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지방재정 신속 집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해 공공 부분의 예산 적기 집행 등 선도적 역할로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정책이다.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올해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계획 총괄 보고 및 부서별 소비 투자 집행 전망액을 점검하고 집행 부진 사유와 대책을 검토했다. 구는 집행률 제고를 위해 사업별 공정률 상시 관리와 선금·기성금 지급, 임차료 선지급, 수의계약 절차 간소화 등 행정안전부의 신속 집행 한시적 특례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기용 부구청장은 “경기침체에 극복을 위해서는 강력한 신속 집행 추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 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계획된 집행목표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 집행 추진단을 운영하여 상반기 집행 전망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집행에 따른 부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민선 8기 2주년을 기념해 7월 4일 오전 10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내 고장 남동 와~ 남동구다’ 저자와의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내 고장 남동 와~ 남동구다’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마을 활동가 등이 자발적 모임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마을 공부 책이다. 이 책은 남동구의 기본현황부터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유산, 각 동의 숨겨진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았다. 이번 북 토크는 전문사회자의 진행으로 박종효 구청장과 함께 저자와의 대담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되며, 참석자 누구나 질문을 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남동구민 누구나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남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남동구의 고유한 특성과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원도심 유휴 국‧공유지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쉼터를 조성했다. 남동구는 불법주차 및 쓰레기로 방치돼 온 간석자유시장 인근 공한지(간석3동 224-631) 약 90㎡에 ‘자유시장 쉼터(12호)’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쉼터에 무더위를 식혀주고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느티나무와 홍단풍을 심고 그늘막, 앉음벽, 벤치 등을 설치해 시장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보행 피로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코르크 바닥, 야간 경관조명, 안전휀스 등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외에도 구는 서창2동 한빛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으로 녹지 및 수벽을 설치하고, 서창동 724번지 유휴공간에는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도시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장기간 활용 없이 방치돼 불법주차,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던 공간이 녹색 쉼터로 재탄생돼 마을의 소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원·녹지가 부족한 지역 내 자투리땅을 활용한 소규모 쉼터 조성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센터 내 체험관에서 위생 체험관 교육 ‘화장실에서 지켜야 할 약속’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꼭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여, 어린이의 자발적인 개인위생관리 실천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위생 체험관 프로그램은 △위생 동화 시청 △화장실 사용 예절 및 올바른 손 씻기 방법 △화장실 예절 매트 건너기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의 지속적인 개인 위생 관리 실천을 위하여 교육 연계 사후 활동지 및 교육지원 물품도 제공됐다. 체험관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의 교사는 “‘화장실 예절 매트 건너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흥미와 관심을 일으키는 동시에 화장실 예절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단봉로 골목형 상점가 일대(서구 단봉로97-7)에서 ‘제1회 오왕! 골목 생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팝페라, 합창,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여 주민들이 골목상점가를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방문객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가족 및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골목상점가를 박수와 웃음소리로 가득 채웠다. 준비된 공연이 끝난 후 주민들은 노래자랑에 참여하여 각자의 끼를 발산하며 행사가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승호 주민자치회장은 “여름이 시작되는 밤, 삼삼오오 모여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주신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경미 복지문화분과장은 “오왕! 골목 생생 콘서트가 골목형 상점가와 주민 간의 상생 소비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 환경안전분과에서는 같은 날 오전 검단천 인근 환경 정화를 위한 제5회 ‘우리동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5월에 이어 6월 14일, 신중년의 건강 행복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자연으로 떠나는 배움 숲 여행’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숲 해설을 들으며 몸과 마음의 치유와 함께 삶의 만족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6월 행사에서는 동구 중·장년 주민 30명이 인천수목원에서 숲 해설 및 생태 놀이 프로그램을 학습했다. 참여자들은 “전에도 방문한 적 있는 인천수목원이지만 이전과 다른 색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삶의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는 7월과 8월에 진행하는 여름특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구의 중·장년층 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천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개월간 진행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특별 강의 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시 진행했던 ‘무인단말기·스마트폰’강의에 이은 두 번째 어르신 디지털 교육 사업으로, 4월 23일 부터 6월 13일 매주 화·목 오후 4시~6시 만석동 주민자치회 사무실 강의와 외부실습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강의에는 수강생들의 현장 체험을 대폭 늘려 다채로운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관내 커피숍, 아이스크림 전문점, 영화관, 음식점 키오스크를 체험했으며, 신한은행 디지털 배움터 학이재와 연계하여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화상상담 체험을 진행했다. 손강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수강한 주민들이 특별 강의에 매우 만족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사업들을 시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지난 4일부터 배를 타고 바다 바람을 즐기며 동구를 돌아보는 '배 타고 동구 유람'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타고 동구 유람'은 연안부두 해양 광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인천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물치도, 만석부두 등이 있는 동구의 해안을 돌아보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총 6회 진행되며 현재 6월 4일 동구자원봉사회원, 5일 인천시민, 11일 인천송현초등학교 6학년, 12일 동구가족센터, 김태우심리언어연구소 회원 등 약 420명 가량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향후 일정은 6월 19일과 8월 29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회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유람선과 함께 하는 이 행사는 회차 당 120여명의 동구 주민, 학생들과 함께 바다로 나간다. 