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전국 최초로 광역 대기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시청 내에 16억 원을 투입해 구축됐다. 공간정보시스템(GIS)를 기반으로 실시간 악취민원 접수 및 악취 모델링을 통해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인천 전역에 설치된 기상측정기(33개소), 미세먼지 측정기(40개), 악취측정기(60개소)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미세먼지와 악취배출 사업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미 구축돼 있는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시스템도 통합관제센터로 이관해 매연 및 유해물질 다량 발생 차량의 운행 제한을 실시하고, 이동식 미세먼지·악취 측정차량을 운행해 실시간으로 측정할 예정이다. 박성연 시 대기보전과장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기오염 물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원발생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영종도 하늘도시 일원에 중산119안전센터(가칭)가 신설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에 따르면, 최근 영종지역의 소방력 강화를 목적으로 영종하늘도시 내 중산119안전센터(가칭)의 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종은 인천 중에서도 급격한 인구증가가 진행 중인 지역으로, 특히 영종지역 전체를 관할하는 영종소방서가 공항 근처에 소재하는 등의 위치 치우침으로 화재 발생 시 현장지휘부의 현장 도착시간이 지연되는 등 소방력 공백의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신성영 의원은 인천소방본부와 수 차례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현장에 방문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인천소방본부에서는 인천경제청, 중구청, LH 등과 협의를 거쳐 당초 종교시설 용지인 부지를 확보하고, 현재 해당부지는 공공청사(119안전센터) 용지로 변경이 완료된 상황이다. 확보된 부지는 운남동 1640-11번지이며, 하늘도시 중심상업지역과 약 200m 떨어진 최인근 부지로 골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등 인천시 주요 국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경제부총리와 인천광역시장의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서해5도 정주지원금 인상 등 주요 국비 및 현안 12건에 대한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결위원장, 양당의 원내대표와 지역 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과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국비 주요 건의사업으로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등 12건에 대한 내년도 국비 4,279억 원 반영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인천시는 교통 혼잡 해소와 원도심 균형 발전 등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1·2·3동·신현원창동)과 김동혁 의원(국민의힘, 가정1·2·3동·신현원창동)이 발의한 '정신질환자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공동 발의로 뜻을 모은 두 의원은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 증가 및 이로 인한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정신질환자가 사회로부터 고립되기보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치료와 자립 지원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섰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신질환자의 퇴원 후 1년 이내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650명으로 OECD국가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자·타해 위험성을 낮추고 차별 인식을 완화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정신질환자 치료 지원과 관련한 구청장의 책무, 지원대상, 지원범위, 지원방법, 준수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혁 의원은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제도적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청라호수공원 어반비치에 맨발 산책길을 조성하고 20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을 비롯해 청라1·2·3동 주민자치위원을 포함한 시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와 함께 맨발걷기 체험이 진행됐다. 청라호수공원 맨발 산책길은 길이 왕복 500m, 폭 4m의 황토와 마사토 맨발길로 조성됐다. 특히,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시공함으로써 약 1억원의 사업예산을 절감했다. 맨발 산책길에는 황토볼 체험구간, 황토길, 마사토 길, 세족장, 흙먼지털이기 등 시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청라호수공원 이외에도 영종 씨사이드파크, 아시아드주경기장 등에 자연친화적인 맨발 산책길을 조성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운서동 소재 농가에서 ‘감자 캐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복궁 면세점봉사단’에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 감자 캐기 활동과 더불어 상자에 가득 담긴 감자들을 차량으로 이동·보관하는 마무리 활동까지 진행했다. 평일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복궁 면세점 조차미 대리는 “더운 날씨로 무척 힘들었지만,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힘겨워하는 농가를 직원들과 함께 작게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농촌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동수 센터장은 “농촌일손 돕기를 위해 무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복궁 면세점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속해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슬기로운 자원봉사자의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 소속 회원들과 재능기부 봉사자 등 연간 자원봉사활동 30시간 이상의 우수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서비스팀 이경주 과장이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100세 시대 평생 월급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초연금, 국민연금, 주택연금 등 연금의 종류와 신청 방법,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노년기를 앞둔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명숙 봉사자는 “노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막연하고 궁금한 사항들이 교육을 통해 많이 해소됐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라며 교육 소감을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은퇴 후에는 금융 준비는 물론,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 친분을 쌓으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개인 역량 강화도 중요하다”라며 “이런 기회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중구 특화 스포츠 산업 수영 직종 체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 체험은 중구국민체육센터와 연계해 운서중학교 학생 20명과 함께했다. 스크린골프장, 체력단력실, 수영장 내 스포츠 전문 강사들의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수영 강사 진로 교육, 해양 스포츠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교육 실습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수영 강사 진로 교육’에서는 학생들에게 관련 업무, 자격, 미래 전망 등 직업 정보뿐만 아니라 현업에 종사하는 중구국민체육센터 수영 강사들과의 일일 만남으로 실제 경험을 들려주는 더욱 풍성한 진로 탐색 시간을 가졌다. 