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범죄와 보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점포에 범죄예방 안심장비를 제공하는 2024년 여성안심드림(Dream)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조건은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지역 거주 및 주민등록상 여성 1인 단독세대 중 전월세 거주자 ▲전세 환산가액이 2억 5천만 원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다. 여성 1인 점포의 경우 ▲지역 내 운영과 사업자 등록상 여성이 대표인 전월세 점포 ▲전세 환산 가액이 3억 5천만 원 이하인 점포가 대상이며 전세 환산 가액은 보증금에 월 임대료×12개월로 계산한다. 지원 물품은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실시간으로 현관문 앞 상황을 감시할 수 있는 현관 도어가드를 지원하며 개별 무선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도어가드는 업체가 방문해 설치하며 움직임 감지 등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부가서비스로 24시간 출동 서비스, 영상저장 30일이 1년 무상으로 지원된다. 1년이 지난 후에도 부가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려면 개인부담금이 발생하며 부가서비스 외 움직임을 비롯한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7월 5일까지 인천시민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XR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일반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급성장하는 메타버스와 XR산업의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리큘럼은 ▲메타버스 및 XR 기본이론 ▲XR 콘텐츠 2D·3D 리소스 제작 ▲XR 프로젝션 맵핑 실습 등으로 구성돼,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 신청은 7월 5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하며, 총 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메타버스·XR 산업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고, 다양한 특강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XR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총 1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전문가 1:1 멘토링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유명 현직자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균 교육만족도 95.3점을 기록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인천 9경(부제: 인천에서 꼭 해야 할 9가지 경험)’선정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와 공사는‘인천9경’을‘경치(景)’의 의미를 넘어‘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하여,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 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대표성 있는 지역 관광지로 발굴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후보지들은 지난 4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대표 관광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관광 빅데이터, 여행 트렌드 등을 반영하고, 연구원, 교수, 여행작가 등 외부 관광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지 18개를 선정하여 대국민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인천 9경 온라인 이벤트는 누구나 1회씩 1인당 최대 3개까지 투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이번 대국민 투표 결과(60%)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최종 평가결과(40%)를 합산하여 올해 8월 최종적으로‘인천 9경’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인천 9경’은 인천 대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인천 9경(부제: 인천에서 꼭 해야 할 9가지 경험)’ 선정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표성이 있는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인천 9경’을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 ‘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해,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 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보지들은 지난 4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대표 관광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관광 빅데이터, 여행 트렌드 등을 반영하고, 연구원, 교수, 여행작가 등 외부 관광전문가들의 심사로 선정된 18곳이다. 누구나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인천 9경’은 투표 결과(60%)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최종 평가결과(40%)를 합산해 올해 8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인천 대표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연구원과 중국 톈진사회과학원은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동아시아 발전을 위한 도시 협력”을 주제로 '제8회 동아시아 문호도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동아시아 문호도시 정책포럼'은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이 동아시아 문호도시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례적인 국제학술행사이다. 인천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환경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기원하며 “동아시아 발전을 위한 도시 협력과 교류 활성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먼저, “동아시아 발전을 위한 도시 협력”을 주제로 구성된 기조세션에는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이희섭 사무총장, 톈진사회과학원 왕솽 부원장, 인천연구원 이왕기 부원장이 참여하여 한일중 지방교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지는 발표세션은“동아시아 도시협력 사례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중·일 3국의 문호도시이자 역사적·공간적 유사성이 큰 인천-부산-톈진-고베의 도시 외교 사례를 비교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호군 인천연구원장은 “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지방정부의 역할과 통합사례관리 전달체계 발전을 논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회장·김광병 청운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함께 ‘통합사례관리의 전달체계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오는 28일 춘계학술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4년 ‘부산시 연제구 통합사례관리 지원조례’ 제정 이후 통합사례관리가 법제화한 지 10년을 맞아 준비한 시간이다. 두 기관이 공동주최를 맡았다. 행사는 기획 발표와 자유주제 발표로 나눠 열린다. 기획 발표는 김회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서비스연구센터 연구위원이 ‘시·군·구 복지전달체계 현황 및 쟁점사항: 직제 및 인력 중심으로’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시작한다. 이어 김이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문위원과 전영호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책임이 ‘지자체 통합사례관리 업무수행 변화와 개선방향’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지자체 통합사례관리의 적용방안 모색: 고독사 예방을 중심으로’를 서윤정 인천사서원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21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NC(창원시)와의 홈경기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기원 홍보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현수막 홍보를 진행해 국제스케이트장 선정 임박을 앞두고 유치 열기를 더했다. 