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여름을 맞아 국내여행하면서 받을 수 있는 할인혜택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지역별 축제 일정과 이용가능한 대중교통도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K-패스’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여행코스는? · 서울 - 보훈무용제(6.25~6.30) · 인천 - 만수천 빛의 거리(2.1~12.31) - 송도해변축제(8.10~8.15) · 경기 - 율봄식물원 토마토시즌(6.1~7.21) -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4.6~11.10) · 충청 - 부여서동연꽃축제(7.5~7.7) - 보령머드축제(7.19~8.4) K-패스 혜택 · 한 달 최소 21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시 최대 53%까지 교통비 환급 가능 · 이동 거리 무관 · 지출 금액 대 구분 없음 DRT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여행코스는? '기장' 타바라 버스 - 해동용궁사 - 대변항 '경기' 똑버스 - 대부도 테마파크 - 이천 아트홀 DRT로 쾌적하게 떠나는 여행! · 호출하면 찾아가는 대중교통 · 인공지능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검단신도시 AA25블록 단지조성 공사와 관련해 암발파 반대 민원을 제기한 주민(3,128명) 고충 민원이 ‘조정·합의’를 통해 중재 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단신도시 2-2공구(인천시 서구 불로동 산74번지 일원) 공사 진행 중 대규모 암반층이 발견됐다. 인근 주민들은 이곳이 주거지와 100m 인접해 있어 발파 공사를 시행하면 주변 공동주택단지 등 2,600여 세대에게 큰 피해가 우려되니, 폭약을 사용하는 발파 공법 대신 주민들의 피해가 없는 안전한 공법을 채택하는 등의 안전대책을 요구해 약 2년여간 갈등이 지속되며 공사가 지연됐다. 이에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주민들의 우려는 공감하고 주민 안전대책 및 피해 보상 방안 등을 마련하겠으나, 암반 발파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현장 조사, 시험발파 2회 등 주민 간담회 6차 걸쳐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LH와 주민 간‘조정·합의’를 끌어냈고, 6월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검단사업본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LH, 비상대책위원회,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구글은 6월 13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글로벌 이벤트'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행사의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한국에서 6년 만에 다시 현장에서 개최되는'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는‘최애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꿀잼 쇼’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광장, 스튜디오, 야외 레드카펫 등에서 참관객 1만여 명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인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크리에이터 팀들이 인천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는 연애, 코미디 콘텐츠 크리에이터 엔조이 커플(구독자 243만 명)을 비롯해 팀일루션 노성율, 핏블리, 비타민신지니, 제이제이살롱드핏 등 13개 크리에이터 팀이 행사장 현장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구독자 1,7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13일 삼산동에 위치한 에스칼라디움 웨딩홀에서 ‘2024년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구의회의장 및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모범 보훈대상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참석자들을 위한 격려와 오찬 행사도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훈 단체장님들을 비롯한 보훈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부평실버콜센터 시니어상담사’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시니어고독사게이트키퍼’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니어고독사게이트키퍼’ 교육은 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하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시행하는 생명지킴이 ‘보고듣고말하기’ 기본형 교육이다. 지난 3월 1회차를 시작으로 총 8차례에 걸쳐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교육 대상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다. 수료 이후 부평실버콜센터 시니어 상담사들은 자살 예방 위기관리 및 생명 사랑 문화확산을 위한 ‘시니어 고독사 게이트키퍼’ 1기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수료식에는 주귀연 센터장이 참석하여 수료증을 수여하고, 참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주귀연 센터장은 “시니어 고독사 문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서로 돕고 돌보는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2일 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2024년 장애 청소년을 지도하는 특수학급교사, 장애청소년 양육자를 대상으로 성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정호 센터장이 진행한 이날 특강은 장애 청소년의 성 사안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절차, 외부 활동에 제한적인 장애 청소년의 온라인 성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의 성범죄 예방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호 센터장은 “장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형성을 위해서는 양육자와 교사의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가정과 학교,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천1동은 13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건강교실(당뇨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돕고자 인천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당뇨병 관리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당뇨병 증상, 위험요인, 예방수칙 등에 대해 교육했다. 최지영 청천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천1동은 건강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인천의료원과 연계하여 심뇌혈관질환(협심증, 뇌졸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질병 또는 장애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청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세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사회적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수립된 산곡2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이다.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들이 청장년 가구 1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위원들은 정기적으로 대상 가정에 방문할 예정이다. 