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7일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변경 전환 건을 비롯해 광명6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선진지 견학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이명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며 “위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양사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교산리 공영주차장에서 제335차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르신들께 비상시 안전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4가지 국민 행동 요령을 전파하는 한편,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유사시 주민 대피 시설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마을별 시설 위치를 설명하며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규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안전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모두 안전에 유의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최근 오물 풍선 등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발생해 안타깝다”면서 “오늘 전파한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잘 숙지하고, 오물 풍선 발견 즉시 신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어르신 감사 잔치를 개최하고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행사는 지역주민 및 단체의 기탁금으로 인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됐으며, 공연 관람 행사와 기념품을 마련해 나눠드렸다. 공연은 황봉례님 풍물교실팀, 유춘랑님 민요무용팀, 김영태님 색소폰팀, 신남희님 노래교실팀, 이상도 이장님, 이명숙 부녀회장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와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주최로 마련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점심 식사(갈비탕)를 대접했다. 이규숙 위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면장은 “각 리 이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협조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주민분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일 양사면에서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IBK 기업은행과 인천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했으며, 전문 셰프와 학생들이 참여해 곰탕 및 전복, 연어구이 등 여름철 건강 음식을 만들어 소외된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센터 관계자는 “하루 전부터 식자재를 다듬고 음식을 조리한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강화군 전역에 따뜻한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일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4년 제5회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중소기업의 구인 수요 발생 시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진행해 고용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구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채용정보 제공 및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2일 집단 식중독 및 온열질환 등의 감염병에 대응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감염병대응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비에스종합병원 및 강화병원, 인성의원, 강화교육지원청 등 6개 유관기관의 감염병 대응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온열질환, 결핵 등의 특징과 예방법을 설명했으며, 관계기관들의 신속하고 긴밀한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병원체가 쉽게 증식할 수 있어 감염병 등의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 또한, 지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되면서 감염병에 대한 관리가 다소 소홀해질 수 있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회의에 참석한 A씨는 “코로나19 이후 재난 대응 대비를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서로 간 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관내 감염병 대응 기관이 참여해 의견을 조율한 의미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7월 10일까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로, 매년 내년도 예산편성 시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총 규모 10억 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참여예산은 기존에 주민 공모로만 운영했던 방식과 달리, 강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제안사업(6억 원 내외)과 읍·면 주민자치 조직이 주체가 돼서 자체 회의를 통해 사업을 발굴·신청하는 읍·면 자치 계획사업(4억 원 내외) 2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모 대상은 군민 전체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등 지역문제 해결 및 주민 편익 향상을 위한 2억 원 이하의 단년도 사업이다. 단, 계속사업 및 특정 단체 지원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군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공모 기한 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이용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가인 한혜정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의 유형·사례 및 후유증, ▲신고의무자의 역할 및 부모의 양육 태도, 가치관 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자녀와의 대화를 편안하게 나누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등을 다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고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할지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교육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착한가게 정기기부에 동참한 인성횟집에 착한가게 현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동 협의체 공동위원장들이 예단포에 위치한 인성횟집을 방문,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인성횟집 김인석 대표는 “적은 금액으로 이렇게 근사한 현판을 받게 돼 부끄럽다”라며 “착한가게 지정에 힘입어 더 열심히 일해 더 많이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김인석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영종2동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에 동참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 모인 기부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의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하늘 경로당 마음 위(we)로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간호직 공무원을 포함한 동 보건복지팀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관내 경로당 9곳을 순차적으로 방문, 건강상담(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관리 등), 보건복지 사업 홍보, 여가 문화 체험(압화(壓花) 공예 도어벨 만들기), 다트 놀이,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또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방문,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함에 의의가 있다. 한 어르신은 “편한 마음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고, 회원들과 도어벨도 만들고 예쁜 얼굴이 담긴 사진도 받아 이야기도 나누고 자랑도 할 수 있어 즐거웠다. 공무원들과 젊은 이웃들이 찾아와 같이 시간을 보내줘 허전한 마음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민관 합동으로 연안동 횟집 거리 일대 구간에서 ‘환경취약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 등 8개 자생단체, 인천항만공사, 인천종합어시장, 인천수산물유통업협동조합, 차파트너스모빌리티, 연안동 도로환경공무관, 환경기동반,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연안동 횟집 거리 일대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구역으로,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벌레로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위생 상태가 다소 취약했다. 이에 이날 지역 주민, 기업, 단체, 지역 횟집 사업자들은 힘을 합쳐 정비를 위해 힘썼으며, 정비 후에는 연안동 주민자율방역단이 나서 집중 방역을 추진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를 금지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해 지역 주민과 횟집 사업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정비 작업을 마친 후에는 연안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운영하는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만들어진 빵을 나눠 먹으며 지역 사랑과 화합을 다졌다. 한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2024년도 똑똑! 엄마아빠 준비교실’에 참여할 예비 엄마·아빠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똑똑! 엄마아빠 준비교실’은 저출생 극복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천 중구가 마련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중구 제2청(운남서로 100)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직장인 등 더 많은 구민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시간을 퇴근 시간 이후인 7시로 잡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해린 산부인과 전문의를 강사로 초청,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 방법, 영양제 섭취법, 배란일 체크 방법 등 임신 준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 또는 결혼 예정인 미혼남녀 등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 폼 또는 홍보물 내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1일 오후 용유동 남북경로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통합 이동 진료’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통합 이동 진료’ 사업은 비교적 의료접근성이 낮고 고령 인구가 많은 용유·무의지역의 여건을 고려, 중구보건소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사업 첫해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85개소 3,000여 명의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 들어서는 14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했다. 가장 최근엔 무의도 포내경로당을 찾아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중구보건소는 한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통합 이동 진료팀’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방진료부터 구강검진, 물리치료, 건강상담,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및 4개 PA가 합동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TOC 유럽 2024(Terminal Operator Conference Europe 2024)'에 참가해 ‘물류하기 좋은 인천항 항만배후단지’의 매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IPA는 그간 아시아권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던 입주기업 유치 활동을 유럽 등 전 세계 항만 및 화물 공급망 전문가 4천 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 무대로 확대해 국내 항만배후단지 투자기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집중했다. 먼저, 국내 항만 전문가 우수한 교수를 중심으로 단독 세션을 개최해 스마트 항만 개발, 항만별 배후단지 특징 등 국내 항만 및 배후단지를 홍보했으며, 이어서 각 항만공사는 신규 항만배후단지 공급계획과 입주요건을 직접 설명하고 세션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천항 배후단지 자동화 관련 질의를 받은 인천항만공사 송은석 물류사업실장은 “인천항의 전자상거래 연간 수출입 물동량 건수는 1천5백만 건 이상으로, 신속한 화물 처리를 위해 자동화 장비 도입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4동 사랑나눔회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나눔회 소공자 회장을 비롯하여 1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사랑나눔회 소공자 회장은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마련한 열무김치를 드시고, 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라며 “고물가로 생계가 급격히 어려워진 가정에 소소한 행복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항상 구월4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초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한낮의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취약계층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