다음 달 5일, 6 양일간에 펼쳐질 ‘2024 KBO 올스타전’에서인천SSG랜더스필드를 찾은 전국의 야구팬들에게도 한층 뜨거워진 유치 열기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이 좋은 결실로 지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대한체육회는 조선왕릉 복원 계획에 따라 서울 태릉에 있는 국제스케이트장을 철거하고 이를 대체할 스케이트장 건립 부지를 공모했으며, 현재 서구를 비롯해 경기 양주시·동두천시·김포시, 강원 춘천시·원주시·철원군 등 7개 기초자치단체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과 음식물 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이 원인으로 유발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져 세균성 장관감염증이 많이 발생하며, 주요 원인균으로는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장염비브리오, 황색포도상구균, 캠필로박터 제주니균 등이 있다. 주로 덜 익힌 고기, 장시간 상온에 보관된 계란, 해산물, 조리식품 등을 통해 발생하며, 개인 위생 관리 소홀로 인한 세균 노출로도 감염될 수 있다.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 장관계 증상이 반복되면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분과 전해질 보충 음료 섭취도 도움이 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2명 이상 집단 발생 시 세균 16종, 바이러스 7종, 쿠도아 포함 원충 5종을 신속 검사해 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시내버스의 수요감소, 물가인상, 요금인상의 어려움 등으로 재정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인천지역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운영체계 개선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정 자문기구인 인천시 시정혁신단은 21일 제33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혈세 먹는 하마’로 불리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운영체계 개선 방안 중 하나로 제기되는 ‘완전 공영제’의 도입 타당성을 따져보고, 개선 방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버스 준공영제는 계속 시행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대표발표에 나선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버스 준공영제 이후 버스 대당 재정지원금이 시행 전(2003년) 600만 원에서 시행 후(2020년) 9,300만 원으로 1,450% 증가했고, 버스 대당 연간 수송 인원에 대한 인건비도 시행 전(2003년) 59만 원에서 시행 후(2020년) 1,132만 원으로 1,825% 증가했다는 한국운수산업연구원 조사결과(2023)를 인용하면서 버스 운영체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석 부장은 선진외국의 버스경영방식 변화와 운영체계 등을 소개한 뒤 인천시의 버스운영체계는 어떻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5월 컨테이너물동량이 지난해 대비 9.9% 증가한 30만 9,651TEU를 기록했으며, 이는 5월 실적 중 처음으로 30만 TEU를 넘어서는 역대 5월 최대 기록에 해당된다고 2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출 물동량은 15만 1,406TEU, 수입 물동량은 15만 4,968TEU로 각각 지난해 동월 대비 9.2%, 10.4%씩 증가했으며, 환적 물동량은 3,277TEU를 기록했다. 관세자료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고차 수출은 4만 1,541대로 전월(4만 1,744대)에 이어 4만 대 수준을 유지했고, 이 중에서 79.2%인 3만 2,920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또한, 인천항에서 신차 수출은 지난해 5월 2만 1,530대에서 올해 같은 달 2만 3,307대로 증가했고, 이 중에서 28.8%인 6,718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IPA는 올해 4월부터 지속해서 오름세를 보이는 해상운송운임에도 불구하고, ▴수출 신차의 컨테이너 운송 증가 ▴중고차의 견조한 수출 ▴중국의 대외 수출 급증으로 인해 인천항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행정안전부의 ‘비취맨션3단지 승강기 임시 운행 허용’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인천 중구 연안동 소재 비취맨션3단지 아파트의 승강기 24대가 최근 승강기 정밀 안전 점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운행이 금지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중구는 더운 여름철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행정안전부를 방문, 임시 운행 관련 요청서를 제출하고, 이에 대한 대책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중구는 승강기 운행 금지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 우려를 호소하고, 무엇보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임시 운행 허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정헌 구청장 역시 지난 17일 오후 열린 ‘비취맨션3단지 주민 간담회’에서 승강기 운행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행안부는 구의 요구안을 받아들여, 임시 운행을 조건부 허용하기로 했다. 조건은 ▲‘2개월 내 8대 안전 부품 설치 완료’를 적시한 시공 계약 체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1일, 인천 장도훈련장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광섭 17사단장을 비롯한 이봉락 인천시의회의장, 박재억 인천지방검사장,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 실기동훈련과 연계한 2024년 2분기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후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 통합방위조례 개정 안건 논의, 안보 현안 토의 등 인천지역의 안보현안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인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안건은'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개정으로 소방청 예하 소방서 등이 국가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방위전력을 지원하는 국가방위요소로 구분돼 이를 조례에 명시하는 안건 등이 상정됐다. 또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이전 회의와 달리 육군 수도군단과 17사단, 해병 2사단, 인천소방본부 등이 참여하는 통합방위 실기동훈련이 실시됐다. 통합방위 실기동훈련은 미사일 발사, 서해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대남 오물풍선 살포, 9·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6월 20일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서 2024년 공단 제1회 기술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술봉사에는 노후 된 전체 전기 배선 시설 보수 개선 정비를 하여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고국의 마지막 여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박희경 이사장)은 2019년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사할린동포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인 협력을 확대 운영 및 개선하여 실제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 거버넌스 체계구축을 더욱 강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한의과을 공공의료로 확대하여 국민의 의료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명규 의원(국·부평1)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한의학 공공의료 확대 방안 연구회'가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좌장인 이명규 의원을 비롯해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대중 의원(국·미추2),박창호 의원(국힘·비례)이 참석했으며, 성남시의료원 한의과 강미숙 과장과 국립재활원 한방재활의학과 손지형 과장이 발제에 나섰다. 아울러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을 비롯해 인천시한의사협회 정준택 회장과 문영춘 부회장이 참석하여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성남시의료원 강미숙 과장은 발제를 통해 “보건소내 한의과 설치는 전국적으로 시행중이며 이용자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면서도 “한의과가 공공의료로 확대되기 위해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강 과장은 특히, 기존 양의 진료 중심의 체계에서 한의진료가 1차 선택이 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TP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의 주요 기술 이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방안, 스마트공장 구축 시 주의사항 등을 강의했다.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공장의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이해했으며, 실무 중심으로 진행돼 실제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을 돕기 위해 PCL실습, 제조혁신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스마트공장 도입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공장 AS 지원사업’의 신청기업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