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21일 제280회 정례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의 대표 발의로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촉구 건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조정교부금 제도는 자치구 간 재정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써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자치구는 조정교부금의 재원인 보통세의 일정 비율을 정하여 교부하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인천광역시와 울산광역시를 제외한 타 광역시는 약 23%의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시행 중인데 인천광역시는 20% 교부율을 고수하여 타 자치구 시민 간의 복리증진에 심각한 차별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건의안을 통해 인천시가 시민이 응당 받아야 할 표준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정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조정교부금 재원을 보통세의 23%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것을 주장하며, 기초지방자치의 건전한 재정 운용과 최소한의 재정 안정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인천시 구도심 자치구의 세수는 점차 감소 중이고 기초연금, 무상보육 등 각종 국가 시책 사업은 증가하여 보조사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4년 ‘찾아가고 싶은 섬’ 88곳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은 행정안전부가 2015년부터 국민이 여행하기 좋은 섬을 매년 20~30개 선정하여 홍보해 온 정책이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고 싶은 섬’ 발표 10년 차를 맞이하여, ‘섬의 날(8월 8일)’의 의미를 담아 그동안 선정됐던 ‘찾아가고 싶은 섬’을 종합하여 88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88개의 ‘찾아가고 싶은 섬’에 대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여행 정보는 ‘한국섬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행정안전부는 섬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찾아가고 싶은 섬’ 방문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영상’과 ‘인증 사진’으로 진행되고, 개인 누리소통망(SNS)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게시하면 된다. 챌린지 영상은 섬의 날 홍보대사 QWER(큐더블유이알)의 ‘섬의 날’ 안무를 따라 하는 영상을 게시하면 된다. 인증 사진은 88개의 섬 중 한 곳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8일과 19일, 계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소통 협력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팀빌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팀빌딩(Team building)을 위한 ‘다빈치 코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3시간 동안 팀빌딩과 팀토론의 프로그에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빈치 코드'의 역할 분담을 통한 조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니 매우 흥미 있었고, 팀 단합에도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직장 내 활기찬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공단의 ESG 경영 추진과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저녁 계양아라온에서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夜)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야(夜)한 플로깅’은 평일 낮에 봉사활동을 할 수 없는 직장인 등을 위해 야간에 운영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에서 환경 정화가 필요한 장소에서 봉사자들이 모여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직장 근무로 인해 평일 낮에 봉사활동을 할 수 없었는데 계양구자원봉사센터의 야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라며 “계양아라온에 조성된 빛의 거리를 감상하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계양구자원봉사자 8만 6천 명의 마음을 담아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계양구 보건소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노인 요양원)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취약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감염병 유행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유도하고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교육은 ▲감염 예방을 위한 표준주의, ▲전파경로별 감염병 관리,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시설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감염병의 발생 원인과 추세, 예방과 대응법, 시설 환기 및 소독 방법 등을 주제로 짜임새 있게 운영됐다. 구는 오는 하반기에도 교육을 시행하고,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업해 교육과 더불어 감염 취약 시설의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컨설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후 지식수준 측정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에 반영하고, 종사자들의 지식수준 향상과 인식변화 유도를 통한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집단생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형 ‘장애인 자립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발굴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7월 계산4동과 작전1동을 시작으로, 8월 계양1동, 9월 작전서운동을 찾아 해당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자신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강사가 함께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교육이 자립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발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전 관리 등 집중적인 전문교육과 상담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올해는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이 직접 전달하는 강의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비장애인들에 대한 교육도 꾸준히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여성친화도시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 방안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요 사업으로, ▲모두가 안전한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작전1동) ▲안전한 마을 만들기(친환경 특수 형광물질 도포) ▲양육자 모두가 행복한 돌봄 환경 구축(유아차 보관대 설치)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등을 추진한다. 협의회 위원장인 장병현 부구청장은 “우리 구가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된 만큼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양성평등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계양구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화도면 월남참전 화도면분회가 지난 24일 사기리 및 분오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 도래 전 도로변 및 배수구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화도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충기 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화도면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월남참전 화도면 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21일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공단 현장 직원들에게 나눠줄 ‘쿨스카프’를 전달받았다. 