직업 소개 이후에는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용 더미(CPR용 마네킹)를 이용,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유아·아동 대상 심폐소생술 방법도 직접 질의하며 열정적으로 실습에 임했다. 진로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영 강사님이 진로 수업 내용을 퀴즈로 내주셔서 더 재밌게 집중할 수 있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을 맞이해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7월 2일부터 ‘연안부두해양광장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연안부두해양광장 내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장은 680㎡ 규모다. 미끄럼틀, 흔들 놀이 기구, 조합놀이대, 워터버킷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그늘막, 탈의실, 야외샤워기 등 편의시설을 갖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바람 및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수질검사·청소 등으로 휴장한다. 공단은 3세부터 10세 이하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세 이하 보호자 동반 입장, 안전관리원 배치, 의약품 비치 등의 조치를 하고, 매월 1회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및 환경정비와 안전 검사를 완료했다”라며 “많은 어린이와 고객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지난 15일 중구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백건우와 모차르트'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 600여 명의 열렬한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피아니스트로서 올해 68년째를 맞이한 백건우는 생애 첫 모차르트 프로그램으로 인천 중구를 찾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환상곡 d단조 K.397(Fantasy in d minor K.397), 피아노 소나타 2번 F장조 K.280(Piano Sonata No.2 in F Major K. 280), 지그 G장조 K.574(Gigue in G Major K.574) 등 모차르트의 잘 알려진 작품들과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선곡하며, 모차르트의 초상화를 구성했다. 또한, 공연 시작 전 로비에서는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해설을 맡은 ‘얼리버드 콘서트 해설(사전설명회)’을 진행, 명쾌하고 해박한 설명으로 공연을 한껏 풍부하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매우 섬세하고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였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한참 동안 여운이 남았다.”, “사전 해설 설명회 덕분에 더 깊이 있게 음악을 이해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과학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연계한 ‘생활과학교실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외선으로 그림 그리기 ▲선풍기 속 숨은 과학 ▲전자석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 속 과학의 원리를 다룬 이론과 실험 체험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학년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10차시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운도서관은 생활과학교실 외에도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협력해 ▲디지털 코딩교육 ▲환경생태 교육 ▲미래과학 진로체험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과학문화 사업을 추진해오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6월 28일까지 계양구 보건소 2층 로비에서 ‘상반기 장애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작품 제작과 전시회 준비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도자기 공예에 참여한 대상자의 활동사진과 완성도 높은 작품 30여 점이 전시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대상자와 보호자는 “보건소에서 하는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작품도 만들고 전시회에도 참여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재활에 자신감이 붙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안전보안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18일 계양구청 앞에서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안전보안관 및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문화예술회관 유치가 지역사회 간의 교류와 발전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계양구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단원들은 “계양구는 그동안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고 문화예술 소외지역이었기 때문에, 문화예술회관만큼은 반드시 계양구에 건립되어야 한다.”라고 외치며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계양구 유치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 참여한 안전보안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구민 안전의식을 제고를 위한 ‘안점점검의 날’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고독사 위험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주민을 위한 공유공간 조성 마련을 위해 계산교회, 동양주공 1·2단지 아파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고독사 예방 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체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고독사 위험자가 부담 없이 방문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한 소규모 공동체 공간, ‘어울림 사랑터’를 조성한다. ‘어울림 사랑터’는 계산·계양 권역으로 2개소를 지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계양구가족센터에서 주민 관계망 형성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시범운영 후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도 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계산 권역은 계산동 소재 계산교회(담임목사 김은성)에서 이용자 중식 및 회의실 무상 제공을 지원하며, 계양 권역은 동양동 소재 동양주공 1·2단지 아파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6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이용 고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4회 '포토존 찾기'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다양한 시선으로 촬영된 입상작을 통해 강화군을 더 많은 관광객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주민이나 공단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소재는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 중 사진 명소가 될만한 특징이 잘 드러난 사진이다. 또한, 저작권이나 초상권 등의 문제가 없는 미발표작이어야 한다. 입상작은 11월 중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하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외에도 참가자 중 30명을 선별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영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