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전입 세대에 집들이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입 세대에 화수1‧화평동의 좋은 첫 이미지를 심어주고,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과정에서 주거환경을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최근 전입한 한 어르신은 “낯선 환경으로 어려움을 느끼던 차에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여 전입을 환영해 주니 마음의 큰 위안을 얻었다”고 말했다. 신기우 화수1‧화평동 지사협 위원장은 “전입한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가 우리 동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소외이웃 없는 화수1‧화평동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와 화도진문화원은 최근 지역주민의 행복한 가정만들기와 체계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박미희 인천동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가정의 문화 복지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환 화도진문화원장은 “화도진문화원은 이번 체결을 통해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지역 친화적인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와 화도진문화원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화성행궁 인근에서 주말 체험 ‘화성탈출’을 운영했다고 26일 전했다. 주말 체험은 특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자치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번 주말 체험은 방 탈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수원 화성행궁 인근에서 야외 방 탈출 체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주말 체험활동을 통해 수원 인근지역을 탐방하며 타 지역의 특성 및 역사를 알고,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도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찬 센터장은 “주말 체험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과 우리 지역의 차이점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청소년들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마을 축제인 ‘방가방가’를 운영했다고 26일 전했다. ‘방가방가’는 ‘방문하는 가족센터! 방가워요, 가족님들!’의 줄임말로, 올해는 도림동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 마임·버블쇼로 시작된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고, 다문화 인식 개선, 노인학대 예방, 다양한 가족 인식 개선 등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조용한 동네에서 오랜만에 많은 이웃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너무 신나는 날이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방가방가’ 사업은 오는 9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마음 건강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는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구월도매전통시장상인회, 구월로데오상가연합회, 구월지구대, 참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 구월3동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과 예방을 위해 민·관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정신건강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앞으로 ▲마음 건강 가게 이벤트 ▲청년행복키트 사업 ▲청년 마음 건강 환경조성 캠페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혁재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점점 다양하고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와 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0상자(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후원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제38·39대 회장 이·취임식과 동시에 진행됐으며,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왕성식 회장은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라면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찾아가 적극 헌신하고 봉사하여 우리 주위에서 작은 기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시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의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인천남동로타리클럽과 함께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다져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1986년 설립됐으며 꾸준한 후원으로 2024년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에 등재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초‧중교 통학로와 범죄 취약지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우선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만성중, 새말초, 간석초 등 통학로 3개소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 나무, 꽃잎, 나비 그림과 더불어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도심 빌라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어두운 골목길 2곳에는 바닥에 빛이 나는 도로 표지병을 설치해 길을 밝혔다. 앞서 구는 남동․논현경찰서와 협업해 사업대상 지역을 조사하고, 초등학교 등에 전기 사용 및 담장 사용 등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만성중학교 인근 어두운 보행로는 남동구청역에서 주택가까지 가장 긴 구간(82m)을 설치해 안전한 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양한 캐릭터와 응원 문구로 채워진 통학로를 보며 아이들이 활기차게 다닐 수 있고, 야간에도 불안감을 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전문 기업 연우(대표이사 박상용)는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한 나눔으로 방역물품(마스크) 10,000장을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에 기부했다. ㈜연우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에 경제적인 부분과 방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연우는 작년 연말 협약식을 맺고, 서구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드림스타트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25일 서구가좌노인문화센터와 함께 가좌권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건강원스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보건소는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의 의료자원을 활용하여 가좌동 관내 355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건강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원스톱서비스란 기초건강검사(혈액검사 5종 및 혈압·혈관노화도 검사, 체성분검사) 및 건강·영양·운동 관련 개인별 맞춤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가좌노인문화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과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의 건강원스톱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서구가좌노인문화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교류 협력과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도 건강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사를 원하는 경우,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하여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하반기 구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담당할 조경‧원예‧정원분야 전문강사를 다음 달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문강사는 ▲관련분야 4급 이상 공무원 경력자 ▲관련분야 대학(교) 전임교수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5년 이상 실무경력을 갖춘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기술사 자격 보유자 ▲시민정원사(구민정원사 등)관련 교육 5년 이상 강의경력 보유자 중 한가지 이상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또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라 채용과 관련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구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식물과 정원에 관심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력있는 구민정원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나무와 정원의 이해 ▲수목의 병‧해충 ▲나무의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나무의 번식 및 실습 ▲정원의 설계 및 디자인실습 등 전문적인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 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구민이 일상속에서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전문적인 정원지식을 배우는 즐거운 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건축공사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상주감리 건축공사현장 3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건축사, 시공기술사)을 구성하여 감리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행에 의존해 감리업무를 보는 등 감리자의 업무계획 미준수와 업무 태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상주감리자들은 2024년 6월까지 1차로 건축공사 현장 감리업무에 대한 자체점검을 수행하고, 서구 점검반은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2차로 각 현장을 방문하여 감리업무 실태를 점검한다. 서구는 이중 점검을 통해 건축공사 현장 품질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분야별 감리자(원) 배치 여부, ▲감리자(원) 출근,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감리일지 및 건축자재 시험(검사)일지 작성 여부,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 여부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건축공사 현장 감리 업무 점검이 건축공사 현장의 품질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0일 ‘연수사랑빵집’ 제과제빵프로그램을 통해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연수사랑빵집’은 연수구시설관리안전공단의 후원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행되는 지정기탁사업이다. 성인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이용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평가와 제과제빵 교육 및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인이 교육을 듣고 직접 쿠키를 만들고 포장하며 자립 지원을 위한 직업체험을 했고, 정성 들여 만든 쿠키세트 200개는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직접 전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상목 연수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에게 자립 의지를 높이고 지역사회에서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5일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춘1동 소재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 공동주택 내 ‘국공립그랑블에듀파크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국공립그랑블에듀파크어린이집은 올해 3월 준공한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 공동주택 단지 내 641세대가 신규 입주함에 따라 보육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연수구와 공동주택 측의 협력으로 설치됐다. 올해 3월 공동주택과의 무상임대차 협약·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구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완료했고, 이달 26일부터, 382.96㎡ 규모에 정원 48명, 0세 부터 2세까지 총 10개 반으로 운영된다. 연수구는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공보육 분담률 강화를 위해 민선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쓰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와 엄마가 맘(mom) 편한 보육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 롯데 오픈'(총상금 약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7월 4일부터 7월 7까지, 4일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통합되며 상금 규모는 지난해 대비 50% 증액하는 등 새롭게 탈바꿈했다. 대회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 최혜진과 골프구단 대항전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소영, 황유민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최혜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오픈에는 갤러리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 막대봉으로 함께 응원하고 다양한 경품을 기프트건으로 발사하는 등 갤러리 친화적 관람 문화인 롯데 플레저홀(18번 홀)을 운영한다. 또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는 어르신 건강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이며,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이 진행되는 경우, 노인의 치명률은 60%까지 증가하는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65세 이상에게 치명적이다. 또한, 2023년 전국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신고(총 432명) 중 65세 이상 244명(56.5%)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195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24년 기준)는 건강 상태가 좋을 때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1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