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도심 속 대표 생태하천인 승기천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승기천 모니터링 요원’ 21명을 위촉했다. 승기천 모니터링 요원은 행정 위주 관리에서 벗어나 구민과 함께 민관이 협력하는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관리 체계 마련과 실시간 소통을 위해 연수구청 누리집을 통해 연수구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폐기물 무단투기 상습 발생지역 확인 등 환경오염행위 감시 ▲하천의 조류, 식생 등 자연 생태계 관찰 ▲야생조류 AI 대응을 위한 예찰 활동 ▲자전거도로, 목교, 통행로 등 시설물 파손 확인 등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4년 6월 20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주민의 직접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승기천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승기천에 자연 친화적인 수생태계 환경 조성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등 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층에 마련된 연수형 공공키즈카페인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가 내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는 정식 운영 전에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무료 시범 운영되며, 시범 운영을 통해 각종 놀이시설 점검과 다양한 구민 의견을 청취해 키즈카페 운영에 반영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3세부터 12세 어린이와 19세 이상 성인 동반 보호자로, 초등 3학년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키즈카페는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3회차씩 회차별로 2시간씩 운영되며, 회차별 입장 가능한 인원수는 아동 기준 50명으로 제한된다. 아동 이용 요금은 연수구 지역 주민 9,000원, 그 외 지역은 11,000원이며 보호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1,000원이 책정됐다. 이용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로 가능하고, 무료 시범 운영은 24일 10시부터, 정식 운영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다음 주 예약을 받는다. 연수구 관계자는 “처음 개소하는 공공키즈카페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보호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동남아 시장 및 태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태국 현지 주요 인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태국의 방한 관광객 수는 2023년 기준으로 약 38만 명으로, 전체 시장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베트남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방한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고 태국 방한 관광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인천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6월 20일 현지 유망 여행사 4곳(GO 365 Travel, S.B.A Travel, SUNMOON TOUR & TRAVEL, PLERN PLERN TOUR)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뉴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같은 날, 현지 주요 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관광 목적지인 인천을 홍보하고,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소개하여 인천여행 상품 개발을 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보이스 밴드 엑시트의 ‘Only Voice’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며 남동소래아트홀의 상설 공연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 마실’(이하 마실)로 개최된다. 엑시트(EXIT)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POP, 발라드,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 ‘Only Voice’에서는 엑시트만의 화음과 비트감을 섞어 깨끗하면서도 신선한 아카펠라 음악들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달성한 ‘디즈니 메들리’를 포함해 ‘여행을 떠나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노래들이 엑시트만의 색으로 바뀌어 관객들에게 들려질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5,000원으로 엔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남동문화재단은 구민들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국민체육센터에서 길병원과 협업으로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21일 전했다. 교육은 각종 사고 발생 초기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관리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천대 길병원 심폐소생술 교육팀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관련 영상과 사례를 통한 응급처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대처법 등을 실습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공단 직원의 응급상황 역량 강화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이후에도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국가암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전했다. 암 검진은 6대 암으로 일컫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이들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대장암은 50세 이상 남녀 ▲폐암은 54~74세의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간암은 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다. 이 중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폐암은 검진 주기가 2년이며 올해에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간암과 대장암 검진은 출생 연도에 관계없이 각각 6개월(간암), 1년(대장암) 주기로 검진이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검진 대상자에게 암 검진 검진표를 발송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대상자 여부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검진 기관 확인,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한빛초등학교(서창동 724) 통학로 일원에 자녀안심 그린 숲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 숲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녹지를 조성해 등하굣길 어린이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 차단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여름에는 폭염 등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통학 환경을 제공한다. 구는 한빛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수목과 수벽 등을 심고 그네 벤치 등 휴게시설을 설치해 보도와 도로를 분리하고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학생과 주민들이 무더운 더위를 피해 잠시 쉴 수 있고, 학교 앞 설치로 경관개선 및 미세먼지 차단과 생태학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들의 자연생태 교육장으로 활용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녹화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올해 이른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인천시 남동구가 홀몸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지원에 나섰다. 21일 구에 따르면 우선 방문 건강관리 전담 간호사 12명이 어르신 3,300여 명의 가정에 방문해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하고 건강 체크 및 온열질환 조치 방법 등을 교육한다.