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대화식 미술놀이 기반의 돌봄 서비스인 ‘찾아가는 사회적 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인지·정서적 발달을 돕고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총 50명의 아동을 선정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부터 9월 초까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돌봄 수업은 총 9회로 회당 90분 내외로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정에서 원하는 시간에 지역 마을 강사의 1:1 가정 방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예술작품을 활용한 대화식 미술놀이 등 아동의 정서발달을 돕는 활동 중심의 놀이로 구성된다. 또한, 추가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프로그램을 1회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아동 모집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7일에 발표된다. 기타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계양구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할 계양구립예술단 신규 단원을 오는 7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풍물단, 여성합창단(20세 이상 65세 이하), 소년소녀합창단(7세 이상 18세 이하)으로,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계양구 소재 직장(또는 학교)을 다니는 자로 주 2회 연습과 수시 공연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 및 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실기와 면접 일정은 ▲여성합창단 7월 12일(오전 11시), ▲소년소녀합창단 7월 13일(오후 2시), ▲풍물단 7월 16일(오후 2시)에 각각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게시판 또는 공고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부산㈜동일조선소에서 옹진군 보건소, 동일조선, 중앙선박기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선 대체건조 용골거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골거치식은 배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블럭을 도크에 앉히며 본격적인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공정이다. 용골거치로부터 진수까지는 약 7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대체건조 병원선은 126억원이 투입되어 270톤급 규모로 길이 47.2m, 폭 8.4m, 최고 속력 25노트(시속 46km), 의료진과 환자 등 44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항해/기관/통신장비/각종 의료장비를 비롯한 최신 장비가 탑재하고 25년 2월 말 준공 건조 완료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대체건조 병원선은 방사선실,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등 넓은 진료공간을 확보하고, 최첨단 의료장비를 장착하여 주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진료로 의료 소외계층에게 많은 의료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17일,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농가주부모임, 덕적발전소, 이장, 부녀회장 등 자원봉사자 30여명과 덕적면사무소 직원이 참여하여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집안청소 및 정리를 실시했다. 김진희 덕적면장은“각자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누구보다 앞장서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지원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더욱 앞장서서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서비스를 제공받은 대상자는“집을 정리하고 싶어도 몸이 불편하여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봉사자들 덕분에 다시 깨끗한 집에서 거주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감사드리며, 덕분에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선원면은 지난 14일 신정체육시설 야구장에서 ‘제37회 선원면민의 날 기념 선원면 및 강화농협 한마음 大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선원면 체육진흥후원회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강화군수 권한대행 윤도영 부군수 및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선원면민 9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 행사로 시작된 선원면 풍물패 ‘태안문소리’의 식전 공연은 분위기를 흥겹게 고조시켰고, 개회식에서는 선원면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을 위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평양예술단의 축하공연, 체육 경기, 노래자랑 등 면민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황우춘 선원면 체육진흥후원회장은 “선원면민의 화합을 위해 행사를 주관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날 행사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인 만큼 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5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중·고등부 청소년 풋살대회를 성료했다. 올해로 5번째 개최된 본대회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3팀 7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정정당당한 정신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과 스포츠 예절을 일깨우고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페어플레이상도 마련됐다. 대회 결과 중등부는 ▲강화중 ‘불족발 먹고싶다’ 우승 ▲강화중 ‘주.고맵’ 준우승 ▲강남중 ‘강남바르샤’가 3위를 차지했으며, 페어플레이상은 ▲심도중 ‘농어촌시티’가 수상했다. 고등부에서는 ▲강화고, 강남영상미디어고 ‘강화식구파’ 우승 ▲강화고, 덕신고 등 ‘돼지와 친구들’ 준우승 ▲강화고, 강남영상미디어고 ‘돼지먹방’ 3위 ▲교동고 ‘감자FC’가 페어플레이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체육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행복센터가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교육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문화 속에서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교통정보 확인법 ▲해외여행 시 번역 방법 ▲노년 생활에 유용한 어플 활용법 ▲사진과 동영상 촬영‧편집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보호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는 “해외여행을 가서 외국인들과 말이 통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교육에서 배운 번역기를 활용하면 걱정 없을 것 같다”면서 “이렇게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더욱 많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종욱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보며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하시고,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가 18일,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 회원들이 장바구니 200개를 나눠주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한,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에 함께해 줄 것을 홍보했다. 