이날 쿨스카프 전달식에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인천중구청,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참여했다. 공단은 전달된 쿨스카프를 통해 공단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녹지, 노상 공영주차장, 현수막 게첩 및 종량제봉투 배송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쿨스카프를 제공하며 임직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각 사업장 현장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힐링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좋은 소통 행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쿨스카프를 기부해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무더위 속에서도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라며 “항상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옹진군 자원봉사센터는 25일 옹진군청 1층 로비에서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홍보하는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는 인천시 ‘그린상륙작전V’사업과 옹진군 자원봉사센터의 환경 프로그램인 ‘Green 스마일 옹진’을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리유저블 에코백, 대나무 수저, 슈가랩 등과 같은 환경제품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적인 방법과 일상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홍득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은 “그 어느 때보다 생활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옹진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관련 프로그램 및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활동과 환경보호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는 6.25 제74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전쟁당시 음식시식회' 및 '호국 · 안보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전쟁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배고픔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쟁 당시 귀하게 먹었던 반찬 없는 꽁보리 주먹밥, 쑥개떡, 보리쑥 버물이 등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500여명의 군민과 시민들이 시식에 참여했다. 이번 무료시식회는 당시의 사회상을 음식을 통해 재현하여 행사에 참여한 군민과 시민들의 호국 안보 의식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황경연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6.25 전쟁의 의미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일깨워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에 감사를 드리며, 옹진군은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은 사과, 배, 감나무 등에 피해가 큰 과수 탄저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예방과 집중 방제를 당부했다. 탄저병은 6월부터 7월 사과, 배 등 주요 과수에 발생하는 병해로 25에서 30℃의 고온과 80% 이상의 높은 상대습도에서 활발하게 발생한다. 탄저병의 1차 전염원은 지난해 병든 과실 및 가지, 낙엽 등이며 대부분 여름철 관수 시의 물방울이나 빗물에 의해 전파된다. 병원균에 감염된 과일은 환경조건에 따라 4일부터 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2차 전염원인 분생포자의 형성과 함께 병징이 나타난다. 탄저병에 감염되면 과실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기고, 이 반점이 점차 커지면서 병반부가 함몰된다. 피해를 입은 과실은 상품성을 잃어 과실 생산량 감소로 이어진다. 탄저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감염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6월부터 7월 철저한 사전 예방 및 집중 방제로 병원균의 확산을 저지해야 한다. 감염된 과일이나 가지들이 없는지 수시로 예찰해 발견 즉시 과수원 밖으로 제거하고, 과수원 내 수관 정리와 배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이 6월 26일부터 7월 22일까지 농어업인 수당 미신청자에 한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당초 신청기간이 농번기, 조업기 등임을 감안하여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을 위해 추가 신청접수를 받기로 했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올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월 5만원씩 매년 60만원의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옹진군에 거주하는 농어업인 중 올해 1월 1일의 전일까지 2년 이상 인천시로 농업·어업·임업경영체를 두고 직전년도에 공익직불금을 지급받은 자이다. 지난 4월 접수 마감 후 시기를 놓쳐 신청하지 못한 농어업인은 이번 추가신청 기간 중 주소지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다만, 농업·어업·임업경영체를 직전년도 2년 이상 유지하지 않았거나 직불금 수령내역이 없는 농어업인, 그리고 신청 직전연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등은 제외된다. 또한 부부·직계존비속·형제자매가 같은 주소지에 거주하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노숙인요양시설 다사랑의집은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와 노숙인의 건강 회복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사는 경마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모금함’을 1년간 설치, 모금액을 다사랑의집에 전달할 계획이다. 모금액은 노숙인의 건강 회복을 위한 건강 재활 프로그램 및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원영 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노숙인의 자립 기반이 조성되길 희망한다.”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남순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다사랑의집을 잊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무더위 속 시원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6일부터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무료로 시범운영 후,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에는 조합 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드롭, 바닥분수, 야외 풀장을 비롯해 탈의실(몽골형), 야외샤워장, 그늘막,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지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안전요원도 배치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에도 강우 상황에 따라 휴장할 수 있다. 이용료는 성인·어린이 구분 없이 1인당 5,000원으로, 강화군민은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은 특히나 이른 더위로 물놀이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며, “이용객들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잘 지켜서 물놀이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