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가정방문 또는 안부 전화, 문자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해 이상 여부를 살핀다. 응급상황 시 119 연락 및 응급처치 행동 요령을 교육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고, 필요 시 보건소 자원을 연계해 지원한다. 이외에도 폭염 대응을 위해 경로당 등 241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관문 방충망 설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은 폭염에 취약해 낮 시간대 장시간 야외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며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점장 박흥규)과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으로부터 이웃사랑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럼 송림점은 지역사회에 분기마다 물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에는 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선풍기 40대와 밀키트(피콕 간편식) 60상자가 준비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벌써 시작된 무더위에 이웃을 위해 선풍기를 나눠주신 트레이더스홀세일 송림점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 여름 폭염에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구에서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치매환자 1:1 기억친구 참여자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동구치매안심센터와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협업으로 교육 대상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환자 1:1 기억친구 꾸러미’ 사업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및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이 사업은 주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치매 환자에게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치매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치매환자 돌봄 교육과 치매환자에 적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활용 방안을 교육받았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은 1:1로 매칭된 치매 환자의 가정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인지 건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을 마친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의 내용들이 치매환자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뿐 아니라 집에 있는 나의 가족과의 관계와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현재 진행 중인 법률상담을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확대·정례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법률상담은 주로 구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법률상담을 제공했으나, 근로와 관련된 노무 상담을 추가로 제공하고, 매월 정해진 날짜에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는 7월부터 법률상담을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월 2회 운영한다. 추가된 노무 상담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월 1회로 운영된다. 상담 장소는 동구청 본관 3층 기획감사실 내 상담실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인천시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세무상담실도 운영한다. 세무상담실은 7월 10일 오후 2시~4시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납세자보호관 1명과 마을세무사 1명이 참여하여 국세 및 지방세 세금 문제 그리고 지방세 불복 청구 등에 관한 사항을 상담한다. 모든 상담은 예약이 우선이며, 당일 방문하여 접수하면 상담이 어려울 수 있다. 법률과 세무 관련 상담 문의는 기획감사실(770-6932)로, 노무(근로) 관련 상담 문의는 총무과(770-6164)로 하면 된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현장 소방활동 중 대원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 대원을 구조하기 위한 신속동료구조팀(RIT, Rapid Intervention Team)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실시했고 신속동료구조팀(RIT) 전문교육을 이수한 대원을 교관으로 지정하여 예측 불가능한 재난현장에서 고립된 대원을 신속하게 구출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은 ▲RIT장비 조작 및 운용능력 향상 ▲대원탈출장비 이용 탈출 요령 ▲사다리 탈출 ▲협소공간 동료 구출 및 탈출 훈련 ▲가상상황 부여 종합탈출 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현장에서의 순직사고 및 현장 고립사고에 신속한 대응을위해 지속적인 구조훈련을 실시하여 대원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주)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공기살균기(120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는 2018년부터 ‘교실 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발전소 인근 국공립어린이집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바이러스Zero’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전소 인근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9개소를 선정하여 총 120대의 공기살균기가 전달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권철 기술지원실장은 “서구청과 연계하여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앞으로도 계속 기여할 예정이다. 교실 내 바이러스 제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향후 국공립 어린이집 외에도 지원 시설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해 공기살균기를 지원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지원으로 어린이집의 환경이 개선되어 원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여름철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에 앞서 식중독 환자 발생 시 기관별 신속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구내식당에서 서구청, 서구보건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합동으로 약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제성모병원에서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식중독 의심환자 34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신고 접수 시 기관별 임무 및 대응요령, 현장 상황파악 대책회의 및 원인·역학조사 수행 과정에 대한 설명과 인체·식품·환경검체를 채취하는 과정을 시연하는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훈련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기관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6월부터는 식중독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가 오는 7월 24일 경인아라뱃길 시천가람터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로부터 운영․관리 사무 인수를 마치고 지난해 7월 처음 개장하여 약 6,400여명의 이용자들이 방문한 시천가람터 물놀이장은 개장종료 후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등을 고려하여 탈의실 조성, 시설물 정비 등 리모델링을 마쳤다. 서구는 물놀이장에 실외수영장, 조합 놀이대, 쉼터, 탈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안전요원과 간호 요원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6월 말 사전 준비(시험 가동 및 점검)기간을 거쳐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기상 악화 시에 휴장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도심에서 주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아라뱃길의 친수 경관을 감상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