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최근 남동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약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 관련 시설을 찾아가 흉부-X선 검진 및 유소견자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해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취지이다. 발견된 결핵환자는 치료의료기관으로 연계 및 개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할 예정이다. 결핵은 전염성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2주 이상의 기침, 객담, 발열, 피로 등의 증상이 있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영 남동구보건소장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조기에 질병을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권고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이 최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인천 문해 백일장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문해 백일장은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성인문해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조선 시대 궁궐 ‘강화 용흥궁 공원’과 고딕 양식의 건축물인 ‘성공회 강화성당’을 견학한 후 ‘인천을 보고 나를 쓰다’라는 주제로 글쓰기가 진행됐다. 학습자들은 견학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했으며, 다양한 작품을 제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백일장 대회가 무슨 대회인지도 모르고 참여했는데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정말 뜻깊었고 보람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글벗학교를 다니면서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열심히 배워서 더 많은 경험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남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학습 기회를 마련해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지역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는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옥련1동(위원장 허성호·백영실)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철·박인규)에 이웃돕기 후원금 각 50만 원씩을 전달했다. 옥련중앙교회는 지난 4월 옥련1동에 매달 20만 원의 정기후원 약속과 지난달 옥련2동 저소득 탈북민 후원물품 기탁 등 사회공헌과 나눔활동을 벌여왔고 이날 기부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옥련중앙교회 측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허성호 옥련1동장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지역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옥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도움이 절실한 복지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관내 경유차(배출가스4·5등급)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건수는 총 1천907건, 금액은 1억 5천750만원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해당 물질 배출 원인자에게 대기환경 개선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제도다. 매년 3월과 9월, 연2회 부과된다. 2024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산정 기간은 2024년 1월 1일~6월 30일까지이며, 납부 기한은 9월 16 부터 9월 30일까지다.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받은 경유차 소유자는 가까운 금융기관 창구, 현금입출금기(ATM)를 통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가상계좌 이체 및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 납부도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폐차말소 및 소유권 변경 후에도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고, 미납시 3%의 가산금과 차량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환경위생과로 문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오는 24일 구청 별관 2층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을 위한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기: 블로그와 퍼스널 브랜딩’ 청년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청년자리 ‘청년특강’은 ▲명품 스피치 특강, ▲대기업 현직자 특강,▲ 슬기로운 전월세 생활 특강,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청년 금융 기초상식’에 이어 다섯번째다. 40명의 청년과 대학생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디지털 노마드의 SNS 포스팅 및 수익창출 전략, ▲퍼스널 브랜딩과 지식창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청년(19세 부터 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인천청년포털 연수청년자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거나 연수청년자리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청년자리에서는 청년들의 수요에 맞춰 유익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어질 프로그램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천권역 청소년 또래상담 연합체육대회에 센터 또래 상담자연합회 ‘마음 지킴이’가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100여 명의 또래 상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청소년 폭력 예방의 주체이자 또래 상담자로서의 소속감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 같이 모여 체육활동을 하며 다른 또래 상담자들과도 친해지게 되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또래 상담자들에게 청소년 폭력 예방 캠페인, 연합회 보고회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0일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소 지도 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종량제봉투 판매소의 기본적인 정보만 제공돼 주민들이 재고 현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원하는 종류의 종량제봉투, 폐기물 스티커 등을 구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공단은 누리집 지도 검색 기능(종량제봉투 판매소 찾기)을 도입해 주민들이 집 근처 판매소를 쉽게 찾아보고, 실시간으로 종량제봉투 입고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종량제봉투를 구매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가 저소득 청·장년(만 19세 부터 49세) 1인 가구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지역 내 사회적 고립군을 선제적으로 발굴 관리하는 맞춤형 복지 지원에 나선다.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청장년의 사회관계망 단절 등을 예방하고 조사 결과를 내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에 적극 반영해 지원 사업과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연수구는 최근 급속이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파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 530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담당자가 ▲1인 가구의 실태(인적 사항 등) ▲고독사 위험 수준(사회적고립도, 가구취약성) ▲정책욕구 ▲복지서비스 지원(도움) 매체 등 총 20개 항목을 직접 조사했다. 