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 이영숙 대표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역할, 시민참여 안전 모니터링 및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 교육이 끝난 후에 구는 제물포역에서 구민참여단, 미추홀경찰서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를 위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폭력 예방 팻말 홍보와 함께 폭력 유형별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별 연락처와 조치 방법을 안내했으며,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위한 무인안심택배, 안심지킴이집, 안심마을조성 사업에 대한 홍보 안내문과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구민들에게 배부했다. 구민참여단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불법 카메라로 인한 공중화장실 사용의 불안감이 조금이라도 해소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4일 도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원동 추억피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10월에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도원동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중부소방서, 신흥지구대 등 총 8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모집 등에 대한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관리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사업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 치매 어르신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2차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4,208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지역 자활근로사업단을 대상으로 작업장 공간 부족, 노후 시설 등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자활사업 효과를 향상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의 이번 공모 참여는 2023년 신설한 카드배송 사업단의 규모 확대에 따른 장비 보강 수요와 기름착유사업단의 노후 장비 교체 필요에 따른 것이다. 두 사업단 모두 지원받은 사업비를 토대로 안정적 일자리 확보와 함께, 자활기업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중구지역자활센터 김덕순 센터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참여자들의 작업능률 향상과 자립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저소득층의 자립 역량을 증진하고 지역 복지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0년 8월에 개소한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의 자활기업 지원 및 12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중구연합사례관리(C.M.松) 회원, 유관기관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구연합사례관리(C.M.松) 성과공유회 및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영상 이성종 대표의 ‘영상으로 기록하기’ 강연, 중구연합사례관리 소개 영상 시청, 실천사례집 '삶을 기록하고 사람을 기억하다' 작가들의 북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중구연합사례관리(C.M.松, Case Management 松)’는 관내 6개 민관 사회복지기관(중구청 복지서비스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영종공감복지센터,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중구가족센터,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으로 구성된 지역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조직이다. 지난해에는 아산사회복지재단 공모사업 ‘공동체네트워크 부문’에 선정돼 사례관리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얻은 바 있다. 특히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사례관리대상자 중심의 사회복지 실천 기록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12명의 사례관리사가 뜻을 모아 사례관리 실천사례집 '삶을 기록하고 사람을 기억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총 5회에 걸쳐 ‘2024년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집합 및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법정 위생교육이다.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식품 안전 등 위생 수준을 향상해 구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지난 11일과 12일 한중문화관, 13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권역별로 나눠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달라지는 위생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소 환대서비스 개선 및 관련 법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식품 안전을 위한 위생업소 지도관리와 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 위생 등급제 컨설팅 등 관련 제도를 설명하며 음식문화 발전과 위생 수준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이 식품 안전관리와 선진 음식문화 개선, 좋은 식단 실천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구 외식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4 호국 보훈의 달 맞이 보훈단체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 74주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중구지회 등 관내 9개 보훈단체 회원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각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모범 보훈대상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위안 행사를 통해 유공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16만 구민을 대표해 우리 영웅들의 위대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순국선열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항상 마음 깊이 간직할 것”이라며 “영웅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이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올해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위한 수당을 신설해 지급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모두에게 보훈수당을 5만 원에서 10만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중구 을왕해역에서 어촌계장 등 지역 어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약 14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꽃게는 수심 100m 이내 연안해역의 모래 및 모래진흙 바닥에 서식하며 산란기는 6~8월까지다. 인천은 전국 꽃게 생산량의 27%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지역으로, 꽃게 자원량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방류사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5월 초에 부화한 것으로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판정받은 1cm 이상의 우량종자들이다. 