠다는 적극적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구 공무원을 대표해 구청장과 고위공무원의 청렴 실천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올해 공직자 청렴 교육, 청렴정책추진단 구성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으며, 진정한 행정은 청렴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라며, “솔선수범하는 청렴리더십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변화하는 연수구를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