임인관 회장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에 솔선수범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모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에 동참해야 한다”며, “살기 좋고 깨끗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우리 군부터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상업시설․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률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탄소 포인트는 1포인트당 최대 2원 범위에서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지급 시기는 매년 6월과 12월로 연 2회이다. 지급 대상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가구 중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항목에서 1가지 이상 항목을 5% 이상 절감한 세대로, 각 에너지 사용 감축률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한편, 군은 2023년도 참여자 2,152세대 중 에너지 감축을 실천한 691세대에게 포인트를 산정해 현금 및 그린카드 포인트 등 약 1,07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고 308.28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낸 바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공식 누리집으로 접속해 에너지 정보, 인센티브 지급 정보 등을 입력한 후 녹색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서도면 볼음도리 1484번지 일원에 추진해온 ‘서도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도면 볼음도리 1484번지 일원은 영농철마다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뭄 취약지역이다. 볼음도에는 볼음저수지 1개소가 있지만 해당 시설로는 볼음도 전역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시설 노후화로 가뭄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강화군은 이를 해소하고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비 5억, 군비 5억 총 10억 원을 투입해 올 2월 공사에 착공해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6월 초 폭 4m, 높이 1.5m의 개거수로 290m와 제수문 3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 지역 농업인들이 해당 시설을 이용하여 농업용수를 담수하며 물 걱정 없이 영농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섬 지역의 경우는 지역 특성상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강화군 섬지역의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영농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섬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편익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얼씨구 청춘학교’ 교육 참여자를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얼씨구 청춘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에 선정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국악과 연기놀이가 결합된 ‘얼씨구 청춘학교’는 총 12회차로 국악체조와 같은 신체 활동을 통해 몸의 감각을 깨우고 ‘나의 이야기’를 활용하여 극의 장면과 구성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악과 연기를 전공한 전문 예술강사 2명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최종적으로 참여자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곡을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얼씨구 청춘학교’는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마다 12:00 부터 15:00에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만 60~70세의 신노년으로, 교육 신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직원들의 데이터에 대한 인식개선 및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1부 ‘공공데이터·빅데이터 이해 및 공공분야 활용 능력 향상’, 2부 ‘생성형 AI 이해 및 공공분야 활용 능력 향상’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1부 교육 내용은 △공공·빅데이터의 개념 △빅데이터의 힘 △빅데이터 활용사례 △빅데이터 위기 요인 등으로 교육 참석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위주의 사례로 교육이 진행됐다. 2부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이해하기 △생성형 AI 일반부문 활용사례 △생성형 AI 공공부문 활용사례 △생성형 AI의 한계점으로 진행됐고, 최근 산업에서 각광받고 있는 생성형 AI가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그림, 음악, 동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공부문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데이터 관련 교육 및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 관련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직원들의 데이터 역량 향상을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동 동방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성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 활동에는 남동구, 남동구의회,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4지구 학부모와 교사,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귀여운 캐릭터의 지우개(폭력 멈춰!)와 볼펜(학교폭력NO, 친구사랑YES)을 홍보 물품으로 배부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홍보 물품과 함께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이용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주며, 등굣길에서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 방법 등을 홍보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학교폭력 및 성폭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민·관이 협력해 폭력 예방 및 아동 보호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기준 광업 ‧ 제조업 조사를 다음 달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전했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국내 사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분포 및 그 추이를 파악하여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업의 주요 정책 및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통계조사다. 남동구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가 소재하고 있어 제조업체가 밀집된 도시로 1,500여 개의 10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및 인터넷 조사한다. 인터넷 조사는 7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응답이 가능하며 남동구 상황실, 통계청 콜센터, 방문 조사원에게 문의하면 응답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통계조사에선 종사자 수, 조직 형태,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며 정확한 통계를 위해 해당 사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광업‧제조업 조사 실시정보 및 기타 문의 사항은 경제통계통합조사 콜센터와 남동구 상황실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