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세종그린텍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선풍기 10대를 전달받았다. ㈜세종그린텍은 폐기물 수집, 운반, 원료재생업을 주력으로 하는 인천지역기업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박경순 대표는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이웃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부평구 청소년 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13기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프.트’의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부평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모아 청소년수련관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부평구 학교에 재학 중인 9세부터 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번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홍보물 내 큐알(QR)코드 또는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욕구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조사에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욕구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문의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19일 ‘움직이는 성문화체험’프로그램을 청천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초등하교 5학년·6학년 학생 239명이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총 13학급 학생이 학교 강당에 설치된 성문화체험관 5개의 부스를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었다. 특히, 학생들은 생명탄생 부스를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긍정성을 강화하고, 사회 속의 다양한 성문화 안에서 서로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호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움직이는 성문화체험관을 통해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성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며 “건강한 성가치관 확립을 돕고 일상에서 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7월 19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열리는 2024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나를 보여줘 시즌7’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장애인이 1인 이상 포함되어 있는 단체 및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악기연주, 노래, 댄스 등 공연이 가능한 모든 예술 분야 영역에서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무대공연뿐만 아니라 사진·그림·공예작품 등 작품전시 부문이 추가 됐다.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무대공연팀 및 작품전시팀에게는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되며, 작품전시 부문에 선정된 작품은 행사 당일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서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카카오채널 채팅하기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단, 접수 시 신청서와 함께 1분가량의 공연영상 및 작품 사진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정규원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본 축제를 통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까지 직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 내 성범죄 예방 강조 주간’을 운영한다. 공단은 이번 강조 주간에 직원들의 직장 내 성범죄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직장 내 성범죄 바로 알기 퀴즈 대회 개최를 통해 성범죄 피해 신고 및 상담 시스템을 홍보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직장 내 성범죄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기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조직 문화를 저하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강조 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존중하며 즐거운 근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모든 공단 임직원이 직장 내 성범죄 근절 선언식에 참여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직장 내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용정근린공원 야간 이용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개선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용정근린공원 내 진출입로 2개소가 어둡다는 의견이 접수돼, 공단은 야간 조도 측정과 추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태양광 등을 추가 설치하며 주민들의 야간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으며, 하반기에는 화동근린공원, 석바위근린공원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접수된 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원을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동 방위협의회 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통합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 현장 견학은 매년 반복되는 동별 안보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교육 위주의 현장 견학을 위해 관내 8개 동 방위협의회가 연합해 참여하는 통합 안보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6·25전쟁 교육을 수강하고, 국정원 안보전시관에 방문해 실제 간첩들이 사용하는 무기, 소지품 등을 관람하는 등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방위협의회 위원분들께서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 의식이 함양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백령 면허어장에 건강하고 우량한 어린해삼 28만 마리를 방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된 어린 해삼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친자확인 분석이 완료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종자이다. 해삼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역의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그중 서해 최북단의 옹진군에서 생산된 해삼은 냉수대의 영향으로 돌기가 잘 발달되어 타 지역대비 상품성이 우수하여 어업인 소득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옹진군은 백령을 시작으로 대청해역에 28만마리, 연평해역에 9만마리, 영흥해역에 9만마리, 하반기에는 덕적·자월해역에 58만마리의 어린해삼을 각각 방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품종별 서식적지 및 먹이원이 풍부한 해역을 대상으로 해당 어촌계 및 어업인과 상의하여 방류지역을 선정 후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품종을 적극 반영하여 수산자원 조성·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9일, 여름철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옹진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상구 부군수를 비롯해 본청 9개의 부서장과 7개면의 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번 여름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폭염이 일찍 찾아오고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폭염에 따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유어장, 체험어장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 시행과 함께 우기를 대비하여 급경사지, 소하천, 도로 배수로, 배수갑문 등에 대해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 추진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 및 논의됐다. 정상구 부군수는 “여름철 각 면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대비하고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등의 원활한 운영을 강조했으며, 관광객 및 주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각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등을 적극 실시하여 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는 지난 14일 개항동 동 청사 앞에서 ‘6·25 전쟁 음식 무료 시식회와 안보 사진 전시회’와 연계한 청렴 문화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청렴 캠페인’은 청탁금지법 시행 등 부패 방지 관련 법·제도를 홍보함으로써 시민에게 청렴의 가치를 알리고, 성숙한 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이다. 또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렴 문화 관련 전단을 배부했다. 김선금 동장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직장 내 청렴 공감대 형성뿐만 아니라, 자생 단체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확산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진건 회장은 “전쟁 경험이 없는 세대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지난 5월 29일, 6월 7일·13일 3일간 지역주민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총 48명을 대상으로 ‘2024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성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관리 방법을 익혀 접근성과 사용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급성심장정지 환자는 대부분 가정이나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하며, 일반인에 의해 목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중요하다. 보건소는 참석 편의를 고려해 중구 1청사와 2청사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심폐소생술·생활응급처치 이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고,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술 실습에 참여해 관련 역량을 키웠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많은 구민이 교육에 참여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로부터 후원 물품 라면 820개(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매해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왔다. 후원 물품을 전달한 장재영 지부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김덕순 센터장은 “매년 아낌없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에 감사하다. 후원품은 참여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교육 및 사례관리는 물론, 기름착유사업단 등 12개 자활사업단과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대책 운영 기간’을 운영,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에 따른 조치내용은 △실외활동 사업 위주로 활동 중단 및 시간 변경 △사업단별 기상캐스터 운영 △학교 등 수요처 특성을 반영해 한시적 활동 내용 변경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 △활동 중단 기간 중 참여자 건강 모니터링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단 한 명의 피해 발생 사례 없이, 더욱 안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올해 총 2,724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 등 노인사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불용물품 중 사용 가능 컴퓨터(PC)를 정비해 장애인·노인·아동·수급자 등 정보 소외계층에 무상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활용 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 지원을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평소 정보 접근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중 장애인단체, 보육시설, 경로당 및 개인을 대상으로 소요 조회를 통해 총 45대의 컴퓨터를 지원했다. 구는 매년 정보소외계층 컴퓨터 지원 사업으로 사용 연한이 만료된 직원 업무용 컴퓨터(PC)를 재조립해 소외계층에 지원해 왔다. 특히 보안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드웨어와 소모품(키보드, 마우스)을 교체해 전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컴퓨터 지원 사업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집중호우로 침수되는 반지하주택 피해 예방을 위해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반지하주택 침수피해 대책’의 일환으로, 반지하주택 거주자에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지하주택 침수 시 수압으로 인해 현관문을 열 수 없는 경우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개폐가 가능한 방범창 설치를 지원한다. 개폐식 방범창은 외부에서는 열리지 않아 평상시에는 방범의 역할을 하고, 재난 시에 내부에서 열 수 있어 탈출이 가능하다. 반지하주택에 전입 신고한 인천시 중구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이 많을 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 및 안전 취약계층(노인, 아동, 장애)을 우선 선정하게 된다. 비상시 탈출로 확보를 위해 1가구당 1개 창문만 설치를 지원하며, 설치비용은 무료다. 중구는 건축과 건축안전센터팀을 통해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구 관계자는 “반지하주택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