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6월 28일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길정천 일원의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화도면의 환경보호 및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길정천 도로 옆 일원에 무단투기된 해안쓰레기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중심으로 수거 활동을 했다. 새마을지도자회원분들은 이른 아침부터 길정천 일원 하천변을 중심으로 해안쓰레기 수거 및 플라스틱, 페트병, 폐비닐 등 자연분해가 어려운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하천변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데 주력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이규경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화도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화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임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흙과 화초를 활용하여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는 ‘손바닥 정원 만들기’, 옛이야기 그림책을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와 유래를 배우는 ‘우리 마을 역사 대모험’, 그림책 속 음식을 만들어보는 ‘그림책 속 음식 이야기’,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한자를 배우는 ‘한자야 놀자’, 계양국제어학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온몸으로 표현하며 배우는 ‘Fun Fun 한 영어 교실’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또한, 자료실 행사로 초등 학년별 ‘여름방학 사서 추천 도서’ 목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주민들이 시원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우수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꿀 같은 휴(休)~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제과제빵 기능장의 지도 아래 직접 케이크와 소금빵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함께 참여한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며 자원봉사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에게 꿀 같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줘서, 그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그동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해 오신 우수 자원봉사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장려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은 지난 6월 28일 재단을 통해 기부한 ‘리스펙트 도우너’ 회원들과 상호교류 및 지역 복지 발전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리스펙트 도우너(Respect Donor)는 강화군 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33명의 도우너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기부 금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우너 회원들은 복지재단의 사업계획 등을 청취하며 “ 기부문화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간담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강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기부는 누군가를 도우려는 진정한 마음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해 주신 도우너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 마을 간이쉼터의 파라솔 보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마을 간이쉼터는 지난 2년 동안 많은 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해 왔다. 최근 파라솔이 파손되어 그늘막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자, 주민자치회에서는 마을 주민의 쾌적한 휴식 환경 조성을 위해 보수를 추진했다. 최세원 주민자치회장은 “과거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한 쉼터이니만큼 끝까지 책임지는 마음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파라솔을 교체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소 마을 간이쉼터를 자주 이용하는 허필옥 할머니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파라솔이 고장 나 불편했는데, 빠르게 보수해 준 덕분에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만든 뜻깊은 휴식공간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상반기 청소년 안전망 사업의 일환인 등굣길 아웃리치 활동을 2,80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굣길 아웃리치는 강화경찰서와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 주먹인사, 프리허그 등 아침 인사를 나누며 청소년들의 하루를 응원했다. 특히, 각 학교 학생회와 또래 상담 동아리의 또래 상담자들도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해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로 읍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하반기에는 읍에서 거리가 먼 곳에 있는 학교들을 찾아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게릴라 아웃리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등굣길 아웃리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에 반갑게 인사하며 등교하니 환영받는 느낌이고,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개인 상담, 집단 프로그램, 부모 교육, 청소년 안전망 사업 등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계양구청 배움터에서 배달노동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달노동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배달노동자 안전교육’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상·하반기 2회 개최되며, 구는 안전교육 이수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안전용품(헬멧, 보호대, 블랙박스, 우비, 조끼, 안전화 등)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 1부에서는 교통법규, 이륜차 안전수칙, 사고 발생 긴급조치 등 안전운행 교육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배달 종사자 인권, 사회보험, 건강관리 등 근로자의 노동 환경 개선에 대한 사항들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참여자는 “급한 마음으로 배달하다 보면 위험한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데, 교육 영상을 보니 앞으로 좀 더 안전하게 운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배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종사자의 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라며 “안전교육과 보호장비 지원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륜차 교통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1 에서 2년 차 민방위대원과 기술지원대 대원 등을 대상으로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집합교육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과 미사일 발사실험 등 불안정한 정세 속 민방위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시·사변 또는 비상사태 시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을 중점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집합 교육을 받지 못한 대원은 추후 실시될 보충 교육에 참여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타 지역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확인한 후 참석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연내 민방위 교육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반드시 교육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월 28일 계양구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구 소속 현업종사자(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각 7명,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재해 예방계획의 수립,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근로자의 건강진단, 산업재해의 원인조사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심의·의결하기 위해 분기마다 개최하여야 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장마철 대비 사업장 안전교육 및 점검의 건, 하절기 현장 근로자 안전 대책의 건, 기타 건의사항(가로수 가지치기 안전사고 예방 만전, 휴게실 설치)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위원장인 장병현 부구청장은 “안전화 등을 구매할 때 해당 물품을 착용하는 근로자분들이 직접 신어보고, 입어본 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달라. 또한, 근골격계 질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월 27일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계양경찰서와 함께 ‘주민 안전 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안전 참여예산학교’는 2025년 계양구 본예산에 반영될 안전 분야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계양구 안전보안관과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계양경찰서와 함께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비롯한 안전 사업 사례를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계양구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 9개의 안전 분야 의제를 발굴했으며, 주민 안전 참여예산학교를 통해 발굴된 의제들은 사업부서와의 검토 및 숙의 과정을 통해 오는 11월 주민참여예산 협의회에서 최종 의결되어 내년도 계양구 본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시선에서 참여자들이 좋은 사업들을 많이 제안해 주셨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예산학교에서 발굴된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6일,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갑룡공원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개장한다. 갑룡공원 물놀이시설은 약 250㎡의 소규모 시설로, 정글 조합 놀이대, 워터버킷, 우산 조형 분수, 기린‧강아지 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여러 기구가 갖춰져 있으며, 공원 내 석가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도 함께 감상하며 시원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매시간 45분 가동, 15분 휴식). 단, 12시 부터 13시까지는 소독 및 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입장료는 무료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0명 내외로 입장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또한, 군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물놀이장 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아이들을 포함한 많은 군민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27일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지역특화 부문’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운영위원회】와 ‘경제활력 부문’【별난효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부문’에서는 2024년 도시재생 주민협력사업으로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브랜딩과 특화골목 조성사업으로, 지역 명소화와 마을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을 주민들 스스로 발굴하고 단계별로 추진하는 사항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제활력 부문’에서는 효성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의 공동이용시설(별난부엌, 별난공방 등)과 마을카페, 헬스장 운영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대상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활력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부평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함께 한국민속촌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 및 취약계층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사업으로, 2024년도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다다문문’ 사업의 일환이다. 동 주민자치회는 부평4동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 등을 통한 상호 협력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김용석 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앞으로 부평4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아동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아동들이 체험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하고 더불어 사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산곡2동은 지난 28일 지역 내에 위치한 정민유치원으로부터 감자 70kg을 전달받았다. 정민유치원은 원생과 학부모가 십정동의 텃밭에서 감자와 무 등을 재배하며 텃밭 체험을 하고,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는 나눔 활동을 해마다 실천하고 있다. 이현숙 정민유치원장은 “아이들이 텃밭 체험을 하며 농작물을 열심히 기르고, 이를 이웃과 나누어 서로 돕고 살아가는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줄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숙영 산곡2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정민유치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감자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부평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다문화 가정 대상 ‘친환경 DIY 식생활 도구 만들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직접 투표로 자치계획 사업으로 선정되어, 구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친환경 DIY 식생활 도구 만들기’ 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다문화가정 구성원 38명이 목공 체험을 해보는 사업이었다. 한미란 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일 목공 체험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고취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 운영을 위해 노력해 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참여자는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목공 체험을 하며 힐링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는 부평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다문화가정이 우리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