꽃게가 성체로 자라기까지 1~2년 이상 걸리는 것을 고려했을 때 내년 봄부터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준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오는 7월에는 강화 분오리해역에 어린 꽃게 약 100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라며, “꽃게뿐만 아니라 참조기, 주꾸미, 갑오징어, 바지락, 참담치 등 160만 마리의 우량 종자를 생산해 방류하는 등 어업인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추락·전도 등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 인천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풍수해 등의 기상 악화에 취약한 대형광고물(옥상 간판)과 연수구 공공게시시설(현수막 지정게시대 및 시민게시판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일부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보수할 수 있도록 광고물 관리자에게 요청했다. 이 밖에도, 상가연합회의 협조를 통해 광고주와 광고물 관리자에게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가 점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각심을 갖고 옥외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옥련중앙교회 한종근 담임목사는 지난 11일 연수구청을 방문해, 소회의실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850만 원을 연수구에 전달했다. 한종근 담임목사가 이끄는 옥련중앙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온누리상품권, 라면 등의 후원물품뿐 아니라, 올해 매월 10만 원씩 위기 가족을 위한 정기후원까지 발 벗고 나서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종근 담임목사는 “평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이 많아, 연수큰재장학재단이 설립된 이듬해인 2017년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이번이 두 번째”라며,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을 두시고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우수 인재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무분별한 정당현수막 강제철거와 이후 관리 사례 등을 인정받아 인천지역 옥외광고물 정비 유공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연수구는 지난해 인천시 정당현수막 관련 조례 개정 이후 정당현수막을 선제 정비하고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접 만나 관련법 개정을 건의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또 이 청장이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장 자격으로 구민 기본권을 저해하는 정당현수막 시행령 개정 건의와 함께 기초단체장들과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법 개정에 앞장서는 노력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지난달 27일에는 최근 정당현수막으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따라 정당현수막 지속 관리와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정당관계자 간담회를 여는 등 유기적인 소통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관련법을 위반하지는 않았으나 신호등과 영업장 간판을 가려 보행 불편을 초래하거나 영업에 지장을 주는 정당현수막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관리를 통해 신속하게 조치하기로 했다. 연수구는 이와 같은 옥외광고물 정비에 대한 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 동네 만들기 챌린지 릴레이가 이어져 구월4동 5개 단체도 착한 단체에 동참했다고 17일 전했다. 동참한 5개 단체는 통장자율회, 자율방범대, 사랑나눔회,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다. 5개 단체의 회장은 착한 단체로 가입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구월4동을 향한 애향심을 가지고 일해와서 행복했다”라며 “서로를 세워 줄 수 있는 뿌리 깊은 나눔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착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구월4동을 사랑하는 단체의 적극적이고 숨은 곳에서 봉사하는 뜨거운 애향심에 늘 감동한다”라며 “착한 일터, 착한 메디컬, 착한 센터, 착한 가게, 착한 단체 등의 소중한 마음은 지역 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소래포구 축제 사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 토대 마련과 효과적인 소래포구 축제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 안광균 회장,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정경훈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력 분야는 △어시장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협력 △소래포구 버스킹 경선 사업 협력 △소래포구 축제 활성화 학술 사업 협력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업 협력 등이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소래포구 축제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회 및 육성사업단의 협조는 절대적이다”라며 “업무협약을 통해 구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로부터 이웃돕기 계절 김치 271개(271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사)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 임원진들과 남동구 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전용호 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계절 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됐다. (사)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 이승미 이사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밭에서 손수 키운 열무를 뽑고 다듬어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계절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전통문화 계승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사)한국전통문화 연구진흥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은 전통문화 발굴과 연구, 홍보 강화 등을 위해 2017년 3월 설립되어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수제비누, 백미, 라면, 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울 종로와 여의도 일대에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복지관 종사자 힐링 워크숍’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일하는 복지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관 종사자 40명이 참석하였으며, 해설사와 함께하는 경복궁 탐방과 63아트센터 미술전시 관람, 아쿠아리움 관람 등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경복궁의 대표 건축물인 흥례문, 영제교, 경회루를 돌아보며 전문 해설사와 함께 우리 역사를 돌아볼 수 있었고, 미술작품과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애쓴 복지관 종사자분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행사 진행자가 아닌 주인공이 되어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으니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 종사자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 직・공장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이웃사랑’ 사업을 했다고 17일 전했다. 협의회는 간석3동과 남촌도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개 가구를 방문해 이·미용 봉사와 방역 작업, 화재감지기 교체 등을 진행했다. 염정도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새마을 직・공장협의회의 공동체 정신을 확립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직‧공장협의회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