이는 가구형태 변화, 실직, 관계망 단절 등 변화하는 환경적 요인에 따라 사회적 고립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반영한 정확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더욱이 연수구 1인 가구 비율이 최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구는 이번 특별정리 기간에 체납자의 재산을 적극 추적해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등을 압류하고,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 신용 정보 등록, 관허 사업 제한 등의 행정 제재를 통한 체납 처분 활동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징수를 위해 전 직원이 주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 및 바퀴 잠금 조치를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납부 능력이 있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악성 체납자를 최대한 근절하고자 한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와 체납 처분 유예 등 맞춤형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고액 상습 체납자 정리를 통해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카카오톡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9일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맘편한 임신, 건강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모(36개월 이내의 아이를 키우는 양육모)를 대상으로 정서적, 심리적 문제에 대한 상담 등의 의료적 지원 관련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인천시를 통해 길병원이 위탁받아 운영 중인 기관이다. 양 기관은 ▲상담 및 관리가 필요한 난임부부, 임산부, 출산가정 상호의뢰 및 연계, ▲우울증 자가진단검사 결과 고위험군 여성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홍보 인식개선 사업 등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모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출산기 여성과 난임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가 구축되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젊은 세대가 많은 서구를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임신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추석명절 연휴(9월 14일~9월 18일)기간 동안 예상되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24시간 운영되는 생활민원처리반을 중심으로 청소, 환경오염, 교통수송, 도로복구, 재난대비 등 주민 불편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 9개 상황반을 구성하고 110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후 맞는 첫 명절 연휴로 의료 공백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응급진료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에서는 국제성모병원을 포함한 5개 의료기관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한편 종합상황실 운영과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당직 약국 현황, 동별 쓰레기 수거일 등 추석 연휴 유용한 정보는 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박양범)는 9월 9일 가현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아이들의 바른 마음이 대한민국 100년 미래의 초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인성교육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친구에게 올바르고 따뜻한 마음 전달하기, ▲바른 예절로 인사하기, ▲소통으로 공감하기, ▲바른말·고운말 사용하기, ▲배려하며 친구 사랑하기’ 등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태도,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강범석 서구청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여 명이 동참했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바른 인성과 자세를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는 박양범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 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 노력이 모여 우리 서구가 ‘함께 잘 사는 서구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는 지난 9일 청라3동을 찾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 80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청라3동의 기초수급자, 한부모 8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백창균 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은선 청라3동장은 “서인천발전본부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는 작년 5월 청라권역 어르신들의 ‘유람선 타고 행복나들이’ 사업을 후원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선물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일 취약계층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취약계층 영유아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6 부터 12개월간 맞춤 보충식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산부와 영유아는 영양취약집단으로 소득수준이 낮은 경우 영양 격차가 커지고 있다. 2022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30세이상 여성의 빈혈유병률은 14.5%로 최근 고령 산모증가로 빈혈 등 산모의 영양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에서는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소개 및 구체적인 참여방법 ▲모유수유 및 이유기 영양교육 ▲대상자별 보충식품패키지 구성 및 섭취관리방법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참여도를 높였다. 대상자들의 영양위험요인 개선 및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정상적인 발달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관리가 중요하다”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습관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서구청 내 주차장에서 ‘2024년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의 날’ 2차 행사를 운영했다. 지난 4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생활 및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적절한 시기에 자동차의 점검 및 정비를 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추진됐다. (사)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합원 40여명이 재능을 기부하여 진행됐다. 자동차의 ▲엔진상태 ▲제동장치 ▲전기장치 등 제반 사항 점검 ▲와이퍼, 브레이크등 교체 ▲워셔액 ▲엔진 오일 ▲공기압 보충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50여대가 방문하여,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를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를 통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행락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고 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