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최근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공연은 가족 대상 특화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새로운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연은 부산 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한 원태윤 마술사의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예술단체인 아침의 트리오의 클래식 공연과 평창동계올림픽 플라잉 퍼포먼스 안무감독을 역임한 배용기 퍼포머의 마임 공연이 뒤를 이었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공연을 통해 구민께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긴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남동문화재단은 관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예술복지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했다고 1일 전했다. 교육에는 복지관, 푸드마켓, 장애인시설, 아동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점차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에 사회복지시설이 대처할 수 있도록 ‘고독사의 사회적 원인과 고립 가구 발견을 위한 실천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고립 가구 위험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고립 가구 지원방안을 사례로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고립 가구를 어떻게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인지 배우고, 각자의 기관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홀로 거주하는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지역사회에서 관계가 단절되면 결국 고독사로 연결된다”라며 “구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관찰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를 초청해 ‘2024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행사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남동구 보훈단체협의회 황인권 회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대상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수여와 격려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엄숙하고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보훈의 정신과 굳건한 안보 의식을 되새겼다. 박종효 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조국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고, 앞으로도 남동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남동구는 국가보훈대상자 5,000여 명과 관내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위문품을 전달하고, 올 하반기부터 참전 명예 수당을 3만 원 인상해 월 18만 원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우기 대비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배수펌프장 일제 점검 및 가동훈련 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역류방지밸브 및 차수판(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며, 현재까지 역류방지밸브 50개소와 차수판(물막이판) 62개소를 설치했다. 역류방지밸브를 배수구에 부착해 하수 역류로 인한 침수를 방지하며, 차수판(물막이판)은 출입구, 창문 등에 설치해 외부로부터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펌프 설비, 유수지, 수문 등 방재시설물의 정비 및 작동 상태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하고 행정안전부 및 시와 합동으로 배수펌프 가동훈련을 했다. 이외에도 민관 합동 양수기 가동훈련을 하고 수방 자재 일제 점검 및 침수 예방지역에 대해 양수기 전진 배치를 완료했다. 침수가 우려되는 구민은 누구나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방 자재와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선제적인 침수 예방대책 실시로 재난 대응 능력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주요 시설과 현장 근로자를 만나 현안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1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별도의 기념식 없이 직원 월례 조회를 시작으로 후반기 임기를 시작했다. 박 구청장은 월례 조회에서 지난 2년간의 소회와 향후 구정 방향을 밝혔으며, 특히,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박 구청장은 이후 구청 어린이집과 자원봉사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푸드마켓 1호점, 남동청소년센터, 서창어울마당 등을 방문해 시설 관리 및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환경공무관 노고 격려를 위한 ‘일일 환경공무관’으로 변신해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환경공무관과 함께 새벽 거리 청소를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월례 조회에서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다”라며 “구민과 공직자, 부서와 부서 간 경청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은 지난 5월부터 35일간 진행한 지역학 콘텐츠 공모전 '제4회 옛 서구마을 상상화 그리기 대회'에 약 290명이 참가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서구 관내 어린이(8세부터 13세)가 우리 지역, 동네의 과거 모습을 상상하여 그려봄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키울 수 있어 학교, 학원 등에서의 참여율이 높았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쳤으며 ▲대상 2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장려상 4명, ▲입선 32명 총 50명이 수상했다. 대상은 서구청장상 인천경연초등학교 3학년 김○재 학생의 '옛 서구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 인천가현초등학교 4학년 윤○영 학생의 '서구창조신화'가 수상했다. 이외 수상자 공고는 인천서구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수상 여부를 떠나 많은 어린이가 ‘서구의 옛 모습’이라는 같은 주제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서구의 대표 그림 그리기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인천 서구 유치위원회'출범에 발맞춰 지난 27일 아침 검암역 앞 광장에서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출근길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전 신동선 검암경서동장, 주민자치회 이도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검암역 앞 광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손피켓 등을 흔들며 힘차게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구호를 외치는 등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도석 주민자치회 회장은 “우수한 인프라 연계성과 교통망을 갖춘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K-빙상 100년의 미래를 우리 서구에서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오늘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된 날씨에도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검암경서동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염원으로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직자 6명과 2개 팀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으로 선정하고 7월 1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은 실‧국에서 추천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는 직원들이 참여한 실무심사와 국민정책참여플랫폼 ‘국민생각함’의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전국 최초 2년 연속 여의도 면적의 61배(177.2㎢) 조업어장 확장!