김정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청장년 가구가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늘 이웃을 살피고 이웃에게 힘이 되는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숙영 산곡2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취약계층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산곡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중독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교육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집단급식소 관계자(시설 책임자 및 조리종사자) 234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의 이해,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의 식중독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시설에 대한 위생점검과 예방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오는 7월 12일까지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2005년 6월 10일생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 대상 인원은 총 83명이다. 신청은 ‘정부24’ 내 ‘보조금 24’를 통해 가능하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우선 선발된다. 단, 중복수혜를 막기 위해 2024년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과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이용자는 지역 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에 등록된 기관의 온오프라인 강좌를 지역에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다. 신청 및 사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콜센터와 부평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5일부터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단체전 2인조 2위, 개인종합 3위, 마스터즈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2·3·5인조와 개인전 및 마스터즈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평구청 선수단은 단체전 2인조 경기에서 정유진·이정민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이정민 선수는 마스터즈와 개인전 종합에서도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차지한 이정민 선수와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막내 정유진 선수의 협동이 돋보였으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부평구청 선수단의 활약이 기대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최선의 역량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볼링선수단에게 격려를 보내며, 부평구와 구민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가 지역 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협력을 호소하며 관련 정보제공에 나섰다. 구는 13일부터 이틀 간 실시하는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에 앞서 교육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 7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신고 방법 안내와 함께 복지정보 게시대와 홍보책자를 배부했다. 이는 지난 5월 부평구와 공인중개사협회가 맺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구는 게시대를 활용하여 다양한 복지 정책 홍보물을 제공·게시할 예정이며, 실제 주거 취약계층과 가장 밀접한 공인중개사들의 활동이 상시적인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 회원 분들의 의미 있는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업체와 협력하여 더 많은 복지 정보 제공을 통해 고독사 없는 더불어 따뜻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의 문화유산인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에 대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에 청신호가 켜졌다. 13일 부평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이날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을 국가등록문화유산(국가등록문화재)으로 등록 예고했다. 미쓰비시 줄사택은 일제의 병참기지화 정책으로 부평이 군수 공업도시로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제강의 노동자 합숙소로 마련된 공간이다. 해방 이후에는 다양한 사연을 지닌 부평사람들이 터를 잡고 순박하게 삶을 꾸리던 곳이기도 하다. 이번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는 국가유산청이 이러한 역사성과 주거사적 측면의 가치를 인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구는 부평역사박물관의 ‘미쓰비시를 품은 여백, 사택마을 부평삼릉’ 학술 총서 발간(2016년), 미쓰비시 줄사택 학술 토론회 개최(2019년), 줄사택 기록화 및 보고서 발간(2021년), 지역주민 ‧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 개최 및 정책권고안 도출(2021~2022년) 등 줄사택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는 데 노력해 왔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은 일제강점기를 비롯한 근현대사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6월 13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4월 인천 중구‘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한 인천관광공사는 탈(脫)플라스틱을 위한 다회용품 사용하기, 해양환경 정화 활동 등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7월에는 상상플랫폼 정식개관을 기념하여 전사적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인천도시공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인천교통공사를 추천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일상 속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도 ESG경영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법무법인 안다 등 36명이 정성을 모아 복지관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孝心 나눔’운동의 참여로 쌀 168포(1,680kg,45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조용주 변호사는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36명이 십시일반 조그만 정성을 모아 주식인 쌀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 팀장은 “깊은 애정으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에 동참해준 36명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단체와 연계를 통해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신체적·정서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에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후원자는(조용주, 박남, 박광범, 케이타운포유, 권오현, 강향자, 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