중구 해양 광장에서 출발해 인천대교를 지나 동구의 해안과 물치도를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되며, 바다에서 동구를 바라보며 동구가 어떻게 매립되고 공장이 들어섰는지, 한때 관광지로 인기 있던 작약도가 원래 이름인 물치도로 바뀐 사연과 사람들 발길이 닿지 않은 물치도가 어떻게 변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4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현업근로자 대상‘2024년 상반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공무관과 도시경관과 근로자를 포함한 총 89명의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 소속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가 ‘안전심리의 이해 및 안전문화 형성, 온열질환 종류 및 사례,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및 응급조치’를 주제로 120분간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법은 지난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됐고, 2024년 1월 27일부터 적용 대상이 확대·시행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 심리의 이해 및 안전 문화 형성,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을 통해 사전에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며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보건소는 오는 9월 말까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여름철은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해 주의가 특히 필요한 시기이다. 연수구는 수인성 감염병 발생이 잦은 6월부터 9월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해 감염병 집단발생 모니터링과 질병관리청,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24시간 업무 연락체계 유지 등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역학조사반을 편성·운영해 필요시 신속한 검사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병의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수칙은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생선‧고기‧채소‧도마 분리 사용하기 등이 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특성상 음식을 통한 감염이 높으므로 일상 속 작은 생활 수칙 실천으로 감염병 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역 내 대형 키즈카페와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은 2024년 연수구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 중 재난에 취약한 시설을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해 진행됐다. 특히, 재난 상황별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와 인천시청 안정상황실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진단 전문업체와 소방 및 건축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연수구는 어린이놀이시설, 노후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총 82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화재, 붕괴 등 재난 상황은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관리에 더욱더 완벽히 해달라”라고 시설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내달 11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잦은 세법 개정으로 어렵고 복잡해진 부동산 관련 세금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구민들을 위해 ‘2024 알기 쉬운 부동산 세금 설명회’를 개최한다. 연수구의 경우 신도시 특성상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을 뿐 아니라 다주택자 비율 또한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부동산 관련 세금 상담을 원하는 주민수요는 폭증하고 있다. 현재 구에서는 마을세무사 순회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주민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더욱 많은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려는 방안으로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설명회는 연수구 마을 세무사인 이세웅 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부동산 세제에 관해 설명하고 사전 접수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순서로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연수구청 홈페이지(참여알림▸공지사항▸예약)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연수구는 납세 편익 증진을 위해 지난해 ‘문자 환급신청 서비스’와 ‘카카오톡 채널 환급신청 서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연수구는 함박마을과 비류마을 사이에 있는 완충녹지 일부(연수동 478번지)를 주차장 용지로 변경하는 연수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용역을 지난 5월 착수했다. 그동안 함박마을의 경우 주택이나 상가 밀집 지역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주차 불편이 끊이지 않아 공영주차장 확충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에서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함박마을 내 주차장 용지 확보는 어렵다고 판단됨에 따라 주변 녹지 부지를 활용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왔다. 구는 함박마을 좌측에 있는 완충녹지 최소부지를 제외한 나머지를 주차장 부지 변경 및 조성을 통해 함박마을과 비류마을에 대한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섰다. 주차장 부지 변경을 위해서는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사항으로 시 관련 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하반기 중 도시계획시설 변경 절차를 완료하고 2025년 예산확보를 거쳐 하반기에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차장 예정 부지면적은 3,890㎡(약 1,179평)이며, 지평식 주차장 형태로 138대 규모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음식특화거리의 특색을 반영한 주민주도형 음식문화축제 ‘제8회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오십시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8회째를 맞이한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생동감축제 ‘오십시영’은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음식문화축제로 올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 푸드로드, 체험로드, 마켓로드, 공연로드 콘셉트로 열렸다. ▲대표음식 시식 및 홍보 ▲음식문화 O,X 퀴즈 이벤트 ▲업소 가격할인 이벤트 ▲오십시영 역사 사진관 ▲음식(쿠키, 보리빵, 바람떡, 허브페스토, 커피찌꺼기 방향제, 과일컵케이크) 및 공예프로그램 체험관 등이 펼쳐지며 거리는 젊음의 분위기로 가득 채워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리 상인회가 직접 상권 특색에 맞게 기획‧운영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거리 내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축제운영과 오십시영 홍보에 앞장섰으며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거리에는 행사를 즐기는 구민들로 가득했다. 특히, 푸드로드에서는 음식문화큐레이터와 영업주가 1:1 매칭된 시식회 운영과 개그맨 류근일과 함께 “출동 먹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는 오는 21일부터‘인천시민애집(중구 신포로39번길 74)’과 인천아트플랫폼(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H동)에서 ‘찰칵! 스케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개항장의 풍경을 시민의 시각으로 표현한 어반 스케치 작품 40점이 선보인다. 앞서 1883개항살롱(개항장 및 내항 현장지원센터)은 시민참여프로그램인 ‘찰칵! 스케치’를 운영했다. 20여 명의 시민 참여자들이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 개항장 일대를 도보탐방하며 촬영한 사진을 10주간 어반 스케치로 표현하며 개항장의 현재 모습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찰칵! 스케치’의 한 참여자는 “우연히 참가하게 됐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그린 작품이 전시돼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작품 전시회는 6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인천시민애집’에서 1차 개최하며, 7월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1883개항살롱이 위치한 인천아트플랫폼(H동 1층)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전시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1883개항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