(최윤석 주무관), ▲인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에 앞장서다!(김영은 주무관), ▲공유지, 놀리면 뭐하니? 빈 땅 대개조 프로젝트(박건태 주무관), ▲소설 속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희망의 보금자리 짓는다.(김우권 주무관), ▲찾아가는 인천 섬 주민 무료진료 사업 확대로 취약지 의료공백 메꾼다.(홍윤숙 주무관), ▲인천대공원 주차요금 정산 개선(선불제→후불제)을 통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수상레저의 활성화를 위한'2024년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운영(주최/주관 : 인천서구카누연맹)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6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 운영되며 체험신청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체험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다음 카페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 및 현장접수를 통하여 가능하다.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청라국제도시 내 커낼웨이에서 진행된다. 도심 속의 수변을 즐길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과 함께 수상레저스포츠를 체험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통해 구민분들이 쉽고 안전하게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라커낼웨이와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1일 제23대 행정부시장에 하병필 전(前)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사회통합비서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하병필 신임 행정부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7월 직원 월례조회' 시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하병필 신임 행정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공직 생활을 통해 인천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 도시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인천만의 강점을 가진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들에게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가슴에 품고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균형·창조·소통 3대 시정 가치를 바탕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1968년생으로 진주 명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6월 28일 원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검단시민연합과 ‘주민단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5월부터 검단신도시 주민단체인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검단신도시연합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검단시민연합과의 소통 간담회를 끝으로 검단 지역의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는 막을 내렸다. 이번 간담회 건의사항으로 ▲북부문화예술회관 유치(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검단신도시 상가밀집지역 도로기능 변경 ▲이음대로 강남방향 광역버스 신설(이상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 ▲다목적 체육관 (1호 체육공원)내 객석 시설 확보 ▲계양천‧매천 환경 정비 및 유지관리(이상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불로동 AA25 부지 안전한 암발파 보장 및 주민피해 최소화 ▲3단계에서 4단계 행정업무 주요청사 조기 마련 요청 ▲검단구 분구에 따른 구청설립계획, 예산 확보 등 빠른 착공 준비(이상 검단신도시연합) ▲원당지구 내 도서관 확충△M버스(M6457) 원당지구 정류장 확정 ▲왕길근린공원 분수대를 물놀이터로 시설 변경(이상 검단시민연합) 등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 ‘안보수도 인천’ 시정방향에 맞춰 학생들의 평화 통일 염원과 건전한 안보관 함양을 위해 운영한 ‘통일·안보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6월 19~20일 강화경기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총 5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강화역사박물관 및 연미정 현장학습 ▲탈북민 강사의 통일안보교육 ▲통일팔찌만들기 및 핸드프린팅 체험 등을 진행했다. 그 중 올해 강화아시아드BMX경기장을 활용해 신규 도입한 서바이벌 체험(간접병영체험)이 참여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통일·안보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 에서 6학년 및 중학생 1에서 2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현재 3, 4회차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유선 상담 후 이메일 접수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강화경기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강화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체험형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건강한 국가 안보 가치관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도국제어린이집과 함께 자원순환 가게 체험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40여 명의 어린아이와 인솔교사가 방문해 자원순환 가게를 체험했다. 아이들은 각자 집에서 깨끗이 씻어 말려온 우유 팩을 모아 전달하고 종량제봉투, 휴지로 교환하는 체험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순환 가게는 고품질의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인력을 자원순환 활동가로 배치해 운영 중이다. 김연수 송도2동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확산은 미래 세대를 위해 필요하다.”라며,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자원순환 가게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병섭 회장은 “이번 체험이 미래를 끌어나갈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배회 증상으로 실종이 염려되는 치매 환자와 어르신에게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록과 배회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치매환자와 어르신 실종 시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게 보호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또는 인지저하자 또는 실종 위험이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배회인식표는 보급 시 1박스(인식표 80매)와 보호자용 실종대응카드 1개가 제공되고,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GPS) 1대가 보급된다. 신청 및 발급은 연수구치매안심센터 본소와 송도권역치매안심센터 등 분소에서 상시로 진행되며 발급 비용은 무료다. 단, 배회감지기의 경우 보급 대수가 한정되어 있어 반드시 사전에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치매진단코드가 기재된 처방전,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자원순환 공연 ‘숲속 마을 환경 대작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을 주제로, 미래 세대로서 환경 보호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기관 대상 단체 관람으로 진행되어 45개 기관, 1천800여 명의 어린이가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분리배출의 내용을 담은 샌드아트 사전공연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형극 공연을 통해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간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에 관해 관심을 두고 실천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원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구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